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고기 수입 반대 시위는 불순분자가 배후. 종북세력의 선동.
천안함 침몰을 침몰이라고 말해도 종북좌빨. 오로지 폭침으로 말해야 인정.
국정교과서 반대해도 좌좀 종북세력.
민족반역자를 추적, 역사에 기록하자는 사람도 빨괭이.
무고한 시민을 간첩으로 몰아 사형시켰던 과거사를 밝히는 작업도 빨괭이들의 음모.
복지제도 확대하자는것도 종북세력.
부자들에게 세금 더 부과하자는 사람도 종북, 사회주의 세력..
농민, 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대책을 요구하면 폭도, 빨괭이...
박근혜한테 충고해도 빨괭이.
김무성 아빠의 민족반역행위를 지적해도 빨갱이.
==모든것은 빨괭이로 결론난다. 텅빈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는 단어. 빨갱이. 좌좀..
죽을때까지 두 단어만 사용하다 땅 속에 기어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