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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11:44
천정배나 김한길이도 야권연대 반대하는건가요?
 글쓴이 : 엿먹이기
조회 : 722  

난 잘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국민의당에서 야권연대 반대하는사람들이 누군가요?

천정배나 김한길 같이 계속 야당했던사람들은 야권연대 주장하는줄아는데
안철수나 이명박계 사람들이 야권연대 반대하는것 아닌가요?

천정배나 김한길이도 야권연대 반대하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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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6-04-03 11:50
   
복잡한 이야기죠.
이걸로 2016년이 끝날 때까지 토론해도 답 안나옵니다.
그만합시다.
오로지 반개누리만 생각합시다.
야권 화이팅!
꽃무릇 16-04-03 11:53
   
야권연대를 국민의당은 몇몇만 찬성하는걸로 압니다

수도권 현역의원 위주였죠.    왜냐면 야권연대 해야만 당선되니까요

국민의당에서 야권연대 찬성하는사람이 많았다면 벌써 당 해산했습니다

새정치 해보겠다고 모인 수도권 국민의당 후보들이 야권연대를 하면서 후보양보하면

머가 될까요?    국민의당 후보들은 이번 기회에 이름 알리고  후에  야권이 개편 된다면

그다음에는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

당장 보다는 길게 보는사람들도 많을거라고 봅니다
나이thㅡ 16-04-03 11:54
   
국민의당 아마 이번 총선 끝나며 안에 있는 계파들끼리 싸운다고 스스로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당이라
생각은 안할랍니다.

국민의당이 새정치??? 구태 정치 하던얘들 대리고 어떻게 새정치를 한다는건지 참 ㅋㅋ
꽃무릇 16-04-03 12:02
   
재밌네요 .

더민주/국민의당이 갈라지지않은 상태에서 총선이 이루어졌다면

저는 새누리 170석 / 더민주당 130석 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더민주/국민당이 갈라지면서  정당득표가 야권에 훨씬더 많이 갑니다.

거기에다가 국민의당이 보수표를 흡수하면서 .

야권입장에서 그렇게 최악은 아니라고 저는 보는데요.

어차피  새누리 vs 더민주  구도였다면    170/130 이나  160/140 이었을겁니다

3당에서도  의석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고 저는 봅니다

야권은 무조건 1목소리를 내야한다는게 좀 웃기네요 .
     
머이러언 16-04-03 12:25
   
반갑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처용 16-04-03 15:56
   
국민의 당 내부에서도 이 문제로 안철수와 의견이 맞지않아 이견이 오고 갔지요 ~

적어도 국민의 당이 소수진보당인 정의당처럼 야권연대를 이끌어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총선 후 국민의 당이 제3의 당 다당제를 원한다면 소선구제부터 개혁하여 보수성향의 중도층을 자극하여
새로운 지지층을 이끌어간다면 더 할 나위없이 좋은 현상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혁신적인 모습으로 정치적 피로감에 등을 돌린 중도층을 새로이 개척하는 것으로 보기에는 힘든다는 점입니다.

결국 전통적인 여야 지지층을 제외하고 부동층 가지고 아웅다웅 싸우는 판국인데 야당비판에 골몰하는 야당을 보는 심정을 보면 정권심판을 이슈로 들고 나온 야권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좋은 상황이 아니지요.
     
머이러언 16-04-03 18:00
   
자꾸 야권을 연대를 통해서 하나의 색깔을 띄우게 하시려는 거 같은데
절대 공감 못하겠네요.
야권에도 각양각색의 정당이 나와야됩니다.
국민의당의 중도보수의 색깔은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뭐 지금은 모르겠지만 지난 김종필의 자민련처럼
통합은 없어도 연립내각도 가능하고요.

뭔가 다른색깔로 시너지효가가 커진다면
긍정적으로 봐야겠지요.
소리 16-04-03 18:39
   
분단된 국가라는 다른나라와는 확실히 특수한 환경아래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또한 특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나라보다 확실히 안보에 무게중심이 두어지고 있는것이 정치환경을 포함 모든 방면에 영향을 주고 있는

특수한 환경입니다.

북한도 또하나의 우리 민족인것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현실 또한 사실입니다.

같은민족이지만 그 같은민족의 총부리에 의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이 특수한 환경에 대한 안보해법에

더민주는 12년 동안 실패해왔습니다. 12년동안 노력해봐서 국민들의 사고관에 변화가 생겼습니까? 아니지 않습

니까?  더민주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하는것 아닙니까? 당신들이 맞다고 고집부리지 마세요. 많은 국민들은

당신들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자신들의 가치에 맞는 인물들로 더민주를 채우려 호남, 김대중

세력까지 쳐내고 더민주의 사상에 합당한 인물로 대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을 보여준 것이 더민주의 이번

공천파동이고 안철수의 탈당을 기폭점으로 호남세력이 분당한것이고 그래서 당신들로는 도저히 가망없다고 판

단된 우리는 '국민의당이라도' 라는 심정으로  이번 4.13총선을 맞이하렵니다. 당신들이 변하지 않는한 세로운 정

치세력없이 이 구도가 지속되는한 우리는 영원히 새누리 아래서 신음할 것 같아서 영원히 만년2위일 당신 더불어

가 아닌 것에 물주고 키워주려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반새누리라는 교집합 아래 공통한 점이 있습니다. 국민,유

권자를 품을수 있는 그릇이 각각 따로 설계된 각각의 정당색깔이므로 각자 도생후 타도 새누리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최선일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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