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도 사람입니다..

반문해보죠...

아까 제가 말한 친일행각을 일삼았던 조계종 스님..

그분의 친일행적은 어느정도냐면

일제를 위해 성금모아서 조계종 이름으로 전투기 까지 바쳤던 사람인데

김구가 해방후 인사를 드렸습니다..

독립자금 대줘서 고맙다고..

어떻게 생각하시죠?

이거 개신교 이야기인데.... 조계종도 그랬어요?

저기요?

님이 친일파 숙청은 북한의 승리라매요?

그럼 북한 가서 사세요... 님이 원하시는 친일파 숙청한 승리의 나라 아닙니까?

친일청산한 북괴가서 사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친일파 청산은 알아서 할께요

지금은 종북 세력 제거가 먼저임.시급한거임 이게

정말 친일파 청산 화끈하게 하는 법안 통과시켜서
종북도 청산 화끈하게 할수 있게 했음 좋겠습니다.

비상식적 법률이 통과됬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친일파 몰아붙일수 있는 바람몰이 법안이라면

종북 몰아붙이는 법안도 될수 있느니까요..

이글 쓴 이는.. 대한민국이 무슨 날강도 국가인줄 아나 봅니다.

(종북 비스무리해 보이면 죄다 보내버리면 좋겠습니다.. 이글쓴 분 논리대로 말이죠 ㅋ)

왜 열린우리당은 김구의 명단대로 법안을 올리지 않고 4300명이나 부풀려서 올렸을까요? 홍난파 안익태 선생같은 애매모호한 인물들까지 말이죠...

한나라당의 반대도 극심했다지만, 김구의 명단먼저 처단하자고 올렸다면 한나라당도 반대할명분은 없었을겁니다. 제발 정치를 단편적이고 흑백논리의 사고로 바라보지 마세요.. 좀더 넓게 보세요..

한나라당이 반대할 꺼리를 열우당이 제공을 했죠.... 그래놓고 은근슬쩍 부일법을 제안하기까지...


친일청산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당시 친일청산법이 논란이 된때는 50년만의 천재일우의 기회였습니다. 한나라당이 50% 잘못했다면 50%는 열우당의 잘못이었죠..

 3김중 한명도 친일로 의심을 받앗으니 그분의 작품이라는 의심도 들구요

김구도 고심 많이하고 리스트 작성했을겁니다..

개중엔 본보기도 있었을꺼고..

그리고 또한 누가봐도 친일파였던 사람에게 인사까지 드렸고

친일명부에도 뺀걸 보면..

정말 뼈속부터 친일했던 사람은 상상외로 적었을거 같습니다.

사실 그 많은 독립자금은

일반 민중에서만 나올수 없는거니까요..

제법 사는 사람들.. 혹은 그나마 권력을 쥐고 있었던

유지들이 도움을 많이 줬을겁니다..

당시엔 그들중 상당수가 친일파로 욕먹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친일파 드립에 너무 반응하지 마세요. 종북을 친일로 물타기 하는건데 지금 보니까  한명한테 여러명 낚이셨네..

낚인건 진작 아는데요.. 그래도 북괴가 친일파청산햇다잖아요 웃기는것들임 가장큰 친일파는 6.25로 반사이익 얻게한 북쪽 김일성인데

김일성이 스타가 된건

1. 무상몰수 무상분배
2. 친일파처단->이과정에서 여러 독립투사분들꼐서 정치적으로 희생당하셨죠...

한국전쟁때도 멀쩡한 부잣집을 친일파혹은 반동으로 몰아서 재산을 환수했죠....물론 개중에 진짜 친일파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맞습니다.

그런데 친일청산에 있어서 북한이 더 낫다고 말하는 순간.. 이미 아웃입니다.ㅋㅋㅋ

바보 인증이죠..ㅋㅋ

진짜 열린우리당이 그때 친일청산할 의지가 있었다면 정치적으로 이용할 마음을 먹기보다..

1. 김구의 명단에 을사오적급 친일파 추려서 100명선정후 재산환수법 통과..->국회의원들도 반대할명분없음
  우선 친일청산법이 부분적이지만 통과되었다는건 엄청난의미

2. 확대해서 정확한 기준으로 헌병 특정계급, 경찰 특정직위, 공무원 특정지위 이상은 전부 친일파로 선정 재산환수법 추가통과

3. 그다음 잔챙이들부터 문화계인사들 처단하는 법 상정후 통과


이렇게 단계적으로 밟았다면 쉬웠을것을 왜 슨상님 휘하의 열우당은 돌머리도 아니고 논란이 일어날 명단을 발표했을까요? 홍난파 안익태같이 애매모호한

의지가 없었던거죠..

단지 분위기만 환기시켜 이익을 취하고자 하는 뭔가가 필요했던거곘죠..

논란의 와중에 헤게모니 검어쥐기..

뻔한 정치적  수법이죠..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의외로 야당 쪽 인사들의 조부들이 친일에 가담한 이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포기했다고 봐야죠.

이자 어리버리한 장개다된 연변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