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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3 17:27
이쯤에서 전두환대통령의 업적을 기리자.
 글쓴이 : 골ㅁ
조회 : 2,428  

1. 전국민의 의료보험 확대실시 


의료보험의 시작은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끝을 본건 전두환 전 대통령.

오늘날 우리가 가장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부분이다.

의사 및 의료기관의 이윤을 포기하고 전국민에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 최대 업적


민간정부로는 절대 시행할 엄두도 내지 못할 군사정부였기에 가능한 정책이다. 

세계에서 이렇게 의료보험 시스템이 잘 잡힌 나라는 찾기 힘들다.


좌좀들은 지금 혜택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전두환 장군 까기에 바쁘다.


요새 하도 복지 복지 나불대는데 진정한 복지다운 복지는 전두환 정권 때 나왔다.

 

 


2. 경제성장과 물가안정

 

전두환이 박정희 대통령 때 이룩한 경제성장을 받아먹기만 했다고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탁월한 경제관료들을 잘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등용하여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했어


본인은 군인이라 무식한 점을 솔직히 인정하고

대신 그들이 능력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서포트해주었지


"경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


 당시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했던 이 말도 굉장히 유명하지 이를 통해 박통 말기에 터진 2차 석유파동으로 인한 물가상승을 안정시키고  

 연평균 7.9%이상의 성장률로 당시 목표인 7.5%를 상회하였고, 이에 따라 1인당 국민총생산(GNP)도 당초의 2,226달러를 넘어서 2,300달러를

 달성하게 되고 또한 수출의 지속적인 신장과 수입증가율의 감소로 국제수지도 지금까지의 적자가 계속 축소되어 1986년을 고비로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화됨으로써 86년에는 46.2억달러 규모의 흑자를 나타내게 되었으며, 외채도 점차 감소의 추세를 보여 1986년에는 전년에 비하여 23억

 달러가 줄어들었다 말년에는 3저호황으로 국제 경제도 운이 좋은 편이었다.


 전두환 정부는 물가의 안정과 수출초과, 경상수지 혹자의 성과를 모두 기록하였고 남한이 북한을 경제적으로 확실히 눌러버렸던 때도 이 때였다.

 전국민의 70%가 중산층이라고 여기게 되었으며 이 때의 경제성장이 중산층을 육성해서 오늘날 민주주의의 발전의 거름이 되었어

 

 

3. 역대 최고의 치안률 90%달성


치안률 집계 사상 최저 범죄율로 전세계의 모범이 되었다.

83년에 장애 아동 이윤상 유괴사건이 일어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일어났는데 당시 전두환이 대통령 담화문 날린 건 유명하다.

 

"아이를 살려준다면 너도 살고, 죽인다면 너도 죽는다." 


 

 

4. 체감상 역대 최저 등록금 


좌좀들은 대학등록금이 전두환 정부 때부터 올랐다고 한다. 그건 맞다.

등록금 자체는 사실 오르긴 올랐는데 그만큼

경제성장이 훨씬 더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체감상 등록금은 가장 낮았다.




5. 사교육금지 


과외금지의 결과 가난한 계층에서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이 땐 가능했던 거지. 물론 숨어서 몰래하긴 했지만, 

대놓고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으면서 수적으로 확 줄어든 건 사실이다.

그 결과 사회변혁의 욕구가 분출하는 대학분위기가 창조되었고, 많은 데모와 끊임없는 학생운동을 야기하기도 했지









할아버지 세대가 항상하는 말



"그래도 전두환 때가 살기 좋았다."



이해가 안된다. 

지금 20-30대들이 518때문에 전두환을 두고 학살자라느니 미친듯이 욕을 한다. 

그런데 막상 그 시대를 사셨던 분들은 전두환 때가 가장 살기 좋았다고 하신다.

전두환 대통령의 저 기적적 경제성장은 386 좌좀들이 민주화운동이라고 내걸고 

사실은 사회주의 혁명일으켜 대한민국 전복시키려고 

끝도 없이 시위를 해대던 걸 막으면서 했다는 것이 더 엄청났었다는 것이다.

단지 김대중 살려둔게 천추의 한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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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5-02-23 17:33
   
이 양반 참재미있어. 아참 그리고 두환이는 대통령자격상실이죠? 갸는 그냥 돈없는 노인네일뿐이죠. 29만원이 전부인 노인네.
금월 15-02-23 17:33
   
이것참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아토나온 15-02-23 17:34
   
그렇죠 뭐..

당시 민주의식이 없는 노예들은 그 시대가 살기 편했다고들 합니다.

자유나 인권이나 민주 이런거 없어도 실제로는 착취를 당해도

배만 부르고 내 옆사람 보다 집값만 오르면 되거든요...

북한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개독사기 15-02-23 17:50
   
보통 남들이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화에 목숨걸때

자신만을 위해 살다가 민주화에 무임승차한 사람들이

저런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죠.
     
태백 15-02-23 17:50
   
ㅎㅎㅎ
어디든 악마의숭배자는 있기 마련인가봅니다~
개독사기 15-02-23 17:36
   
애초에 국민이 뽑지도 않아 대통령 자격도 없는 듣보를 빠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
태백 15-02-23 17:46
   
답 없네요 걍 이글보면 또다른 독재자가 나올수 밖에 없다는거
서울맨 15-02-23 18:28
   
이 게시글 올리는 이상한 닉네임 회원(아이디 1125)은 무시합시다.

닉네임도 그렇고 아이디도 그렇고 가생이에 들어오는 목적이

가생이 정치경제방의 수준을 떨어트리려는 것 같습니다.
금월 15-02-23 18:29
   
갑자기 생각난건데 지하철을 탔더니 어떤 노인분께서 전두환때가 살기 좋았다고 하시니 다른분들이 맞다라고 맞장구를 치시더리구요  문득 떠올라서 ㅎㅎ
     
버프홀릭 15-02-23 18:47
   
거기 지하철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문득 떠올라서 ㅎㅎ
식쿤 15-02-23 18:44
   
이분 땡전뉴스라고 아실랑가 몰라.
솔로윙픽시 15-02-23 18:46
   
ㅈㄹ 옆차기 하네... 바로 이런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박정희나 전두환의 좋은 점을 찾아낼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겁니다. 조금만 틈이라도 줬다 하면 바로 쿠데타 일으키고 국민이 원한다고 씨부릴 인간들.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지?
까끙 15-02-23 19:27
   
도요타가 앙망문으로 목숨부지하기는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쿠테다 주범 전대갈에 대해 칭송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사학법은 서민정책이라고 잘한정책이고 지금도 그 정책의 필요성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서울맨 15-02-23 19:36
   
사학법 개정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아래 조문은 작년 개정된 사립학교법의 개정부분입니다.
회계부분을 건드렸지만 두리뭉술하게 지정했죠.
서민생활과는 그다지 관계없다고 봅니다. 학교 재단을 가진 부자들과 관계있을지는 몰라도...

⑥제2항에 따른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이나 재산은 다른 회계에 전출하거나 대여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7.7.27, 2013.12.30] [[시행일 2014.7.1]]
1. 차입금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경우
2. 공공 또는 교육·연구의 목적으로 교육용 기본재산을 국가, 지방자치단체 또는 연구기관에 무상으로 귀속하는 경우. 다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한다.
qwerty 15-02-23 21:33
   
'전대통령'이라고 하면 안 되요. 사형 선고 받은 뒤 대통령 예우 박탈당하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 범죄자입니다. 이런 인간을 아직도 대통령이라 칭하는 건 그냥 자기가 무식하다고 자랑하는 것밖에 안 됩니다.
spirit7 15-02-23 21:35
   
전두환에 대해서는 깡패라는 좋지 않은 생각이지만 사교육 전면 금지에 대해서는 아주 높이 평가한다.
이 정책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을 것이다.
노무현의 내신위주 교육으로 선행학습만 조장하고 전국민적으로 과외를 조장한 것과 대조된다.
이기적 부모들의 욕심도 있지만 현재 전국민이 고통 받고 출산율이 낮아진 주요 이유가 사교육 부담 때문이 아닌가?
쪼x다 노무현!
헤밍 15-02-23 23:30
   
삼청교육대에 가서 개맞듯이 쳐맞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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