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술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사실성과 객관성일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미 어떠한 편향적 의도를 깔고 가기 때문에 멀쩡한 교과서를
그런 의도로 만드는 거죠..
수꼴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어버리는 사안들이 여러게 있는데.. 우선
지금까지의 대부분의교과서들이 북한을 이롭게 쓰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했다라고 하는데..
군부독재와 기득권세력에게서 딱 두번 자유로웠던 우리나라가 교육교과서가..그럴 수 있을까요?
~ 필요하다면 없던 간첩도 만들고, 틈만 나면 학교와 모든 장소에서 빨간 딱지를 붙여가며 하던
반공교육일색이였던 우리나라가요...?
북한이 현재 그 어떤 독재국가보다 혹독한 탄압과 공포 그리고 인권이 유린되고 있다는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인터넷에서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말해봐야 헛웃음을 칠 일입니다 ... 이게 제일 웃긴 거에요~
어떤 분들이 선동될까요? ㅋㅋㅋ 굶어서 ??? 다이어트 하고 싶은 사람?? ㅋㅋㅋㅋㅋ
역사를 기술할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점이 있다면 역사적으로 뼈아픈 시절도 있지요
.. 과오도 있고독재의 얼룩과 그로인한 수많은 희생들이 있죠..우리나라에게 있어
친일청산이 안된것도 엄연한 현실입니다.... 독립운동하신분들이 정당한 대우를 못받은 것두요
그렇다고 해서 이걸 기술하는게.. . 좌편향이라고 단정짓는 논리는 뭘까요???
독재와 기득권의 검은 치부를 감추려고, 우리 역사를 엿먹이려는 세력이 있다라는
프레임으로 이미지 메이킹하고 픈 건 아닐까요??.
쉽게 말해 ' 너 우리편인데 왜 재네 편들어? ' 따위의 유치원레벨의 그룹 패가르기 프레임을 만들어
객관적인 논점을 흐리게 하려는유치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아요..
비록 괴롭고 어두운 역사이나마 그것이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면 기술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래야 어두운 과거를 마주하고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되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거에요
흔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죠
우리가 그 과오를 인정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옆나라의 사례가 잘 알려주 고 있죠~ 일본은 자신들이 2차대전에서 저질러온 끔찍한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왜곡하려고 했다가 전세계에서 비웃음과 조롱을 당했습니다
그럴듯한 논리로 포장하려 했지만 세계여러곳에서 증언과 기록들..이 나왔고
성노예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비판하는 성명과 의제가 발의됬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예를 들어 수꼴들이 주장하는 좌편향??의 한 예로 5.18을 예로 듭시다..
군부가 철저하게 인권을 유린해서 학살이 자행됐고.. 그거 외신을 통해서 전세계에 알려졌었어요~
근데.. 우리에게 부끄러운 역사?? 그래서 ..여기 글쓴 수꼴들처럼 창피해 한다고 지운다고 칩시다
어떻게 될까요?? 이미 전세계 외신들을 통해서 알려져버린 사실이고 유네스코 기록 유산에 등재된
그사실을 부끄럽다고 일부 기득권 세력이 감추고 성명을 낸다고 치면.... 세계의 조롱거리가 될꺼에요...
역사는 좌편향이네 우편향이네..그런 정치적 놀음에서 자유로와야 합니다... 흔히 역사를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고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역사를 똑바로 바라보고
바르게 걸으려고 하는 학자들도 많고.. 대다수의 나라들이 그렇게 걸어가려고 하지요...
그걸.. 바르게 적지 않는 사람들을 우리는 극우 단체라고 부릅니다.. 흔히 일본에도 있고.....
심지어 독일이나 러시아도 네오나치들은 유태인의 수용소껀을 부정하다 겁나 깨진적이 있습니다
우리세대가 우리의 과오를 눈가리고 덮으려고 한다면
역사를 똑바로 바라보고 어찌, 다음세대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이미 교학사 교과서가 나오거나 그런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생이 네티즌 여러분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여기 존재하는 벌레들에게 맞서서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토론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