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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3 23:11
종이비행기~~~~
 글쓴이 : 허큘러스
조회 : 1,959  

http://www.economist.com/blogs/banyan/2014/04/north-korean-drones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econ.st/QieZVc

North Korean drones

북한 무인비행기

Out of the blue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가?

Apr 10th 2014, 3:37 by S.C.S. | SEOUL

Indiana

FORAGING in South Korea’s mountains may soon become more fruitful. Since a wild ginseng digger reported the wreckage of a small unmanned aerial vehicle (UAV) on April 3rd, the South’s ministry of defence has been ruminating on rewards for anyone who spots an enemy drone. The report followed the discovery of two other similar aircraft: on March 24th in Paju, a border city; and on March 31st on Baengnyeong island, near the disputed Northern Limit Line which demarcates the two Koreas’ maritime border. North Korean inscriptions on the planes’ batteries; an ongoing military investigation into their engines, fuel tanks and weight; and the sequence of the photographs found stored in one of the plane’s cameras suggest the drones were sent from North Korea. For others, their sky-blue camouflage paintwork, identical to that on larger drones paraded in the capital Pyongyang two years ago, was a giveaway.

머지않아 한국에서 산속을 헤매 다니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일이 될 듯하다. 4월 3일 한 심마니가 산속에 추락한 작은 무인비행기를 목격했다고 신고한 후, 한국 국방부는 적국의 무인기를 발견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신고 전에 이미 두 대의 유사한 비행물체가 발견됐다: 3월 24일 휴전선에 인접한 파주에서, 그리고 3월 31일 남한과 북한간의 해상경계선을 구분 짓는 분쟁지역인 북방한계선 인근 백령도에서. 무인기의 배터리에 기입된 북한식 문자 표기, 현재 진행중인 군 당국의 기체 엔진과 연료통, 무게 등과 관련한 조사, 그리고 이 중 한 대에 탑재된 카메라에 저장돼 있던 사진들로 미루어 볼 때 이 비행기들은 북한에서 보낸 것이라 추정된다. 또 어떤 이들은 기체의 위장용 하늘색 도장이 2년 전 북한 수도 평양의 열병식에 등장했던 더 큰 무인기의 색과 같다는 점이 결정적 증거라고 말한다.

Though they look more like hobbyists’ miniatures than an army’s aerial spying devic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s taking the presumed illegal incursion into its airspace seriously. All three drones entered the country undetected by the South’s army; one flew 130km before crashing on the east coast over six months ago (but was only reported last week). Another took 193 photographs of secured areas including maritime facilities in the Yellow Sea and the Blue House, the presidential residence, before turning northwards.

이 무인기들은 군의 비밀정찰 무인기라기보다는 동호인들의 모형비행기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남한 정부는 이것을 국내 영공을 침해한 심각한 불법행위라고 보고 있다. 세 대의 무인기 모두 한국 군이 감지하지 못한 사이 국내로 진입했다; 하나는 6개월 전 동해안에 추락하기 전까지 130km를 비행했다 (하지만 지난 주에야 신고됐다). 또 하나는 북쪽으로 방향을 틀기전 서해의 해군 시설과 대통령관저인 청와대를 포함해 193장의 보안지역 사진을 찍었다.

Warmongers decry a Northern infiltration as grave as that of North Korean commandos sent, in 1968, to assassinate Park Chung-hee, a former strongman and father of the current president, Park Geun-hye (they got to within 100 metres of the Blue House). Ms Park blasted the army this week and demanded swift countermeasures. The small drones, roughly one-metre-long and two-metres-wide, and made of polycarbonate, can go undetected because of their size, speed, altitude and weight. They may be able to carry a few kilograms of explosives. Some say they could even enter South Korea, wreak havoc and leave unnoticed, dispersing, say, anthrax spores over a populated area or a military unit.

주전론자들은 이번 북의 침입이 1968년에 전 독재자이자, 현 대통령인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를 암살하기 위해 북한 간첩이 침투됐던 것 (그들은 청와대 100m 이내까지 접근했다) 만큼 심각하다고 공공연하게 비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군을 호되게 야단치고 신속한 대안을 낼 것을 명령했다. 대략 1m 길이에 폭이 2m이며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들어진 이 소형 무인비행기는 크기, 속도, 고도와 무게 때문에 감지되지 못할 수 있다. 이들은 아마 몇 킬로의 폭발물을 실어 나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사람들은 이 무인기가 남한에 들어와 피해를 입히고 아무도 모르게 떠날 수도 있다고, 즉 인구 밀집 지역이나 군 부대에 탄저병 포자 같은 것을 뿌리고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In days the South’s ministry of defence conjured up plans for GPS jamming devices, better heat detectors and more anti-aircraft guns along the border. According to Yonhap, South Korea’s news agency, the ministry has earmarked 200 billion won ($190m) to buy ten sophisticated low-altitude radars, capable of detecting tiny flying objects, from Israel. For good measure, on April 8th, the South paraded two of its own home-grown drones, which have infrared cameras and can hover for hours while watching North Korean troops on the border, for the first time. The ministry has already declared drone-based military campaigns “a new security threat”.

며칠후 한국 국방부는 접경지역에 걸쳐 GPS 교란장비, 더 성능이 좋은 열 감지장치, 그리고 더 많은 대공포화를 배치하는 것에 대한 계획을 짜냈다. 한국 뉴스에이전시인 연합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스라엘로부터 아주 작은 비행물체도 탐지할 수있는 10대의 정교한 저고도 레이더를 구매하기 위해 2천억원 (1억 9천달러)을 책정해 놓았다고 한다. 이에 덧붙여 4월 8일에는 적외선 카메라를 장착하고 접경지대 북한군을 감시하면서 몇 시간 동안 공중에 머물 수 있는 2대의 한국산 무인기를 최초로 선보였다. 국방부는 무인기를 기반으로하는 군사작전을 “새로운 안보위협”이라고 천명했다.

Some defence hands disagree. Lee Hee-woo, a former military pilot and president of the ILS Research Institute (which is supported by South Korea’s air force), based in Daejeon, says the government’s response is overblown. The resolution of the photographs found on the drones’ cameras is very low—“no better than Google Earth”. The images cannot be transmitted back to base in real-time (the North would have to wait for the return of the aircraft). To keep the plane off the South’s radar, it needs to be small and light—and few think the North has the know-how to miniaturise biochemical bombs, let alone nuclear ones. And as the drone flies according to GPS co-ordinates plugged into the device before take-off, the effectiveness of a strike would anyway be very limited.

몇몇 국방 전문가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전직 군 비행사이자 대전에 근거를 둔 ILS 연구소 (공군에 의해 지원받고 있는) 소장인 이희우씨는 정부가 과대 반응한다고 말한다. 무인기 카메라에서 발견된 사진들의 해상도는 “구글 어스의 사진보다 나을 것이 없는” 매우 낮은 것이다. 그 영상들은 실시간으로 본부로 전송될 수도 없다 (북한은 사진을 보려면 그 항공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항공기들이 남한의 레이더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비행체는 작고 가벼워야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북한이 핵무기는커녕, 생화학 무기를 소형화하기 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륙하기전에 장치에 연결된 GPS 좌표에 따라 무인기가 비행하기 때문에 공습의 효과성은 어쨌든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The North has no satellite reconnaissance of the South; such aerial spying devices are one of the few ways it can get pictures. Even if the value of the drone is minimal from a military point of view, it helps to narrow the North’s intelligence gap, says Daniel Pinkston of the International Crisis Group, a think-tank. The images are more up-to-date than Google Earth, so more useful in the event of an operation. (If the drones were equipped with videos, the data could be used to select targets in other weapons, such as cruise missiles.) An overhead view adds to the North’s current intelligence, particularly in high-security areas, of which human sources on the ground may have only limited knowledge. Over time, it chips away at South Korea’s advantage in technical intelligence, much of which is derived from military satellite pictures of the North. As the North has found it more difficult to send old-fashioned spies to the South (chiefly due to cost and improved counter-espionage), it appears to be tinkering with a cheaper way to gather some form of intelligence. For the South, the mountainous border area will always be a challenge to vet thoroughly with radar.

북한은 남한을 정찰하는 위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러한 공중 첩보기기들은 사진을 입수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중의 하나다. 군사적인 관점에서 무인비행기의 의미가 사소하다해도, 그것은 북한이 가진 정보의 격차를 좁히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싱크탱크 국제위기그룹의 다니엘 핑크스톤은 말한다. 이미지들은 구글 어스보다 최신의 것들이어서 작전 시에 좀 더 유용하다. (만일 무인비행기가 비디오를 장착했다면, 그 자료는 크루즈 미사일 같은 다른 무기의 목표물을 선정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지상의 인력 자원으로는 제한된 정보 밖에는 접할 수 없는 고도의 보안 지역을 고공에서 찍은 사진은 북한의 현재 정보력을 늘려준다. 시간이 흐르며 이것은 북한의 군사 위성 사진들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남한의 기술적 정보력의 우위를 잠식한다. 북한은 옛날 방식으로 간첩을 보내는 것이 (주로 비용과 더 발전된 방첩활동 때문에) 어렵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저렴하게 어떤 형태의 정보라도 모으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한으로서는 산이 많은 국경지역을 레이더로 속속들이 감지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일 것이다.

The hullabaloo that the three tiny devices have caused in the South suggests the North will at least use them as a scare tactic, says Mr Lee. The gangster regime has also proven that it can get through the South’s air defence systems—achieving something of a military hat-trick since 2010. An opposition politician lambasted the army, under the current and former conservative governments, for having now failed to prevent an incursion in all three of its ambits: at sea (when the Cheonan warship was sunk in 2010); at land (when it shelled Yeongpyeong island, also in 2010); and now in the air. Despite a scramble to beef up its defence systems, such ammunition is likely to hurt Ms Park’s party in the country’s upcoming local elections in June.
(Picture credit: AFP PHOTO/South Korean Defence Ministry)

세 개의 아주 조그만 기기들이 남한에서 야기한 큰 소동이 시사하는 바는 북한이 적어도 공포전술로 그것들을 사용할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이씨는 말한다. 북한 깡패정권은 남한의 공중방어시스템을 통과할 수 있음을 보여줬는데, 이로써 북한은 2010년 이래로 군사적 분야의 삼연승을 이룬 셈이다. 한 야당 정치인은 현재 그리고 이전의 보수 정부하에서 군이 이 세 가지의 모든 영역에서 침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바다에서는 2010년 전함 천안호가 침몰됐을 때, 육지에서는 역시 2010년에 연평도가 포격 당했을 때, 그리고 이제 공중에서. 국가의 방어체제를 강화하려고 법석을 떨고 있긴해도 이러한 사실은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박 대통령의 정당에 해를 끼칠 것으로 보인다.

(Picture credit: AFP PHOTO/South Korean Defence Ministry)

(사진 출처: AFP사진, 한국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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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비행체가 그정도의 거리를 날수 없다는 RC 30년 경력의 전문가의 말을 더 믿음.......ㅋㅋㅋ  모형 탱크에 관해선, 모형 탱크 조립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하는 거지, 어떤 미친놈이 군사 전문가에게 모형 탱크에 관해서 물어보고, 그 말을 신뢰하는가?

그 엔진으론, 연료를 그렇게 싣고 뜰수도 없고, 그 엔진과 연료로는 그을음이 생기는게 그 엔진과 연료의 특징이랍니다. ㅋㅋㅋ


조금 있으면, 북에서 총 몇발 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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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14-04-13 23:50
   
마지막 분석은 틀렸네요. 박근혜 정부에 해가 되는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거 아닌가요?
     
허큘러스 14-04-14 00:10
   
까만콩님, 혹 총풍이라고 못들어 보셨나요?  당시 안기부가, 북한에다가 총몇발 쏴달라고 선거전에 부탁했는데, 들통난거요?  ㅋㅋㅋㅋ
까만콩 14-04-13 23:53
   
KFC 영상 보면 국방부가 발표한 엔진과 머플로 모델명으로 검색을 다 해봅니다. 인터넷에서 단돈 10-40만원이면 다 살 수 있는 것들입니다. RC 전문가들이 말하길 고급 모델들도 아니고 저 스펙으로는 국방부에서 발표한 거리는 커녕 10분정도 밖에 비행을 못한답니다. 연료문제와 무선주파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또한 GPS 정보 등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반박은 국방부에서 전혀 하지 못하고 아주 지엽적인 것들만 반박이라고 내놓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카프 14-04-14 00:11
   
제가 사정상 일부뿐이 못 봤는데 GPS 정보를 훑으면 종이뱅기의
이동경로가 나온다는 거죠? 어디서 띄운건지, 어디로 이동할지
전부 알수 있는데 국뻥부에서 발표를 못한다는거?
          
허큘러스 14-04-14 00:22
   
그게 아니고요, 지금 국방부가 GPS칩 분석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국방부의 발표를 믿지 않습니다.
               
까만콩 14-04-14 00:28
   
KFC에서도 언급했지만 GPS 분석이 어려운 작업도 아니고(GPS 전문가가 농담처럼 이야기했다죠? 왼발로도 2-3시간이면 지도에 다 찍어서 표시할 수 있을 정도라고ㅋㅋㅋㅋ) 가장 먼저 해야할 작업인데 그걸 왜 시간을 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밐루크 14-04-14 00:48
   
무언가를 숨길려고 일부러 시간을 끈다라고 보시는거죠?

아까 어느 신문에서 봤는데 그부품(?)이 중국제라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하던데요...
     
허큘러스 14-04-14 00:11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정게 극우들은 제대로된 논박은 못하고,  RC 비 전문가인, 국방부의 사오정식 반박을 구세주 처럼 믿고 있으니........., 참 딱합니다.
          
밐루크 14-04-14 01:12
   
ㅎㅎㅎ정게극우들은 RC비전문가이기 때문에 국방부의 발표를 기다리는것이고 사실 발표가 나와도 전문적인부분은 그냥 그렇구나라고 믿을수밖에 없겠죠..정황증거들로 추측을해서요..

그런데 님은 공식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도 아닌 경력30년이 전부인분의 말씀은 정확히 이해하시는거고 철썩 같이 믿으시겠다는 얘기시죠?

비전문가인 저는 몇kg짜리가 몇kg의 연료를 어쩌고저쩌고.. 날수있다없다 얘기해도 저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절대알수없죠.
내가 전문가다 내말 믿어라..라고하면 뭐 믿어야죠 어쩌겠어요ㅋ

논박 못한다고 너무 뭐라하지마세요~님도 전문가가 아니시잖아요.

반박도 못하는 정게 극우중 하나인 저는 그냥 단순하게 정황상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냐라는 마음인거죠.

함부로 추측을하는것은 위험하지만 님도 함부로 추측을하시니까 물어볼께요.
님은 누구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정원? 군? 새누리당? RC동호회? 박정희? 일베충?

북한소행이라고 추정을 하는 국방부의 말을 믿지읺겠다고 단언을 하셨으니 님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을꺼아니에요.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시고 대답부탁드립니다.
               
허큘러스 14-04-14 01:17
   
무슨 함부로 추측한다고 말씀하시나요?

질문에 답은 안하겠습니다. 무슨말을 솔직하게 하면, 극우 똘충들이 달려들어, 인신공격에 사용하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고 당했거든요~~ .  그리고, 모형 탱크를 모형탱크 조립전문가에게 물어보지, 국방부에 물어 봅니까?
                    
밐루크 14-04-14 02:05
   
윗트가 엿보이는 "조금있으면 북에서 총을 쏠겁니다.."라는 말씀^^
총풍사건을 빗대어 말씀하시는거 아니셨나요?

모형비행기이니까 국방부가 개입을해선 안된다라는 말씀으로도 들리네요.
그런데 북한의 무인기 기술이 조잡해서 그럴수도있으니 어느정도 개입할 여지는 남겨주세요^^
다음에는 탄저균을 실은 좀더 큰 무인기가 저희집 근처에 떨어뜨릴수도있으니 저는 국방부가 개입을했으면 하거든요.
아무리그래도 비행물체가 하늘을 나는 원리정도는 국방부도 잘알텐데
모형비행기에 대해서 전혀 모를리가 없잖아요.
밐루크 14-04-14 02:15
   
사실은 아까 낮에 퐈이아님이 제기하신 의문점들에 대해서 토론을 했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님은 정치적인 계산같은거 생각지않으시고
비행의 가능성에대한 의문을 제기하신거뿐인데
모자란 저는 천안함사태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흐르는듯한 모습에
약간 흥분을하고 그분께 실례를 저지른거 같다라는 생각을하고있었거든요~ 하지만 님은 엄연히 다르시죠~ 맞죠?
합리적인 의문제기라고 보기어렵네요.
아낙선 14-04-14 04:07
   
뭐 이건은 아래 ssign님 말씀처럼 잘못된 정보와 어용 언론의 설레발이 문제이지... 기회다 싶었겠죠.
결과는 조사 발표하면 알 일입니다. 그만한 거리 비행 못한다 뭐 말들이 많지만 정작 북한에서 저런 저급한거 보냈다면 회수할 생각 없었을 가능성이 더 크고요.
일반인 14-04-14 11:47
   
북한 소행이라면 현 수준에서는 관심끌기 정도일 것 같은데요...
상당한 기술발전이 된다면(시간이야 얼마나 걸리든) 지금의 관심끌기 수준이 꽤나 큰 백데이터로 남겠죠
여튼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건 없다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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