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때문인지는 많은분들이 느끼실듯...
이게 분탕인지 뭔지 몰라도... 이재명후보가 2위일때야 분탕이니 하고 무시했는데..지금은 한자리수인데도 저러는거 보면....접입가경이네요. 누가 저자릿수 지지율을 만들었는지 멍청해서 모르는건지....
손가혁을 자제 안시키는게 그가 말하는 도덕적인 잣대에서 내로남불로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재명시장은 불의를 보면 그에 맞서서 싸우는 이미지였지만, 나에게 도움이 된다면 작은 불의는 눈감는 그런사람으로 보이네요.
말로는 선거에서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하지만 네거티브한 자신의 팬클럽조차 자제안 시키네요.
적어도 가생이에서는 다른 더민주 후보를 네거티브하는걸 못 봤는데도 거의 알바수준으로 발광을 하는거 보면 ...저건 방어적인 행동도 아니구요.
이재명 시장이 처음에는 타협없이 부정한 세력,기득권과 싸워줄거 같았는데...아마 때에따라선 타협도 할거 같고...그걸 대의를 위한다고 얘기할거 같네요..
이재명 시장은 행정능력이 좋으니 정부 관료는 좋겠지만, 그 이상은 되면 안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