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반대편 사람 억지로 친일파 만드려고 모함 할 시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이자 정치부장이셨던 김승학 선생이 직접 기술한 친일파 리스트를 한번 더
확인하고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것인지 고민하는 게 민족정기를 세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일제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웠던 임시정부 요인들의 피눈물과 원한이 어린 리스트입니다.
해방 지난 후 수십년 지나서 새로운 정치환경에서 적당히 정치적 반대파들 모함하려고 어거지로 만든 리스트가 아니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