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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조리가 심할수록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스포츠,연예계 분야에서 도덕성과 신성성에 대한 요구가 강해진다라는 얘기가 있죠. 자신의 사회적 처지에 대한 박탈감을 상대적으로 만만한 대상에게 투사해서 해소하려는 심리입나다. 미국의 빈민백인층(푸어화이트)들이 특권백인층(와스프)들보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더 심한 이유도 도덕성에 대한 요구만 아닐뿐이지 결국은 같은 심리입니다.
재벌가 사람들의 경우는 자신과 동떨어진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보니 자신과 비교해서 억울함이 쉽게 와닿지가 않는거죠. 사촌처럼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수는 있지만 내로라하는 가문의 사람이 땅을 사면 그건 능력으로 받아들이죠. 유명한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자기보다 열배 부자면 그를 헐뜯고, 백배 부자면 그를 두려워하고, 천배 부자면 그에게 고용당하고, 만배 부자면 그의 노예가 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