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및 코치들(히딩크 뒤쪽에 서있는 이들)과 기념촬영이 끝난 뒤
기자회견이 진행되어야 하지만 이명박 시장은 아들을 연단위로 불러올리고 있다.
왼쪽에 얼굴측면이 보이는 이는 이명박 시장의 사위.
히딩크 감독은 이명박 시장 아들이 신고온 쓰레빠를 내려다보며 웃고있다.
이명박 시장의 아들과 사위의 기념촬영이 끝나기를 기다린 후
시청 간부들이 히딩크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팝업창으로 게재된 이명박 시장의 사과문
일화
이명박이 아들이 입고 있는 빨갱 티셔츠를 가리키며 '우리 아들도 붉은 악마다'고 했대요 .
근데 용용하신 네티즌들이 저 티셔츠는 맨유 유니폼이고 신고 있는 샌들과 위 아래 옷 값만 100만원 가까이 된다며
된장남 집안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