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4-20 16:29
[한국사] 일부만 북아시아인이고
 글쓴이 : 보조도조도
조회 : 4,652  

정치인이나 면상들보면 다 동아시아인처럼 생겼습니다. 즉 현재의 지배층은 그냥 떡판 동아시아인인거임
님들이 말하는 북아시아인: 고구려 발해한정 인구적고 발해인구 나머지도 아골타랑 금나라 세우고 징기스칸한테 학살당하고 우데게로 남음
그리고 이미 남쪽인 신라가 다통일하고 유전자 지도가 말해주듯이 상당수가 동남아쪽이란건데
그냥 무조건 북방계는 말이안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조도조도 16-04-20 16:33
   
그리고 수만년동안 일본과 반도가 길이뚫려서 사람들이 왓다리갓다리했는데 무슨 북방계?? 짱깨귀화성씨는요??
     
동방불패 16-04-21 09:56
   
금나라가 징기스한테 학살당하고  멸족당한거같이 말씀하시네요
후금 청나라  ㅋㅋㅋ 이건뭡니까
그리고
신라가 남방계라...... ㅉㅉㅉㅉ
 자기주장피실거면 공부라도 좀 하고 오세요
꼴사납게 교양없이 뭐하시는겁니까 남의나라게시판에서 남의나라 폄하나하고
          
보조도조도 16-04-22 00:03
   
만주족 황손한테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그전의 여진족한테 보이는 부계 하플로이드 인자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멀쩡히 우데게가 흑수말갈의 후손이고, 흑수말갈이 금을 건국했고요
혹시 따른분들처럼 청한한민족론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심지어 청나라 원류에도 본인은 조선이랑 거리가 멀고 몽골이랑 비슷하다라 적혀있습니다.
고려한테 호의적인 금이랑 다른 민족입니다.
그리고 만주족은 언어가 없어 몽골어를 사용했었고, 금인들은 한자와 비슷한 자신들만의 문자가 있었습니다.
보조도조도 16-04-20 16:36
   
그리고 몽골인보고 한국인 닮았다 하시는데 할하몽골이나 부랴트인 본적계심? 부랴트는 눈이 껌정이 아니고 금색에 가깝고 몽골인도 주황색머리가 많고 이국적이게 생겼는데
     
촐라롱콘 16-04-20 17:00
   
요나라(거란)시기의 기록에도 오늘날의 흑룡강 이북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황두실위] 또는 [황두여진]이라 불리는 금발의 머리카락을 지닌 부족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이들의 후손들이 몽골-원의 흥기시기에 몽골족에 흡수-융화되어 오늘날까지도
몽골계 민족들에게 그 흔적이 남아있는 것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보다 근원적으로 따져보았을때 오늘날 주로 몽골계가 주류인 현 몽골지역을
비롯한 북아시아일대는 과거에는 흉노~돌궐,위그르까지 이어지는 투르크계열이
오랫동안 지배적 위치를 차지한 지역입니다.

물론 이후 투르크계열은 주로 서쪽으로 서진하여 현재는 중앙아시아~남부러시아일대가
주요 분포지역이기는 합니다만......

이 투르크족의 원류가 몽골리안이 아닌 아리안에 가까운 인종이었다고 합니다.
그 아리안 인종이었다는 투르크의 흔적이 이후 몽골계열에게 흡수되어 오늘날까지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구요....!!!
     
세끈한펭귄 16-04-20 17:20
   
몽골인들은 초기 몽골인에 비해 매우 순혈도가 낮습니다.
중앙아시아까지 대초원이기에, 많은 혼혈이 있던건 자명한 사실.

백인종, 아리안계가 유럽에만 있다고들 착각하는데?

아랍, 중앙아시아, 심지어 동아시아에도 있었습니다.

당나라는 이들과 싸우기까지 함. 심지어 멸족시키기까지.....

몽골인 또한 예외가 아니기에, 당연 많은 혼혈이 이루어진 것이 지금 몽골인임. 그것이 아리안계 유입으로 인한 눈과 머리색인지, 알타이계라 그런것인지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북방계를 알타이계에 고정시키는데, 시베리아쪽 라인 북방계도 있지만, 티베트를 건너 만주로 유입된 것 또한 북방계입니다.

사실 이게 루트의 위치로 남,북을 호칭하는거지 의미가 없는지라.....

님 말대로 북방계의 인상과 체격을 가졌음에도 한국인들을 보면 머리나 눈색이 검은색인 경우가 많은데,

티베트를 지나온 북방계, 맥족(고구려의 주역)들이 그 전에 인도를 거쳐왔고, 한국어에 인도 드라비다어 같은 남방계 문화의 영향을 고려하면 이 때 믹스된 체로 만주, 한반도에 유입된게 아닐까합니다.
     
동방불패 16-04-21 09:44
   
YouTube에서 '시베리아 바이칼의 부리야트 사람들' 보기 - https://youtu.be/4URHFnX6saA
이거보시고나 이야기하세요
그냥  붕어빵이구만 뭔소립니까
햄돌 16-04-20 16:37
   
뭔 소리임 이거?
     
보조도조도 16-04-20 16:39
   
뭔말인지 모르는데 왜알려함
햄돌 16-04-20 16:49
   
수만년동안 일본과 반도가 길이뚫려서 사람들이 왓다리갓다리했는데 무슨 북방계??
= 사람이 살기도 전에 갈라진건데 무슨 ㅋㅋㅋ

짱깨 귀화성씨는 왜나옴? 유민들은 극소수고
한민족에 영향 끼치지도 않았음
     
보조도조도 16-04-20 16:51
   
신라 자체가 남쪽이라 북아시아계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구려가 백제나 신라에 비해 인구가 훠얼신 적었습니다. 결국 통일을 한건 남쪽인 신라입니다. 그럼 북방계가 아닌 우린 남방계의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거고 북쪽인은 역사의 일부일 뿐입니다
          
세끈한펭귄 16-04-20 17:03
   
신라가 삼국 중에 가장 인구가 적습니다.
백제가 최다수고 그 다음이 고구려, 그 다음이 신라죠.

일본과 동남쪽 구석에 있다는 이유로, 거기다 이동이 편한 육로를 통한 유민의 유입이 많았기에 신라의 경우 다수의 고구려, 백제의 부여계 유민이 유입되었습니다.

신라를 건국한 집단 자체가 조선의 유민과 흉노족일파인건 자명한 사실.
          
Marauder 16-04-20 19:58
   
요즘은 흉노족을 동남아계로 보는군요. 처음알았습니다
          
양원장 16-04-20 21:37
   
신라는 흉노후속인데, 흉노민족은 베트남에서 활동했나보죠?
               
동방불패 16-04-21 10:00
   
ㅋㅋㅋ
보조도조도 16-04-20 16:49
   
그냥 여기서 나는 북방계 알타이인이다! 하시는분들도 걍 검은눈에 검은머리가진 몽골계랑 전혀 관련없는 똥양인임
     
세끈한펭귄 16-04-20 17:06
   
똥양인이란 말에서 그 수준이 보이네요.

한국인의 약 70퍼센트가 북방계이고, 80퍼센트가 부여계 혈통인데 님의 주장대로라면 부여인이 남방계이거나, 일본의 주장처럼 한국인이 몽골군에게 강간당해서 태어난 민족이다! 라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마그리트 16-04-20 17:01
   
하플로 분화가 언제적 이야긴데 헛소리 오지네
똥남아 왜구, 섬짱개들 하고 엮지마라 토 나옹께.
또리또리 16-04-20 17:15
   
촐라롱콘, 보조도조도 수준이 참 거시기 함. ㅉㅉㅉ
     
남궁동자 16-04-20 18:58
   
촐라롱콘 : 교묘한 거짓말만함, 보조도조도 : 볼 가치도 없는 헛소리만함 ㅋㅋㅋ
촐라롱콘 16-04-20 17:18
   
신라 그리고 신라 이전의 진한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고조선시기부터 낙랑시기에 이르기까지
적어도 수 백년 이상에 걸쳐서.....
한반도 북방지역의 예맥계 유이민, 중국한족계 유이민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던 지역입니다.

백제 또한 그 지배층은 한반도북부와 남만주일대의 예맥계열이 주요 민족을 이루고 있었던
부여-고구려 방면에서 남하하여 형성되었기 때문에......

기원전 시기까지는 비록 북방의 예맥계열과 한반도남부지역의 한(韓) 계열이
민족적-언어적으로 다소간의 이질감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후의 지속적인 융화과정을 통해
오늘날 한국인의 원형인 한민족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고대시기부터 이미 부여-고구려-옥저 등의 예맥계 부족 또는 국가 인근지역에서
예맥족과 밀접한 관련을 지녔던 숙신-읍루-물길-말갈(훗날의 여진-만주족으로 계승된)로
이어지는 퉁구스계 민족들은 그 당시에 이미 예맥계열 부족-국가와는 문화적-언어적 차이점이
뚜렸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예맥계열과 한반도 남방의 한(韓)계열은 적어도 고대시기부터는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적 유사성을 띄게 됩니다.
     
보조도조도 16-04-21 16:28
   
금나라를 건국한 여진족은 흑수말갈인 우데게인이고, 청나라는 만주족입니다
고프다 16-04-20 18:25
   
얘도 지진에 골이 흔들린 부류인건가??
불체자몰살 16-04-20 20:12
   
네 맞습니다. 짱꼴라와 倭人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100 % 동남아인종입니다.
밥밥c 16-04-20 21:28
   
북방으로 열려있기 때문에 당연히 북방계사람들이죠.

 게다가 유물로도 그러하구여.

 그런데 현 주류사학의 관점으로 보면  북쪽으로 한반도 한사군설 , 남쪽으로는 임나일본부를 주장해야하기 때문에

 북쪽으로는 한족, 남쪽으로는 현 일본계라는 것만 설명하며 강조하죠.
보조도조도 16-04-21 04:36
   
그냥 주변에서 꾸준히 유입되고 신라가 흉노족의 후손이라는 근거조차 있나요? 오히려 그건 고구려나 부여에 가까운거 같은데 환단고기에 광신도짓 하지마시고 객관적이고 타당한 정보로 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방불패 16-04-21 09:37
   
님이 여기서 이런다고 찬란했던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 고려때
  중국을 벌벌떨게하고 일본을 식민지삼았던  역사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에 비하면 중국은 평생을 북방계식민지로 살았고 일본은  우리의 도움 없었으면 돌도끼로 농사짓고  굴파고 살았을거임  한때우리가 북방을호령하고  배타고 삼국을 넘나들며  무역을하고 주변국들의 부러움을 살때를 회자한다는데 뭔참견이신지
없는걸지어낸것도 아니고  ....
     
세끈한펭귄 16-04-21 11:42
   
객관적이고 타당한 유전적 검사와 유물과 사료에서 신라가 조선의 유민과 흉노족의 후손이고, 한국인이 80%가 부여계의 후손임을 알 수 있는겁니다.
 '환단고기에 광신도짓 하지마시고 객관적이고 타당한 정보로 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환단고기를 거론하며, 자신의 무지함을 망각한 채 정신승리하는 꼴을 보면 님이 객관성을 따질 자격과 수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개함 그 자체네요. ㅉㅉ
밥밥c 16-04-21 11:48
   
예를들면 현 한반도 경주의 유물중 황금보검이 있습니다.

 이 황금보검을 현 주류사학에서는 페르시아상인에게 돈주고 구입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주장을 하려면 페르시아에 이와 비슷한 유물이 넘쳐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비슷한 유물이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히려 비슷한 것은 중앙아시아의 무덤에서 발굴되었습니다.
밥밥c 16-04-21 12:27
   
왕의 유물을 뜬금없는 상인에게 돈주고 구입했다는 발상자체가 이미 황당함을 넘었죠.

국가의 격을 어떻게하면 조금이나마 더 떨어트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단체가 아니라면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렇다고 어떠한 유물적 근거가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죠.
전쟁망치 16-04-21 18:50
   
무슨 헛소리입니까.

한국인 DNA 의 과반수는 북방DNA


일본은 과반수가 동남아 DNA
중국도 과반수가 동남아 DNA
     
흑요석 16-04-22 03:31
   
한국은 과반수가 북방계가 맞고

일본은 도래계가 건너오기 전 원래 토착 민족들 인구도 매우 적었고 그나마도 도래계에게 다 밀려나서 한국보다는 적지만 상당수가 북방 DNA 아닌가요? 예전에 가생이에 올라온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어서. 즉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민족 중 하나. 만주족과 일본 민족이 한민족과 혈통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이라고 들었어요.

중국은 기본적으로 북쪽은 북방, 남쪽은 남방 DNA.

중국은 유목민족에게 침략 당하거나 북방계 왕조가 여러번 들어서면서 많이 섞인걸로 알고 있음.
          
부보상 16-04-22 12:07
   
아이누가 도호쿠랑 훗가이도 사할린에 있는데 북방계도 남방계도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Total 5,27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 [한국사] " 진 " 에 대한 잡설 (3) 꼬마러브 04-28 2324
200 [한국사] 임란때 일본군의 배의 수 (52) 북명 04-28 4269
199 [한국사] 베이징에서 발견된 '낙랑국 조선현' 무덤 (16) 양원장 04-28 3632
198 [한국사] 알타이어: 튀르크어, 흉어, 만주어, 몽골어 ,한국어 x (28) 보조도조도 04-28 3129
197 [한국사] 임나일본부를 부정하려면 (12) Stalin 04-28 2082
196 [한국사] 이런 사진들은 도대체 어느놈이 만든거여... (15) 북명 04-27 3556
195 [한국사] 티벳불교추정 인면사신... 여와형 황동불상 (5) 북명 04-27 2585
194 [한국사] 마고 어머니를 아시나요? (6) 북명 04-27 1997
193 [한국사] 미국의 하바드대, 예일대, 프린스턴대와 전세계 학계… 스리랑 04-27 2501
192 [한국사] 통일신라 전성기때 gdp가 세계 5위안에 들었다고 하면… (41) 신라의후예 04-26 4698
191 [한국사] 동아시아인과 한국인 (8) 전쟁망치 04-26 2886
190 [한국사] 한민족, 한국인은 누구인가 꼬마러브 04-26 2135
189 [한국사] 신라와 흉노의 관계 [영상] (1) EastLife 04-26 1725
188 [한국사] 신라와 흉노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Xion… (4) krell 04-26 2217
187 [한국사] 북방계를 자꾸 몽골몽골 거리는데 (6) 세끈한펭귄 04-26 1803
186 [한국사] 신라 최대의 사찰, 황룡사의 터 크기. JPG ㄷㄷㄷ (8) EastLife 04-26 3054
185 [한국사] 한동안 안보이던 일뽕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열심히 … (4) 고독한늑대 04-25 1423
184 [한국사] 한반도는 고인돌의 왕국 (22) 전쟁망치 04-25 3710
183 [한국사] 독일 ZDF 방송 "게르만족 대이동 시킨 훈족의 원류는 … (11) krell 04-25 6661
182 [한국사] 중국 자체가 매우 넓고 북중국인 남중국인 자체가 다… Marauder 04-25 2128
181 [한국사] 러시아에서 만든 세계 인종분포도 (11) 고독한늑대 04-24 6153
180 [한국사] 제발 새로운 인종을 만들어내지 마십시요 ㅋ (28) 고독한늑대 04-24 2809
179 [한국사] 몽골의 아주 소수의 색목인 이야기 하면서 전체가 색… (14) 고독한늑대 04-24 2245
178 [한국사] 일본이 과연 독립국가였던 적이 얼마나 되었을런지.. (2) 윈도우폰 04-24 2592
177 [한국사] 본인이 몽골계통인지 알려면 (27) 보조도조도 04-23 4368
176 [한국사] 우리 역사에서 몽골을 빼면 어떤 나라와 역사가 가장… (9) 고독한늑대 04-23 1847
175 [한국사] 훈민정음과 파스파문자 (22) 밥밥c 04-23 497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