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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7 16:27
군인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아닙니까?
 글쓴이 : 공영방송
조회 : 1,110  



전세계에 패배한 군인을 추모하는 나라는 없다.
천안함은 나라를 지키다 죽은게 아니다.
한심한 패잔병이므로 추모할 일이 아니다.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댓글 보고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미국에만 봐도 패배한 베트남전쟁을 추모하는 공원을 만들고 거기에 병사들 이름 하나하나 적어 추모하고 있는데...

대잠용 초계함도 아닌 대함용초계함인 천안함이 잠수함에 당한걸 가지고..

거기다 천안함이 나라를 지키다 죽은게 아니랍니다. 

기가차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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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14-03-27 16:28
   
전 그냥 그런종류 글 보이는 순간 나갑니다.
배신자 14-03-27 16:29
   
어디 댓글임? 몽둥이로 패고 싶어지는 사람이군요
     
공영방송 14-03-27 16:35
   
          
야광돌 14-03-27 1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나간사람들 주변에 많았네 가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vvvv 14-03-27 16:42
   
천안함이 당시 순찰 돌다가 피격 당한거 아닌가요?
순찰 도는게 나라를 지키는거 아닌가...
gop에서 순찰 돌다 저격당해서 반격 못하고 사망하면 나라 지키다 죽은 것도 아니고 패잔병일 뿐이라고 하는 격이네요
우왕 14-03-27 16:30
   
말도 안되는 댓글 하나에 일희일비 할 필요 있나요?
다수의 사람이 저런 댓글을 달았다면 열받을만 하지요
FK리스 14-03-27 16:31
   
딱봐도 어그로 아니면 무생각인 것 같은데요. 국방의 의무에 종사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나라를 지키고 있는 건데... 심지어는 군대에서 잠을 자고 밥을 먹고 볼일을 보는 것조차도 말이죠.
공영방송 14-03-27 16:31
   
개인적으로 추모를 하던 안하던 그런건 이해가 갑니다만..
나라를 지키다 죽은 군인을 한심하다는 말로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돼서 그럽니다
이눔아 14-03-27 16:31
   
지 새뀌가 돈벌다 뒈지지 않으면 집안을 위해 죽은게아니니 추모 할 필요없다라고 할 놈이군요.
내일을위해 14-03-27 16:38
   
정게글입니다. 글중 일부만 따다 저렇게 했네요. 정게 가보심 전체 내용을 아실겁니다. 정게거를 왜 여기서 그러는지....
     
공영방송 14-03-27 16:40
   
무슨 소립니까?? 제가 뭘 일부만 따다 저렇게 했나요?
저는 저 믹네** 라는 분 댓글 보고 화가 나서 적었는데요
위에도 말했지만 개인적인 추모는 개인이 하던말던 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저분은 천안함이 나라를 지켰냐느니 한심하다느니 하면서 추모하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에 저분 댓글을 적은거죠. 제가 뭘 일부만 땄나요??
     
야광돌 14-03-27 16:42
   
전체봐도 그나물에 그밥인데요 ? 오히려 덜떨어진분들이 더 많았다는거만 보고왔네요
님도 포함이구요
     
81mOP 14-03-27 16:43
   
훔...........헐...
     
아리만 14-03-27 16:46
   
여기서도 일부드립을 볼 줄이야. 개독이 생각나는군.

이정도 사태면 집단이 아니라 개개인 조차도 문제가 되는 건데.ㅡ.,ㅡ
     
삼정 14-03-27 16:48
   
전체 안전체가 문젠가요?
그 댓글과 발제글 읽고 님은 우찌 생각 하시나요?
거기에 동조하시나요???
81mOP 14-03-27 16:40
   
미친거죠...
저렇게 편안하게 인터넷에 글쓸 수있는 것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덕분인줄도
모르는 저열하고 미친 똘아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거죠..저건...
zldrnxl 14-03-27 16:41
   
첫문장인 '패배한 군인을 추모하는 나라는 없다' 여기서부터 말이 안통할듯
페넬로페 14-03-27 16:44
   
한심한 패잔병이라니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ㅉㅉ
오룡비무방 14-03-27 16:44
   
정게는 정신병자들의 게시판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리만 14-03-27 16:44
   
으허허허.. 독립군도 따지고보면 승리한 군인들도 아니니 추모할 필요 없네.

야스쿠니신사 참배하는 일들은 무슨 만화속 세계일인가? 일본국 자체가 패전국인데? 바로 옆나라에서 떠들썩하게 일어나는 일도 생각못하고... ㅅㅂ 패배했다고 수치스러워할바엔 그냥 본인이 나가서 승리하지?
kuijin 14-03-27 16:45
   
ㅁㅊ놈이네요..
관성의법칙 14-03-27 16:49
   
미쳤네요.
답없다 14-03-27 16:49
   
저딴 사상으로 가득차있으니 군인들을 개에 비유하지...
평상시에 군인에 대한 생각이 어떤넘인지 알수있는 글이네요.
군에 입대했다는것 자체가 나라를 지키는일이거늘...
아마 군대 안다녀온넘들일듯.
좆족이나 간첩에 가까운넘들이것죠.
     
질질이 14-03-27 16:54
   
군대 갔다 왔구요,
님이 생각하는 간첩 아닙니다. 정치적인 어그로 글에 휘둘리지 마시고 정게가서 글을 다시 읽어 보세요 ㅎㅎㅎㅎ
          
답없다 14-03-27 17:04
   
읽고 왔구요 님보고 한소리 아닙니다. 발끈 ㄴㄴ여
패잔병이란 말이 나온거 자체가 어이없음.
식쿤 14-03-27 16:49
   
좌,우를 따지기전에 상식인지 아닌지를 먼저 따져봐야되는 시대가 된 것 같네요.

전사자 추모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좌파 우파가 왜 나와?
ZENTA 14-03-27 16:50
   
추모는 찬성하나
경계실패로 부하를 잃은 지휘부의 진급은 이해안되고
관련 지휘부책임자는 엄정 처벌해야 맞으나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저런 글이 난무 하는겁니다
질질이 14-03-27 16:52
   
정게글을 여기로 끌고 와 어그로 끄시네요
사건의 시작은 어떤분이 분탕글로 한겨레는 왜 추모 안하느냐라는 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다수 분들은 자세한 내막도 모르고 댓글  단 사람만 욕하겠네요
천안함 사태는 피격인지 사고인지 모르는 와중에 전투 중의 죽은 군인을 대상으로 생각하는 추모에는 문제가 있다고 쓴 내용인거 같습니다.
정게로 가세요 ~ 지마크 먹기전에 ㅋㅋㅋ
참고로 고인과 유가족을 생각한다면 의심된 부분을 해명하고 진실을 소명하는 것이 먼저지 추모는 정치논쟁으로
이용해서 안하면 비애국주의자라는 발상은 위험합니다.
     
공영방송 14-03-27 16:54
   
말도 안되게 확대해석 하지마세요.
저는 저 믹네**라는 분 댓글 보고 글 달았고 추모는 개인이 알아서 하는 거라고 위에 몇번이나 말했습니다.
보기 싫다고 이런 글 적지마세요.

군인이 경계근무를 서다가 당한걸 가지고 나라를 지키다 죽은게 아니라느니 한심하니 추모를 안해도 된다느니 딱 이거가지고 말하는겁니다.
저 믹네**라는 분도 딱 그 댓글만 달았구요.
혼자 확대해석하지마세요.
          
질질이 14-03-27 17:02
   
정게글을 잡게로 올리는거 자체가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추모 중요 하지요, 나라를 위해서 근무하다 돌아 갔으니 당연 합니다.
그 이전에 당연 북한의 어뢰 피격으로 전사했다는 전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그것을 의문을 품는 분들에게 어그로 끄는 글로 추모여부로 물타기 시도 한거 아닙니까?
님의  순수한 의견은 당연 한것이고 믹네님의 의견은 오해 할 소지가 당연 있지만
그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한사람 역적 만드네요

특히 정게에서 활동 안하는 분들은 더하겠지요.

이건 9.11터지고 미국에서 애국법 만들어 이라크 쳐들어가는 과정과 비슷하네요
애국심에 호소에 의심하면 건첩이나 테러범으로 의심하는 분위기로 몰고가는...
               
공영방송 14-03-27 17:04
   
추모여부가 아닙니다. 또 말하지만 추모는 개인적인거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화가나는건 우리나라 군을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고 표현하고 한심하다고 비난한게 너무 화가나는 겁니다.

역적 만드는게 아니라 저게 우리나라 사람이 맞습니까?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구요ㅗ? 한심하다구요? ㅉㅉ

과정과정 말하는데 다른 글과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저 댓글 쓴 사람도 저도
     
81mOP 14-03-27 16:56
   
추모가 정치 논쟁이 된다는 자체가 더 웃기군요.
군인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죽은 게 정친 논쟁에 따라 추모를 해야 한다 말아야한다라는
말인가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저건 정치논쟁관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식쿤 14-03-27 16:58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군인이 국방을 위한 작전중에 (이유가 뭐가 됬던) 죽었는데 그것에 대해 추모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국민인가요 외노잔가요?

저 사건은 정치적 목적에 의한 자작극이나 조작일꺼야.
그러니까 난 저들의 죽음을 추모하지 않겠어!

라고 말하면 좀 깨우친 지식인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건 아닐테고..

사건의 경위에 대한 논란은 논란이고 순국 군인에 대한 추모는 추몹니다.
둘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vvvv 14-03-27 16:58
   
일개 신문사가 천안함 추모를 안한다는 글이 올라왔다고 천안함이 나라를 지키다 전사한 것이 아닌 패잔병이다 라는 글을 쓴게 정당화 된다고 보시나요? 두 글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 났고 유족도 받아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진실을 소명 하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이고고88 14-03-27 16:55
   
워~ 저 댓글보니 화가... 남은 죽어도 나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넘이네요
ZENTA 14-03-27 16:57
   
정게글은 퍼오지마쇼~
81mOP 14-03-27 16:59
   
이건 정치색을 배제하고 봐도, 어떤 미친넘의 개소리라 생각이 되네요.
우왕 14-03-27 16:59
   
이런 정게글이군요 타 사이트 댓글인지 알았더니
이것도 저격글입니다
정게일은 정게에서 마무리 하셔야죠
응답하세요 14-03-27 17:08
   
간첩 생퀴들 많네.. 싸그리 잡아들여야 되는데...

나라를 지키니 북괴가 피격한거지.. 나라 안지키고 논다고 쐈겄냐?
뭘까 14-03-27 17:21
   
나참 믹네님과 두분이 결판 내시지
왜 날 끼어넣어서 그러니간 패전병추모는 아니다
한통속으로 읽었다는건가요
 상당히 불쾌하군요
     
공영방송 14-03-27 17:56
   
님이 쓴글에 있는 댓글이라 말려들었다면 미안합니다.

저 믹네**이란 분이 쓴 댓글은 제가 여기 가생이에서 본 댓글 중 최악 중에 하나라 너무 화가 났네요.
여기 서로 비방 하는 분들이 많지만 군인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없었는데

집지키는 개 발언만큼이나 화가났습니다.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아니면 누가 나라를 지키는 사람인지..
공지사항 14-03-27 17:27
   
정게에서 이야기하시지 어디서 이야기하시다 여기로 왔구만요..
고운꿍이 14-03-27 17:41
   
통진당원 잡게에서 개털리는구나 ㅋㅋㅋㅋㅋ
한글만세 14-03-27 18:43
   
최전방에서 경계근무중 적 기습공격에 목숨을 잃은 장병들의 추모가 논쟁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가생이는 물론 한국 사회에 비상식적인 인간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예고 저런 미친놈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싸질러 놓은 놈이나 그걸 또 물타기 하는 놈들이나 참 뭐라 말해야 할지... 어이가 없네요...하긴 전에도 천안함 이야기 나오면 되도 안한 소리 하던 인간들 제법 있었지만......
쇼킹노래방 14-03-27 18:55
   
이런 별 미친 개소리를 하는놈은 도대체 머하는 새키야??
패잔병??염병할새키 진짜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네
드스꿀잼 14-03-27 19:20
   
세상에 패전없는 군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국군도 6.25에서 숫하게 패하고.

독립군들도 패한적이 많죠.
bjr18 14-03-27 20:41
   
저런 개xx들 때문에라도 이나라는 독재가 답이다.
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좌좀들은 물어 뜯지 마시길...
트로피칼 14-03-27 20:50
   
아놔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그로 끄는 종자가 많은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힉후 벌레꼬일라ㅡㅡ
붕붕붕 14-03-27 21:38
   
늘 하는 이야기지만 진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븅같은 것들이 그 안에 섞여있는게 늘 문제다.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성에 관한 문제이기도 하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가 채 꿈을 펴보지도 못하고, 간 그들에게 늘 미안하고 고맙다.
그 자리가 내자리였을 수도, 내 가족 내 친구의 자리일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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