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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1 00:55
족보라는분은 조선시대가 우리역사가 아니라네요^^
 글쓴이 : 책임
조회 : 870  

역시 친일파는 살아있네요^^


1948년 이전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아니라네요^^


고조선도 우리역사가 아니고 삼국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 임시정부도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네요^^


족보 15-12-01 00:45

 119.♡.♡.74 답변  


1948년 이전의 역사는 조선신민의 역사입니다.대한민국의 역사가 아니죠.대한민국은 1948년 부터입니다


이게 족보님이 쓴 글이네요^^


이정도면, 보수가 아니라 친일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네요^^


지금 이런 사상을 가진 몇분이 있는데, 과연 친일청산이 되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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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15-12-01 00:59
   
조선신민이라는 표현은 머리털나고 첨들어보네
친일이라 황국신민이라는 말이 입에붙어 조선도 신민이라고 표현하는건가???
족보 15-12-01 01:02
   
이 보세요.국가와 민족을 구분 못하세요.대한민국의 건국이 1948년 이라고 했는데 조선시대가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니요.뭔 비약도 심하네요
     
내일을위해 15-12-01 01:12
   
그걸 연속성이라하고  정통성이라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올라가고 1948년 이후를 현대사라 합니다. 우리가  조선이나  고려와 단절된게 아닙니다. 그래서 통털어서 국사라 부르는겁니다. 나라의역사. 아시겠습니까? 댁이 말하는 민족사함은 우리 민족의 역사지만  다른 나라역사로 편입된것까지 포함한 광역의 역사입니다.근대사에서 고려인이나 조선족 의역사와  고대로는 고선지장군이 있겠군요. 잘알고 쓰세요.
     
책임 15-12-01 01:17
   
이분은 독립이 무슨뜻인지.

정통성이 무슨뜻인지

건국이 무슨뜻인지 자체를 모르는듯 해요^^

건국은 나라를 만든다는 뜻이에요^^

나라를 다시 만든다는건 과거의 역사를 묻고, 건국된 그 시점부터를 역사로 봐요^^

그러니, 1948년 건국이라면, 1948년 이전의 역사는 더이상 우리역사가 아닌게되요^^



독립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아 오는 일을 독립이라고 해요. ^^

근데, 1948년에 건국이 되었다면, 우린 1945년에 독립을 할수가 없어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1948년에 만들어진 나라인데, 1945년에 어떻게 독립을해요?^^

대한민국은 1948년에 만들어진 나란데. 1945년에 독립을 한다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


정통성은 내일을 위해님이 설명해주셨으니 제가 설명은 안할께요^^


님의 주장은 1948년에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다는 주장인데요^^

건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를 만드는거에요, 지금의 북한처럼요^^

완전히 다른 나라를 만드는 것이니, 1948년부터 새로 역사를 쓰게되는거에요^^
영원한해병 15-12-01 01:18
   
쉽게 말해서  1919년 3월1일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 법통을 계승해서 1919년 4월11일을 건국일로 봐야합니다  "뉴라이트" 들이 주장하는 1948년에 건국했다는거잖아요 그럼 그전에 친일행위는 사라지는거죠.. 1945년 해방 후 친일세력들이 오히려 건국 유공자로 신분 세탁 이 가능하죠 ..
     
책임 15-12-01 01:26
   
님도 좀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고조선 이후에 나라가 세워진적이 없는데요^^

쉽게말해서, 대한민국의 역사는 고조선의 건국을 기점으로해서 역사가 연속성을 띄게 되는데요.

그 중간에 나라가 다시 만들어진적이 없어요^^

국호는 여러번 바뀌었지만, 나라를 세운건 고조선뿐이에요^^
내일을위해 15-12-01 01:26
   
웃기는게 뉴라이트등 자칭보수라  작자들이 주장하는 건국이란말은  지들이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는 이승만 조차도  입에  올리지않은 내용이고 다키기나 신군부의 인간백정들조차도 논의조차안한 내용인데 뜬금없이  건국이니 뭐니 하면서  역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힌다는 사실이죠. 광복후 사람들이 건국이란 말을 몰라서 정부립일을 따로 챙긴지 아나봅니다. 우리의 건국일은 개천절이란걸 어떻게 모를수있지  답답합니다.
     
책임 15-12-01 01:29
   
님이 좀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개천절은 고조선이 처음건국된 서기 2333년 음력 10월3일을 기념하는 국경일이지에요^^
영원한해병 15-12-01 01:29
   
쉽게 말해서  1919년 3월1일 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 법통을 계승해서 1919년 4월11일을 "대한민국"건국일로 봐야합니다  "뉴라이트" 들이 주장하는 1948년에 건국했다는거잖아요 그럼 그전에 친일행위는 사라지는거죠.. 1945년 해방 후 친일세력들이 오히려 건국 유공자로 신분 세탁 이 가능하죠 .. ( 수정함;;)
     
내일을위해 15-12-01 01:38
   
그래서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건국이란 말을 쓰지않습니다. 고조선건국후  왕조만 바뀌었지 국민과 영토가 바뀌지 않았기에 정부수립일이라 하는겁니다. 프랑스의 브르봉왕조니 뭐니 하는식이죠.  만일 우리가 일본과 통합하여 전혀 새로운국가를 만들었다면 그럼 건국이라  할수도 있겠네요. 님의 말씀하는 의도는 잘알겠지만 건국이란말이 엄청난 차이가 있기에  몇자저어봅니다. 건국은 단절을 의미하는겁니다.
     
책임 15-12-01 01:40
   
아니지요^^

대한민국 정부수립일로 봐야지요^^

그럼, 1948년은? 대한민국 중앙정부수립일이 되는것이구요^^
족보 15-12-01 01:31
   
ㅋ..민족의 역사와 나라의 건국을 제멋대로 해석하네..고조선이라..이 무슨..
     
내일을위해 15-12-01 01:39
   
그럼 개천절을  뭐라아십니까?
     
탈곡마귀 15-12-01 01:40
   
그거 몇년전에 한참 네이버에서 일본과 번역 채팅 비슷한 서비스를 했을때 쪽발이 들이 들이밀던 레파토리내요.
당시 신선한 개소리에 한국 유저들은 많이 넘어갔었죠. 족보님도 그 중 한분이신듯...
     
책임 15-12-01 01:43
   
내일을 위해님의 질문에 답변을 할수 있으세요? ^^
족보 15-12-01 01:33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민족적인 개념도 없었는데.뭔 고조선..당시엔 왕이 있고 그를 따르는 백성들이었죠.지금처럼 민족적인 개념이있있던 시대도 아니었어요.
     
책임 15-12-01 01:38
   
아후 답답해.

이분은 역사를 전혀 모르고 있네요^^
     
책임 15-12-01 01:42
   
그냥 우기기 시전이네요^^

역사를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이분은, 건국이 뭔지, 독립이 뭔지, 정통성이 뭔지, 역사의 계승이 뭔지부터 공부하셔야 할듯 ^^
탈곡마귀 15-12-01 01:36
   
족보님이 말씀하시는건 중.고대사에 대한 컴플랙스가 심한 일본 놈들이 주로 쓰는 레파토리 입니다.
왜냐면 중.고대사는 정말 별볼일 없지만 단일 왕조로는 가장 긴 세월을 지속해 온것이 일본이기 때문이죠.
족보님의 말씀대로 해야만 일본 놈들이 세계에서 가장 길고 뼈대 있는 족보 되기 때문이죠.
족보 15-12-01 01:44
   
국가를 새로이 건립한다고 해서 민족의 역사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ᆢ고조선 뒤의 수많은 나라들은 건국이 아닙니까..그 속에 민족이 살아 숨쉬는 거죠.전혀 다른 정부와 정치체제속에서 말입니다..
     
책임 15-12-01 01:48
   
고조선뒤에 수많은 나라가 건국을 했다구요? ^^

국호를 바꿨지 무슨 건국을 해요 ^^

와, 무식한것도 정도가 있어야지요. ^^
     
탈곡마귀 15-12-01 01:48
   
그러니까 일본 놈들이 그런 소리 잘한다니까요. 자신들은 오랜 세월 같은 단일 왕조가 집권했기에 세계에서 가장 전통성 있고 가장 역사기 깊은 나라다... 라는 개소리요.
     
내일을위해 15-12-01 01:49
   
우리역사에 고조선이후 건국이란 말은없습니다. 고려나 조선에도 말입니다. 개국공신이라했지 건국공신이라한 왕조는 없습니다. 개국은 기존의 국가위에 새로운 왕조를 연다는 뜻입니다.님의 질문에 답하면 네, 고조선뒤의 나라들은 건국이 아닙니다.
     
책임 15-12-01 01:50
   
그럼,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거에요? ^^

고려가 망하고,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조선이라고 국호를 바꾼거에요^^

고조선 건국이래, 단한번도 건국을 한적이 없어요. 북한을 제외하곤.^^
     
난나야 15-12-01 02:06
   
또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번에는 이상한 분이 내가 그님차를 훔치면 그차가 내차라고 하는 분이 계시더니...
이런분들의 부류들이 항상 하시는말이 있죠"빨갱이다.종북이다"
이말을 제가 한번해 드리고 싶네요
임시정부수립일이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일이 아니라면 북한의 세습독제정권을 합법적인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되는데, 임시정부가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유일한 한반도내 합법정권인데 이걸 부정하면 북한은 반란군이 아닌 세력으로 인정한다는 건데 그러한 주장을 하는분들은 그러면 종북?
그져 웃지요.....
     
개들의침묵 15-12-01 02:16
   
국가를 새로이 건립한다고 해서 역사가 사라지는게 아니다.......중략

족보님이 말한 저 내용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두가지 주장인
광복이나 건국이나 어짜피 민족의 연속성은 보장된다고 말햇는데.
그러면 굳이 식민사관 등의 문제점이 많다고 논란이 일고있는
건국을 고집하는 어떤 이유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어차피 둘다 다른 표현일 뿐 같은 의미다 라고 주장하시는거 같은데
의미가 같은데 광복보다는 논란이 되는 건국을 고집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는지 .
아님 단순한 어떤 숨은 의도를 가지고 주장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설마 심심해서 그러시는것은 아니시죠?
우리 역사의 단절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무시해가면서 까지
기어히 일제역사세탁의 상징인 건국을 내세우는 속내를 알고 싶군요.
영원한해병 15-12-01 01:50
   
책임//음 내딴에는 정부수립일 = 대한민국 건국(또다른의미)일 같은 맥락으로 말한건데 단어 선택때문에 몰매 맞는군요 ㅎㅎ
댓글들 싹 분석해 보니  그렇게 댓글 달아주실만 하네요 ㅋㅋ
     
내일을위해 15-12-01 01:52
   
에구구구 몰매씩이나. 그리 말씀하시면 죄송스럽쟈나요.괜히 잘난척한거같아서^^
     
책임 15-12-01 01:53
   
ㅈㅅ해요^^

친일세력들이 건국일로 자꾸 선동질 하더라구요^^

건국을 한적이 없는데, 건국일로 물타기하니

정확히 알려드리는게 습관이 되서^^

정확히는 건국일은 고조선 이후에 없었어요^^

북한을 제외하고^^

건국한적이 없으니 정부수립이라고 해야 맞는거에요^^

저 친일파들이 하도 날뛰어서 이부분에 대해서 엄청 공부했다는 ^^
영원한해병 15-12-01 01:56
   
책임//ㄴㄴ 아이언더스탠드!! "정부수립일" 정확히 맞아요 ^^
족보 15-12-01 01:57
   
국호를 바꾸었다..건국은 아니다..ㅋ..민족이란 개념은 20세기들어 자리잡힌 관념인데 참 대단들 하시네요.뭐 그 당시의 사람들이 민족적인 개념이 있었는줄 아세요.그런식이면 청나라도 이나라의 국호죠.당시만해도 같은 민족 비슷하게 생각했고 조선은 어버이의 나라다.등등..누루하치가 직접 그랬으니까..임진왜란때는 5만명이나 파병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거절했다가는나중에 개피본..국가가 설립대면 건국이지 뭔 국호만 바꾼겁니까..정통성을 따르지도 않는데..
     
책임 15-12-01 02:04
   
민족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사으이 공통성의 기초

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집단. < 이게 민족이란 단어의 정의에요^^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집단이라는 개념이 20세기 이전에 없었다는 것인가요?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집단이라는 <추상적인 표현을 단어로 만든게 민족 아니던가요?

민족이라는 개념은 20세이기 이전부터 있었지만, 추상적인 표현을 민족이란 단어로 만든게

20세기에 자리잡은 거라곤 생각안해보셨나요?^^
     
내일을위해 15-12-01 02:07
   
답답한사람이네. 댁의 말대로 민족이란단어가 근대와서 생겼다지만  당시에도 그런개념이 있었습니다. 언어, 풍습, 역사, 지역의 공동체적 동질성을 갖고있었습니다. 발해 멸망후 발해유민들에  대한 고려의 반응이라던가  조선이라  국호를 정한것도  고조선을 잇는다는  의미 였습니다. 이것을 현대적관점으로 보면 민족의개념입니다.
그래서 이성계도 건국이란 말을 쓰지않았고  이승만도  쓰지못한겁니다.
     
책임 15-12-01 02:10
   
이분은 머리에 든게 너무 없으시네요^^

그래도, 글을 쓰실때는 최소한의 기본지식은 가지고 글을 쓰시던가 하셔야지요^^

이건 바보대려다가 1+1=2 라고 알려주는 기분이네요^^
족보 15-12-01 02:23
   
그런식이면 중국의 역사는 한족의 역사.만주족의 역사.숱한 이민족이 있었으니 다 국호만 바꾼것이고 건국은 아니다.뭐 이건가요.그럼 중국이란 나라의 정체는 뭔가요.국가가 형성되질 않아요.중국이란 나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책임 15-12-01 02:27
   
대체 무슨말이에요? ^^
     
책임 15-12-01 02:28
   
중국은 다민족 국가에요^^
     
내일을위해 15-12-01 02:34
   
각각의 나라에는 역사관이란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관은 민족중심의  역사관이고  중국은 정치적으로  국토중심의 역사관입니다. 여기에서 동북공정이나오는데  하두 이민족의 침략을받아  순수한족의  역사라 부를수없는데다가  강제로 주변을 병합하보니  언제 국가가 분열될지몰라 억지로  세운  왜곡된 역사관이죠. 엄밀히 말해 원이 송을 계승했다보기어렵고  지배층도 전혀다른 다른 나라지만 지금에와서는 어차피 중국의 소수민족이되었으니 애매한 경우지요. 그러기에 중국과 우리를 직접비교는 무리입니다. 역사관자체가  완전히 달라요.
족보 15-12-01 02:28
   
로마의 정체성은 그럼 어디에 둡니카..로마는 분명 하나의 나라인데 숱한 이민족으로 꾸며졌으니 국호를 어디에 맞춥니까..각 민족마다 국호를 쥐어주고 로마는 국가가 아니다..그 논리입니까..
     
책임 15-12-01 02:33
   
제가 이탈리아의 역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투로 점령을 해서 국토를 넓힌 경우와 한국의 경우가 똑같을까요? ^^

님은 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분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내일을위해 15-12-01 02:36
   
로마는 현재 존재하지않습니다. 무슨 얘기합니까?
     
카밀 15-12-01 03:07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68839

이거 함 보세요. 강대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는 국토나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상만 봐도 전세계가 국토를 하나의 관점으로 보는게 아니라 자국에 유리한 관점에서 보고 있는걸 알 수 있죠.
     
아삼 15-12-01 11:42
   
민족은 고대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리스 로마시절 그리스 국가들은 자신들과 이민족을 구별했고,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차별적으로 대우했습니다. 로마도 비슷해서 로마제국 안의 지역에서도 점령한 민족에 따라서 로마원주민과 다르게 대우했습니다.
그리고, 로마 얘기를 해서 말씀드리면, 서양의 국가들이나 중국 같은 경우 자신들이 점유하고 있는 영토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설사 민족이 이민족으로 바뀌더라도 역대 국가 계승으로서 역사를 공유합니다.

그래서 원래의 라틴족을 밀어내고 들어온 게르만족의 국가인 프랑크 왕국이 로마를 계승하면서 로마황제의 자리에 올랐구요.
중국의 경우는 새로 만들어진 국가가 자신들이 멸망시킨 왕조의 역사를 이어받아서 천자의 국가로 자칭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만약에 대한민국 건국이라고 말하려면 유럽이나 중국처럼 역대 국가 계승을 전제로 해야합니다. 그러나 친일매국노들은 그것을 배제하고 주장하죠.
족보 15-12-01 02:48
   
이해를 할 수 없네요.그럼 간단하게 말해서 민주당에서 열린 우리당이 창당되었다면 당명만 바꾼겁니까..거기다가 국가간의 이민족인 새누리당을 아울러서 전혀 다른 정책을 펼친다면..이럼 이해가 쉬울까요.
     
내일을위해 15-12-01 03:03
   
아니죠. 창당이죠.  한나라에서  새누리로 재창당했다는데 이걸 창당이라 할수있을까요?  북한은 건국이라는 말을 씀니다. 그들은 임정과의 관계를 부정하죠. 국호에서구키까지 전혀 새로운 국가죠. 그런데 우리는  대한제국에서  임정으로 이어지는 법통을 잇고있죠. 그래서  우린  건국이란말을 쓰지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국호가  대한민국이고  국기가 태극기인 이유가  이겁니다. 건국이라 하는 순간 우린 북한과 똑같은 정통성없는국가가 되고  70년뿐안된 신생국가가 되는거죠. 일본이 자신들은 만세일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랜국가이고  우린  신생국가라 비하하죠.
앤조이 15-12-01 03:16
   
국정화교과서 어떻게 나올지 참...1948년을 건국일로 하면 그 이전에 친일파들이 지은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달력에 개천절이 떡하니 빨강색으로 정해져있는데 이게 무슨 논쟁거립니까?
유월 15-12-01 04:33
   
친일 매국노들의 주장이 이렇게 가시화 되서 교육현장에 배포되겠군요
헌법을 부정하는 주장을 저렇게 대놓고 얘기한다는게 한국이 망해간다는 시그널 같아서 씁쓸합니다
fanner 15-12-01 06:44
   
국사를 안배운 시대의 아이인가... 아 나라가 어떻게 되어가려는것인가...
폰뮤젤 15-12-01 09:15
   
조상이 지하에서 분노하겠네. 어떤 인간 때문에
미우 15-12-01 10:30
   
개념이 없구나...
미국이 왜 역사가 200년 정도 밖에 안되는지
유대인이 이집트 땅을 점령하고 이집트인을 몰아내면, 이집트의 역사가 왜 유대인의 역사가 아니게 되는지...
몰아내지 않고 함께 산다면 이집트의 옛일들은 역사의 일부로는 남을 수 있겠죠.
중국요? 그들은 수많은 민족이 영토를 뺏고 뺏기기를 반복해 나라를 세로 세웠다가 현재는 그 다수 민족이 함께 공존하기에 모두 그들의 역사로 기록하는 겁니다.
우리 나라가 왜 고조선부터 쭉 이어져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지, 왜 아직도 한국이 그들이 우리를 알게된 시점에 기인해 고려(코리아)로 불리는 지를 생각만 할 수 있다면 위와같은 개소리는 못하죠.
건국절? 미국보다 못한 신생국가랍니까? ㅋㅋ 에휴...
가마솥 15-12-01 11:44
   
조선신민이라~?
발상인 15-12-01 13:45
   
'대한독립 만세~' 부르짖다 돌아가신 독립투사들은
타임머신타고 미래에서 과거로 나타나 운동하다 돌아가셨냐?

그리고 대한민국정부는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헌법1조에 명기된 사항인데,
이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거 헌법부정하는거고 국가보안법에도 저촉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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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82 좌슬람 진성 빨갱이 와서 봐라 (5) 새연 11-30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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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80 일본에 1923년 간토 대학살이 있었으니 (2) 호두룩 11-30 382
65079 살해 하자고 협박하는 사람이 나오더니 호두룩 11-30 317
65078 밑에 좌슬람 보삼 (5) 타마 11-30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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