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견된 무인 비행기의 전략적 역할을 두고, 극우 똘충들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제일 심한 것 부터 반박해 봄)
1. 북한의 무인 비행기가, 핵탄두나 생화학 무기를 싣고 남한을 타격할 수있다. - 이건뭐, 일베나 좆중동에 세뇌된 마루타나 다름 없는 수준...., 수류탄 하나 실을 까 말까한 비행체이고 핵투하하기 위해 비행체 쓰는 것은 1950년대 까지로 끝남. 그 이후는 그냥 로켓에 핵탄두 달아 쏴버림.........., 무엇 보다도, 무인기의 주된 임무는 공격용이 아니라, 정밀 타격과 세밀한 작전을 위한 정찰용임을 망각하는 헛소리임....,
2. 가생이 어느 똘충 논리처럼, 수류탄이라도 달고 날라 올 수있다. - 이건 뭐, 대가리가 장식인 전형적인 극우 똘충형 발상. 대포쏘면 될걸 미쳤다고 그지랄을 하나? ㅋㅋㅋ
3. 전시엔, 구글 어쓰나, 상업위성정보로 구할 수있는 사진보다, real time의 정확하고, 정밀한 사진이 필요하다 - 가생이 극우똘충중 가장 뛰어난 형. - 전쟁일어나면, 러시아나 중국이 다 정보 줌. 물론, 독자적인 정보를 위해서 만들 수는 있음. 그런데............, 이번에 열심히 단체로, 시기 적절하게 떨어진 종이 비행기는 그야 말로 종이 비행기 수준임. 이미, 이번 종이 비행기 보다 훨씬 뛰어난 무인 비행 드론을 가지고 있는 북한이, RC 비행기 수준의 비행체로 뭐, 대단한 작전을 수행했다고보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4. 내가 보건데, 이건 그냥 그동안 늘 선거 전에 있는 북풍임....., 국정원과 북이 사전에 짜고 쳤거나, 아니면, 수세에 몰린 국정원이 또다시 조작 했거나, 둘중의 하나임. 어느쪽이던, 실질적인 위협보다는 북의 교란 작전이거나, 조작이라고 믿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