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기 안 하는 게 나을 것도 싶은 게 한도 끝도 없고 결론도 안나고

친일파의 논리는 아니죠.다들 비유를 좀 극단적으로 하시네요.김장훈씨 댓글을 봐도 그렇고 일본은 일단 ..공과를 논할 가치가 없는것이고 ..박정희 전대통령의 공과 과는 진영 논리로 따진다면 양분되겠죠.과는 분명이 있죠.그러나 공또한 있습니다.비난할것은 비난하더라도 인정할것은 인정 해야 된다고 봅니다.그것도 아니라면 서로 대화가 안되겠죠..뭐 제생각이 그렇습니다.

좌좀들의 극단적인 논리죠.

더 심한 좌좀들은 민족연 자료를 가져와서 박정희 경제개발에 아무것도 한게 없다. 라고들 하죠.

"햇볕정책은 북한 핵조공이었다." 라는 극단적인 논리와 비슷한겁니다.

지역과 진영논리로 생각하면 듣고싶은것과 보고싶은것만 보입니다.

다 내려놓고 객관적인 판단을 하면 박정희씨의 공과 김대중씨의 공이 보일것입니다.

확실한것은 박정희씨는 독재의 비난은 피해가지 못할것이라는것...

지역과 진영논리로 생각하면 듣고싶은것과 보고싶은것만 보입니다?? ㅋ
보고 싶지 않은 것도 보이세요? 그러면 식스센스인데...

이런댓글 다실려면 그냥 잡게에서 노세요.

님이 달아놓은 댓글은 수준이 높더군요? 비단 댓글 뿐 아니지만... ㅎ

전교1등 모범생으로 명문대를 나와 사회에 큰 기여를 한 사람 공무원 김모씨가 있다고 칩시다.

공무원 김모씨가 그런데 주식의 손해를 본 뒤 돈때문에 사람을 죽였습니다
(혹은 어마어마한 액수인 수백억 횡령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사람 인생을 망쳤습니다).

이런 이야기 자주 뉴스에서 나오죠?

그럼 범죄자가 된 김모씨의 죄는 이전에 사회 기여를 봐서 살인죄를 없다고 칩니까?

히틀러가 독일 예술과 문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히틀러의 죄가 없어집니까?

그리고 박정희보다는 피땀흘린 당시 국민들이 국가에 더 큰 기여를 했습니다.

군인을 총으로 쏴죽인 광주사람들은 살인죄가 없습니까?

광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반대로 생각하는 꼴통인가요?

앞으로 내 댓글에 글 섞지 마시오. 경고했습니다.

이런게 세뇌된겁니다!
북한은 친일파를 척결하지 않고 건국했고, 이승만은 내각구성시 친일파를 한명도 기용하지 않았어요.
반민특위는 남한에만 있었고 북한은 친일청산의 시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걸 좌빨들이 마치 남한은 친일을 척결하지 않고 친일파가 세운 나라라고 몰고 가고 있어 그런 논리에 어린 학생들이 휩쓸려 가고 있는겁니다.
뭐가 친일파 논리라는 겁니까? 없는 돈으로 고속도로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그 때는 김대중, 김영삼은 고속도로 못만들게 국민 선동하고 다니지 않았습니까? 다 반대하는 고속도로 만들고, 미국도 말린 중화학공업 육성하고, 나라 곳곳에 나무심고, 국민들 의료문제 해결하느라 의료보험 만들고, 핵개발 때문에 미국과 맞짱 뜨고.. 이런게 친일논리입니까? 친일논리로 산업화 한거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