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는 않아요.
국민의정부때와 참여정부때 인사가 많이 다릅니다.

노무현의 서거로 참여정부 비서실장 문재인의 재등장으로
사람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임수경같은 인물도 문재인계가 등용했고요.

국민의정부의 인사들은 별로 없습니다.

정청래나 이종걸의원이 운동권쪽 아닌가요?

저는 예전에 노무현의 이름 팔아먹고 정치하던 놈들이
이번에는 문재인의 인기로 국회의원을 하려는 쓰레기들 부터 없어졌으면 좋겠는데요.. 에휴..

막상 이런 사람들은 문재인이 위기에 처하면 그냥 버리고 떠날사람들임.
예전에 노무현대통령이 욕먹을 때 우리는 친노가 아니라고 선언하고 도망갔던 쓰레기들이 떠오르네요.

22222

한기리.. 정배...

운동권이기때문에 광주가 더민주를 증오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순천에서 새누리 이정현이 당선될때 좀 이상하다 했었는데

사실 오늘 가생이 글들에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알게된 사실이 문제인 김두관등 친노가 '대북특검'사태를

초래하고 DJ를 죽일놈 만들고 호남정치인을 줄줄이 목매달고 이것이 오로지 운동권 친노가 자신들의 당권장악

목표때문인 것이 그림 그려집니다.  사실이 이렇다면 내가 여태껏 노무현을 좋아했던것이 허구로 포장된 것에

현혹된 것이었다는 결론이군요. 사실이 이렇다면 광주,호남이 저토록 반문,반노인 것이 증명하고 있는데 결국 노무현

 이하는 배신자 그것도 배은망덕한 배신자일 뿐이겠군요.

네이버,다음에서 뉴스기사에 댓글달린 것들을 읽다가 유독 한겨레,경향신문에 호남인이 저주에 가까운 반문,

반더민주 악플일색인 것에 갸웃거렸는데 이제 알겠네요.

참나원 일케 나이를 먹었는데 나는 아직도 귀먹고 눈멀었었군요.

결국 친노를 쳐내야한다는 얘기인가요? 친노쳐내면 당이 완전히 물갈히 될거같습니다.

궁금한데요
서민이나 노동자를위하는 당이나 사람은
20대국회의원 7080아닌
이런사람이나타나면 머라부르실건가요?

개인적으로 운동권의 나쁜 이미지를 만든건 장악당한 언론의 역활이 큼. 노조도 마찮가지고요
운동권이 왜 나쁜가요? 님이 여기서 자유롭게 글쓰고 토론하는 것도 그 사람들 덕분인거 진심 모르세요??

사람들이 이기적인게 조금이라도 먹고 살만하면 과거를 잊어요..정말 잘못된 생각인데
뭐 하긴 그러니 지금 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dog 잦같이 해결하는 거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처리할 수 있는지
도대체가 이해하기 힘들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힘듬게 사실임

종편 논리를 그대로 주장하는군요 ~
지금 50 60대 중 정치하는 인간 중 학창시절 데모안한 사람 있나요?;;

그나마 민주주의를 가치를 내세우고 현 유신을 신봉하는 자칭보수에 대해서 강경하게 맞 받아칠 수 있는 의원들은
운동권 출신의원들이 대다수입니다.
현실을 보라구요? 현실에서 야당이 소극적이고 목소리를 못내니 더 투쟁적으로 해야 하는 겁니다.

예로 김광진 의원 젊은 분인데 운동권 출신으로 청년비례대표로 얼마나 잘하고 깔끔하게 물러났나요?
이 사람이 전형적인 호남출신인데 비노들처럼 계파 운운하면 분열로 몰고 갔나요?

운동권의 변절과 교조주의적 성향이 문제라면 그 개인을 비판하면 되는 겁니다.
실체없는 친노처럼 운동권 출신 중 문제있는 인간이 누구라고 반문한다면 대답조차 못하는 인간들이 누굴 운동권처럼 치부하며 다시한번 당을 흔듭니까...
김무성 조차 김영삼 밑에서 시작한 인간이고 나 누군데라며 세월호사건때도 헛소리 했던 경기도 도지사도 운동권 출신입니다. 그런데 야당 운동권 출신만 문제라구요?
개가 웃을일이네요. 오히려 현실 기득권 세력과 적당히 타협하며 이해관계 따지는 인간들은 젊을적 투쟁한번 한적 없는 인간들이 넘어가기 쉽지요.
필리버스터 할 때 시 읽어주시며 노동운동으로 고생하신 그분이 기억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학생운동을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그런 분들이 변절해도 그분들 만의 지분을 주장하며 이익을 바라는  분들은 못본거 같네요

운동권이라 적대시한다면 시민사회의 목소리까지 위축되는 결과가 올 수도 있는겁니다.
귀족노조라는 프레임처럼 언론 찌라시들에게 놀아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50~60대요? 넓게 보면 40대에도 있습니다.
전 인간과 그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에 운동권이고 뭐고 다 관심 밖이지만 이건 뭐.
운동권은 사고가 7~80년대다라는 건 어디에 보고된 연구 결관가요?
4~50년대에 이제 독립운동하던 것들은 머리가 2~30년대라 걷어내야 한다 요런 주장하고 일맥상통하는 것 같군요.
왜 기득권, 재벌권, 군벌권 이런 것들 걷어내자는 얘기는 안나오나요?
나이 찬 것들의 사고 양상은 젊은 것들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운동권만 7~80년대 사고를 가졌을까요?
그냥 누구누구를 지칭해 편협하고 타협점이 없는 사고가 무엇인지를 지적하고 성토하길 바랍니다.
분명 저들 중에 지 사람에 대한 정리가 대의보다 앞서거나 갈등하고 강단이 없어 욕먹고 뻘짓거리 하고 그런 치들 있고 눈에 보입니다만, 똥누리 진박 비박 무슨무슨 박박거리는 거보면 어제도 말했지만 거긴 7~80년대가 아니라 천년전 성골 진골 반골 하던 시대 아니던가요?
어딜 그리 계파를 안나눠도 사고 뿐 아니라 지식 수준마저 70년대에 멈춘 것들도 천진데 제 보긴.
참 기가 찬 논리 같지도 않은 논리라...

아참, 처용님께 하는 얘기 아닙니다. 나이대 얘기에 이어쓰다보니...

공감합니다.

너무 시크하시네요 ㅋㅋ 맨날.. 부드럽게 써주세요.. 읽다가 경기들듯..

그렇지요 ~ 저는 지금 정치에 참여하는  나이대가 50 60대가 대부분이라 예를 들어서 말한 겁니다.
지금이야 루트가 다양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운동 시민운동을 하겠지만 운동권이라고 특정 지으며 적대시하는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비판을 막고 정치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막는 위험한 사고라고 봅니다.

김종인이 운동권 다 버리면 안되는거였네요 당 이미지 개혁한다고 버려야한다고 했었는대

친노 친문빼고 운동권짜르고 나면 누구하고 정치하게요?  민주당자체가 독재하고맞서싸운 당 아닌가요? 운동권출신들이 주홍글씨를 새겨야할만큼 나쁜사람들이던가요?  아님 당정체성이 완전히 보수로 돌아서나요?

근대 친노라는것도 실재로 잇는건가요? 언론에서 만들어낸거란 얘기가 잇건대

운동권 운운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어리시거나 나이가 많으시더라도 그때 그시절에 고생안하신분이신듯..

운동권이 뭘 그리 잘못했다고 그러는지 참...  그분들 없었으면 민주화는 없었을건데...

6월 항쟁은 추켜세우면서 그시절 독재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위해 몸받쳤던 그분들을 욕하다니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