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에 사는 칭구 녀석이 카톡으로 방금 보내온 사진 이고
직찍 사진이라 따끈따끈 합니다.
안에서는 집안 살림 개판인데 해외 나간다고 욕먹고
현지 분위기가 비교적 자유로운 프랑스의 교민 사회에서는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고 환영 받지 못하는듯 합니다.
카톡으로 닭그네 왔다고 사진 보내왔길래 뭐지 했는데 ㅋㅋ
그쪽에서도 닭이라고 한다는데 왠지 씁쓸하기도 하네요
환경 포럼 같은 정상들 모임이야 참석 해야 한다지만
역대 대통령중 해외 나간건 탑급이고
왜 그런가 생각해 보면 굵직굵직한 사건때 마다
보좌관이나 당에 떠맡기고 개별 정상 회담이나 말그대로 순방으로 나간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머 그렇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