개넨 실위족 거란쪽이고 우리랑 다름.
어차피 우리역사는 걔내랑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걍 비슷한 언어를 쓰는 민족이고 조상중 일부가 북쪽에서 기원함
한국인 - 넓은 얼굴, 큰 광대뼈, 일자 눈
몽골인- 각진 얼굴- 나온 광대뼈, 날카로운 눈, 노란색에 기반한 눈 , 남자는 미의 기준보다 남성적인 잘생김의 외모를 가지고
여자는 길은체형
몽골과 한국이 관련이 없다??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죠..
솔직히 한반도가 중국보다 만주와 몽골하고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왔었다는 사실이죠..
인종적으로는 한반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평균적인 얼굴형이 다 다릅니다.
천년넘게 하나의 나라로써 섞여서 살았는데도 말이죠..
또 고대에는 한반도는 몽골과 연관된 민족이었지만 고려시대 이후로 거란과 사이가 악화되면서 고립된 환경을 걷게 되었고..
당시 발해를 멸망시킨 거란을 고려는 적대시 했었죠...
발해가 멸망후 발해왕족들을 받아들이면서 성을 내어주고 거란과 전쟁까지 벌이면서 북방민족들과의 거리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발해는 다른 나라들과 다른 친척나라나 다름없는데 그런 발해를 멸망시켰다는 이유였죠...
또 고려가 몽골과 다시 사이가 좋아진것은 고려말 원나라시기에 고려는 내리막길이었고..
원나라는 중원을 통일한 시점에서 고려와 원나라가 전쟁을 치루고 동맹을 맺었습니다.
간혹 사람들이 무슨 몽골에서 정복 당한듯 이야기 하는데..
고려왕족들은 그 동맹의 조건으로 만주의 심양왕의 자리도 차지해서 만주를 차지했고..
중원에서는 고려인들이 지배자들로써 활약했습니다.
또 고려왕족들이 원나라 황족들의 대우를 받았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