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5-07 13:58
대통령 지지율 48%. 대통령과 여당은 왜 긴장하나 ?
 글쓴이 : 동천신사
조회 : 991  

2년차 대통령 지지율이 48%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지지율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낮은 지지율일까요 아니면 높은 지지율일까요.
 
제 생각에는 매우높은 지지율입니다.   저는 현 대통령을 뒷받침하는 사람들과 (청와대 비서관들과 여당) 대통령을 이해할수없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48%라는건 현 대한민국 정치풍토에서 정말 대단한 지지율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지지율을 가지고도 전전긍긍 안절부절합니까 ?   저는 그것을 이해할수없습니다.   아니 얼마나 높은 지지율을얻어야 만족하십니까 ?   60%, 70% 아니면 80%지지율을 얻어야 만족하십니까 ?
 
막말로 어느정도의 지지율을얻어야만 대통령이 하시고십은데로 국정운영을할수있습니까 ?
 
많은 보수논객 내지는 여당의원들이 나와서 수도없이외침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높아야 대통령이 하고십은 국정운영을할수있다고말입니다.   저는 그말속에들어있는 섬뜩함을 느낌니다.   대통령이 하고십은데로 대통령이 원하는 국정운영을 가져가기위하여라는 말안에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아주중요한것이 이미 베제되어있습니다.
 
즉, 이들의 머리속에는 우리는 독재를하고십다 그런데 지금은 옛날같은 독재를못한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맘대로하기위해서 지지율이 필요하다 이런 의미입니다.
 
사실 48%의 지지율 이건 어마어마한겁니다.   만약 대통령, 청와대, 정부와 여당이 이지지율을 기반으로 대화와 타협이라는 수단을 가지고 국정운영을한다면 야당을 자기들편으로 아니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끌고가기는 여반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이러한 높은 지지율을 가진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 여당이 지방선거를 두려워하고 국정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것이 한편의 코메디처럼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혹시 잘못되지않았나하는 궁금증 내지는 의심도 듭니다.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이러한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맞이하고도 지지율이 40%였다면 그분은 자기가 뜻하는데로 모든것을할수있는 토대가마련됐다고 여겼을겁니다.
 
아!   정말로 이해할수없는 대통령과 장부 여당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믹네코이 14-05-07 14:06
   
사기치고도 50% 밑으로 내려가니 똥줄이 타는거겠죠 -_-;;
     
민보맹 14-05-07 14:19
   
무슨 사기를 말씀하시는 거죠?
          
마이크로 14-05-07 14:28
   
국정원(대선 덧글조작, 간첩조작)!!!!!!!!!!!!!!!!!!!!!!!!!!!!!!!!!!!!!!!!!!!!!!!!!!!!!!!!!!!!!!!!!!

이건 다른나라였으면 대통령 탄핵감 압니다..

이미 아주 오래전에 미국은 타 후보 감시했다는 증거만으로 대통령이 자진하야 했네요.. (냉전시기임)
               
민보맹 14-05-11 01:57
   
허위사실유포 조심하세요. 인터넷이라고 막떠들면 곤란합니다.
          
마이크로 14-05-07 14:30
   
그리고 김황식 전 총리 밀어주라고 한것만으로도 선거중립의무를 위반죄로 탄핵소추감입니다..

노무현은 선거중립위반으로 탄핵됬었습니다
내일을위해 14-05-07 14:06
   
그렇치요. 하지만 일각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어차피 태생이 불안했던 정권이죠. 여론조작으로 태생해서 본인의 지지기반이라기보단 그 아버지의기반, 선거는 잘치뤘지만 실제로 정치적성과는 없다는 아무런 검증이 되지않은 정권이죠. 큰일 터지면 그 능력을 알수는데 세월에서 보시다시피 무능력하기 짝이 없으니 지지율을 기반으로 밀어부치기라도 안하면 바로 레임덕오죠. 다음 대권은 생각도할수없는 상황이 오고요. 그 담 상황은 아시다시피 이명박부터 줄줄이죠. 역사바로잡기 다시 시작할거구 수꼴들이 생각하는(오직그들에게만) 재앙이 오는거죠.
질질이 14-05-07 14:49
   
48프로 라는건 대단하긴 하네요 ;;
헐랭이친구 14-05-07 14:55
   
공중파 방송과 조중동만 접하면

심각성 잘 모르죠...
아낙선 14-05-07 15:03
   
종교인 제외하면 사실상 한자리 숫자라 불안해 하는 것 아닌가요?
누구게효 14-05-07 15:26
   
48%로가 많은건 아니죠. 어떻게 친일했던 후손이 대통령이 되었는지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심할 따름이내요. 물론 친일파 후손중엔 자신의 부모 죄를 씻으려 선행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도대체 지금 대통령은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보입니다. 세월호 사고때 대통령이 먼 죄가 있냐며 욕하시던 분들 계시던대 대통령이 욕먹는건 당연합니다.주변에 벌레들만 기용한 죄.
프리워커 14-05-07 18:47
   
보면... 표본 조사의 신뢰성이나 변수가 많은건 차지하고서라도...
표본조사=실제 지지율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50
세월호 여론도 분노, 박근혜 지지폭락 39%…"잘못" 49%
얼마든지 반대돼는 여론조사를 찾을수 있어요.
아직도 이런게 통한다... 라는건 어르신들에게나 통하겠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91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078
48477 그것이알고싶다 지난주편 일x (4) 센스 05-08 733
48476 누가 배신했는가 (7) 부마항쟁 05-08 745
48475 울분의 역사 속 정치인 이야기... 이제서야 이런 걸 보게 … (3) 대기행렬 05-08 769
48474 과거 변가의 대질심문은 이랬답니다. (9) 푸르른바다 05-07 975
48473 이인간이네 수신료 ㅡ.ㅡ (50) 뚜르게녜프 05-07 1513
48472 kbs 수신료 강제징수는 막을 방법이 없나요? (7) 뚜르게녜프 05-07 683
48471 손석희도 변TM에서 돈 좀 인출해라. (8) 푸르른바다 05-07 874
48470 "인명은 구조해 봐야 돈 받을게 없다니까요" (3) 아웃사이더 05-07 760
48469 세월호 사고 당일 대기만하다 사라진 아시아 최대 발굴… (3) 아웃사이더 05-07 698
48468 좌음의 머릿기사 보도 행태 (13) chicheon 05-07 994
48467 정신 못차리고, 또다시 통진당과 단일화 (5) 오마이갓 05-07 864
48466 좃선티비 (2) 돌맹이 05-07 615
48465 아니 chicheon이분 살아있었네 ? (1) 동천신사 05-07 789
48464 좀비들 날조는 역사가 깊지 (6) chicheon 05-07 564
48463 좀비들 교묘하게 박정부 책임으로 날조하네 (10) chicheon 05-07 868
48462 자꾸 규제개혁 노래를 부르시는분들께 (9) ㄴㅁㅇ 05-07 606
48461 관료 마피아에게 속고 있는 사람 많다. (4) chicheon 05-07 473
48460 '엄마의 노란손수건' 회원들 침묵시위 (7) 가마구 05-07 796
48459 미 종북단체가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광고 한다고 난리인… (12) 믹네코이 05-07 1494
48458 진짜 빨갱이는 자칭 우익이라며 좌좀, 종북이라 떠드는 … (6) 피어난 05-07 963
48457 규제 개혁은 해야한다. (11) chicheon 05-07 1246
48456 그나저나 채동욱 사건은 혼외아들이 사실인가보네요.. (9) 푸른물방울 05-07 1420
48455 대통령 지지율 48%. 대통령과 여당은 왜 긴장하나 ? (11) 동천신사 05-07 992
48454 3권분립의 원칙 (2) 돌돌잉 05-07 455
48453 (5) 미우 05-06 846
 <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