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인들의 "포퓰리즘"
국민 절반이 공무원이라는 말이 우스개 소리가 아닐 정도로 퍼주기의 달인들이다.
예컨대 표를 얻기 위해서 많은 일자리 공약을 내걸고 가장 쉬운 공무원을 무한정
늘리다보니 당할 재간이 있나?
2, 복지 "포퓰리즘"
1) 100% 무상교육, 무상의료의 허구성
2) 선심의 끝, 무상취직
3) 90%에 달하는 대학진학률, 그러나 43%의 청년 실업률
3, "탈세" 한마디로 개 쓰레기 국민성
1) 탈세가 하나의 개인 이익 실현수단으로 등장, 소비가 늘지만 세율은 낮추는 선심성 정책
2) 돈이 모자라? EU의 돈을 내 돈처럼 쓰는 정부의 작태
3) 국가의 기둥뿌리를 뽑는 거대한 탈세의 완성과 시민들의 몰염치
결론
그리스의 국가 부도사태는 결국 포퓰리즘에서 시작된 정상적인 국가의 역량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대중의 맹목적 호응 아래 사회 전반에 뿌리를 내리도록 하여 기존의 산업구조를 초토화 시켰고
여기에 대중들의 납세 기피현상이 재정 건전성의 악화를 가속화시켜 더 이상의 성장을 바랄 수 없는
상황에서 끊임없이 후퇴하던 재정이 결국 낭떠러지를 만난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인이 그리스 정치인들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조만간
그리스랑 손잡고 낭떠러지로 다이빙할 준비들 해라 지금 돌아가는 꼴이 딱 그 짝이다.
p.s 지금 MBC가 딱 그 짝이다. 김대중 때 너무 많은 홍어 인사들을 입사시켜 직원 절반이 놀고먹는
이런 사태가 되었다. 그러니 아무리 많은 광고 수입을 올려도 적자 날수밖에. 하기사 공기업이니
국민들 주머니 털어서 홍어 직원들 월급 주면 되지 뭐 뭐가 걱정이냐.
만약에 말이야 우리도 그리스 짝 나면 전부 도끼 들고 홍어 사냥만 해도 나라가 바로선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