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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0 15:50
5.16은 진정한 혁명이다.(펌)
 글쓴이 : 맘마밈아
조회 : 980  

5.16은...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었다~!!!




1

TV토론에 나온 경희대 법대 교수 노동일이라는 자가...

5.16은 <군사 쿠데타>로 시작했으니까... 그 뒤에 무슨 좋은 변화가 오더라도...

절대로 <구국혁명>으로 미화하면 안 되고... 군사 쿠데타라고 해야 한다나...???



우하하하하하~ 이런 엉터리들이 교수를 해처먹으니 나라 꼬라지가 이 모양~



야~ 이 멍청한 넘아!

그럼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은...처음부터 시작이 <혁명>이어서 혁명이라고 부르는 거니?



볼셰비키 혁명은... 학생들의 <데모>, 군중들의 <반란>, 군인들의 <쿠데타>...로 시작해서

이것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다가... (소위 ‘밑으로부터의 혁명’)

어느 순간 <짜르 체제>가 붕괴되고

정치권력이 짜르체제의 귀족세력으로부터 러시아 볼셰비키로 이동한 사건이었고   

이 전과정을 모두 뭉뚱그려서...<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



그럼 이걸 볼셰비키<데모>... 볼셰비키<반란>... 볼셰비키<쿠데타>...로 불러야 한다고

엉터리 교수 노동일은 우기는 건가...? 시방~? 푸하하하하하....



그러나 볼셰비키 혁명에 의해 러시아의 정치권력이 이동한 후...(좁은 의미의 혁명)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변혁이 일어났지만...(넓은 의미의 혁명)

이로 인해 러시아 인민들 대다수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지 못했고



1990년대에 소련이 붕괴되고 개혁개방되면서... 까발려진 소련의 실체는

국가의 모든 자산을 깡그리 독점한 <신흥 공산귀족들의 독재>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상 최악의 공산지옥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사실...사실... 헉~ 

 

중공혁명(1949), 쿠바혁명(1959), 베트남혁명(1975)들도 마찬가지... ㅉㅉㅉㅉㅉ



이들은 <실패한 밑으로부터의 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들로서

그들의 너무나도 참혹했던 결과를 고려하면... 이제 혁명이라 부르기도 너무 챙피하고...

공산혁명 사기극(詐欺劇)?... 공산혁명 난동?...으로 재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2

5.16은... 박정희의 군부세력에 의해 <군사 쿠데타>로 시작했지만...

<실패한 민주정부> 장면정권을 타도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한 후...(소위 ‘위로부터의 혁명’)



아프리카보다도 못 살던 거지나라 한국에서 감히 꿈도 꿀 수 없었던...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의 건설>을 목표로 한 강력한 <산업혁명>을 추진한 결과



한국사 5000년을 둘러 봐도... 세계사 5000년을 둘러 봐도...

5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불과 30년도 안되어... 이토록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를 찾을 수가 없다는 점에서... 당연히 <대성공한 근대화 혁명>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박정희는

다른 나라에서는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새마을운동>까지 대성공시켰으므로

한국은 농업, 공업 모두에서 균형발전을 이룩한 보기 드문 <근대화 혁명 대성공 사례>...



3

당시 5.16 혁명주체세력 내에서... 돈도 기술도 없는 소국(小國) 한국은

스위스, 네덜란드같은 <작지만 빛나는 나라>로 가자는 의견이 절대로 우세했지만...



박정희의 독재(獨裁~!!!)적인 결단에 의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같은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로 갈 것을 결정해 버렸다.

<일본이 했다면 한국도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박정희의 황당한(!!!) 자신감의 발현이었다



그래서... 장개석(蔣介石)이 이끄는 대만은 <작지만 빛나는 나라>를 향해 

중소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으로 일본의 하청(下請) 공업국가로 편입(編入)되어 갔지만...



박정희가 이끄는 대한민국은 <강대국형 고도산업국가>를 향해

대기업 중심의 성장정책으로...철강, 기계, 조선, 자동차, 전자, 반도체등...전 산업분야에서

강대국 일본의 대기업들과 <목숨을 건 격렬한 경쟁>을 이겨야 하는 험악한 길을 걸었다...



일본을 이겨 보겠다고 겁없이 덤볐다가... 일본과의 경쟁에서 패배하면...

오히려 대만보다도 훨씬 더 쫄딱 망하는 길이었는데...



4

우리 주변에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되겠다>며 설치고 돌아다니는 넘이 있다면

‘미친 넘~ 엉덩이에 뿔난 넘~’이란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을 것이다



그러나 그 돈을 꾸는 사람이 <속이 꽉~꽉~ 차고 일처리가 매섭고 다부진 사람>이라면

어쩌면 <남의 돈을 꿔다가 부자가 되는 기적>을 성공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박정희가 이끌었던 1970년대의 대한민국이 바로 그런 나라였으며

그 결과... 한국은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된 세계역사상 최초의 나라>가 될 수 있었다



1972년... 모든 예상을 깨고 포항제철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산업의 쌀>을 마구 쏟아내자

1973년부터 박정희는 대망(大望)의 <중화학공업 육성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



- <수많은 달러>를 꿔다가 중화학공업 육성을 위한 <수많은 공장>을 세운다...

- 수많은 공장들을 최대한 쎄게 돌려서 상품을 최대한 생산하고 <최대한 수출>한다

- 수출로 <최대한 벌어온 달러>로 <빌려온 수많은 달러>를 갚는다...

   

<남의 돈을 꿔서 부자가 되겠다>는 <봉이 김선달 도박>에서 단 하나의 착오만 생겨도

대한민국은 곧바로 외환부도위기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초긴장 상황...



사실... 중화학공업화를 추진한 지 몇 달 안 되어...1973년 제1차 오일쇼크 발발...꺆~!!!

한국은 곧바로 외환부도위기에 직면하고 중화학공업화를 포기해야 할 위기까지 몰렸으나

미국이 주도한 자유세계의 도움(IECOK)으로 간신히 위기 탈출~!!! 헉~!!! 휴~~~~



무엇보다도 <모든 도박을 총괄하는 핵심> 박정희의 지위가 절대로 흔들리면 안 되니까

1972년 <10월유신>으로 종신총통(終身總統)에 취임... 총통에 대한 부당한 비난 금지...!!!



특히 북괴와 연계된 좌빨들이 공장 근로자들에 대한 선동과 불법파업으로

공장의 생산, 수출이 차질을 빚고... 계획된 달러벌이에 지장을 주는 일도 절대 금지...!!!

 

이런 부분들이 <박정희의 독재와 근로자들에 대한 탄압>을 비난하는 빌미가 되지만...

야~ 이 싸가지 없는 년넘들아~!!! 너희들도 그 나쁜 댁아리로 생각을 좀 해 봐랏~!!



우리가 언제 남아도는 우리 돈을 철철 싸놓고 추진했던 <중화학공업화>였냐?

세계 최초로 ‘남의 돈을 빌려서 부자가 되겠다’는 절체절명의 도박판을 벌이는 주제에

남들 하는 질알 다 해가면서... 그게 될 거 같니...???



니가 그렇게 잘 났으면... 니가 와서 직접 해봣~!!!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개색기들이 직접 와서 다 했지만 뭐가 나왔니? 띠~~~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돼지색기들은 지금 뭐하고 자빠졌는 거니...???



5

박정희 중화학공업화는 <한강의 기적>이란 칭송을 받으며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1979년 제2차 오일쇼크... 이어지는 <10.26 사건> 박정희의 급서(急逝)로 대충격~!!!



<남의 돈 빌려서 부자 되겠다>고 잔뜩 공장들을 지어 놨는데...

오히려 전국민이 끔직한 빚더미에 올라앉아 대대손손 거지로 굴러 떨어질 끔찍한 위기~!!!



이때 <12.12 군사혁명>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박정희의 정치적 적자(嫡子) 전두환은

<2차 오일쇼크의 경제위기>와 <10.26 사건의 정치위기>를 급속히 수습하면서

한국경제가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성장궤도를 달릴 수 있도록 화끈한 기여~!!!



마침내 1980년대 중반 세계경제에 3저 호황(저금리, 저유가, 저달러)이 도래하자...

모조리 망할 줄 알았던 박정희의 중화학공업들이 모조리 대성공...산업혁명 대성공~!!!



모조리 대성공한 박정희의 중화학공업들이 쏟아내는 값비싼 상품들이 수출을 주도하면서

3저 호황(3低 好況)은 전세계 공통이었지만...

오로지 한국만이 대규모 무역흑자와 비약적인 대도약, 대성장~!!! 우와와와와와~~~~



(싸구려 중소기업 상품들을 만들면서 께지락거리는 대만을 압도적으로 추월하기 시작...

오늘날... 철강, 기계, 조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석유, 화학등 모든 산업분야에서

이승만과 박정희가 간절히 바랬던...일본을 압도하거나 대등한 경쟁상태...K-POP까지도!!!)



또한 대성공한 중화학공업들이 쏟아내는 대규모 중산층들이 드디어 60%를 넘어서고...

1987년 6월항쟁에 <넥타이 부대들(=중산층)>이 대거 참여하면서 마침내 민주화에도 성공!



1987년 12월... 박정희의 또다른 적자(嫡子) 노태우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은

대규모 중산층의 여론과 선거에 의해 작동되는 자유민주주의의 성립을 알리는 신호탄~!!!



6

세계사적으로 볼 때... <성공한 밑으로부터의 혁명>의 대표적인 사례는

영국의 명예혁명(1688), 미국의 독립혁명(1776), 프랑스 대혁명(1789)등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들은 <부르조아 혁명>으로 봉건귀족세력을 타도하고 정치권력을 장악한 후

<부르조아 계급독재>아래 농업혁명, 산업혁명, 교육혁명등 <근대화 혁명>을 추진한 결과

약 150~250년에 걸쳐 자유민주주의 선진국들로 널널하게 진화해 나갈 수 있었다...



한편... <성공한 위로부터의 혁명>들도 있었다... 

이탈리아의 통일(1861), 일본의 명치유신(1867), 독일의 통일(1871)등이 바로 그것~!!!



발전이 뒤늦었던 이들은... 봉건귀족세력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가통일>을 이루자마자

곧바로 농업혁명, 산업혁명, 교육혁명등 <위로부터의 근대화 혁명>을 적극 추진하였고

단기간내에 영국, 미국, 프랑스에 맞먹는 <대규모 중산층 창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영국, 미국, 프랑스같은 시민혁명이 없었기 때문에...정치체제는 비민주적이었고

1929년 세계대공황의 충격으로 파시즘, 나찌즘, 군국주의등 전체주의로 질주하게 됐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1945)을 계기로 모두 민주국가로의 전환을 시도하였고...

전전(戰前)의 경제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평가되는 1973년경(=제1차 오일쇼크 발발)...

이미 창출되었던 <대규모 중산층>을 배경으로 모두 민주국가로 무난히 전환하는데 성공...



이들 국가들이 <국가통일>이후 적극 추진했던 <위로부터의 근대화혁명>이래로

<근대화혁명>을 완수하고 <민주화>까지 성취하는데...약 100년이 걸린 것으로 평가...



7

그리고 세계역사상 <성공한 위로부터의 혁명>의 마지막 사례로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이 있다...



대한민국의 국부(國父) 이승만은

세계 최고의 국가 미국이 길러낸... 세계 최고 수준의 지성인이었고

(존스홉킨스 대학 학사, 하버드 대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 박사)



또한 <자유민주주의의 챔피언 국가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 때문에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확고한 신념은 인도의 간디, 네루를 능가했고

전후 일본 최고의 수상으로 평가되는 요시다 시게루(吉田茂)를 또한 능가했다고 판단된다



이런 이승만이... 1948년 한민족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자고 호소했을 때...

2000만 한국인들은 자유민주주의가 뭔지 전혀 모르면서도

이승만의 카리스마와 권위에 압도되어 이승만의 호소에 무조건 동참하였는데...

대한민국의 건국~!!!... 이것이 바로 <첫 번째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이었다



이승만은 1949년 농지개혁을 세계의 유례없이 대성공시켜서 <농업혁명>을 완수했고

전국적으로 의무교육제의 시행, 상급학교제를 완비하면서 <교육혁명>도 완수하였다...



이승만이 미완(未完)으로 남겨 둘 수밖에 없었던 <산업혁명>은

5.16 군사혁명으로 등장한 박정희와 12.12 군사혁명으로 등장한 전두환에 의해 완수되고

1987년 12월 노태우가 직선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민주화>까지 완수되었으며

이것이 <두 번째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혁명>이자 그 완결이었다...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1948)으로부터 노태우의 직선제 대통령 당선(1987)까지

불과 40년만에... 불꽃처럼 타오르고 벼락처럼 성공시킨 근대화혁명이었다



2012년 7월 현재...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에 의해 근대화혁명에 대성공한 한국은

위에서 거론한 <성공한 근대화혁명 국가>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7번째로 <20-50 강대국 클럽(2만불 소득-5000만 인구)>에 가입하게 되었고



남북통일을 이룩하면...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40-80 강대국 클럽(4만불 소득-8000만 인구)>에도 가입하게 될 것이며



IT, BT, NT등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생산력 발전을 초래할 21세기내에

<100-100-500 체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10만불 소득-1억 인구-500만 대군 동원체제=정규군 70만 대군+예비군 450만 대군~!!!)


시스템클럽 송곳님 글 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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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네코이 14-02-10 15:53
   
완전 미화에 끝판왕이네....
질질이 14-02-10 16:01
   
보다가 어디에서 붙여넣기 해서 미화 시키는 것 끝장판이네요...
앞으로 군장성들도 쿠데타 성공해서 산업화 시켜주면 됩니다.
민주적 정당성도 필요 없는데 왜 투표를 하고 국회의원을 뽑는지
쿠데타한 군인 영웅이 나와 백성들을 이끌어 주고
혁명은 폭력이 수반 할수 밖에 없으니 쿠데타도 혁명이라는 이상한 논조 대단해요 ~~~
ㅎㅎㅎ 어그로 글이라고 생각할게요 머 낚인 내가 잘못이지
이건 머 일본이 군함도를 메이지 시대의 산업화로 유네스코에 등재할려고 하는 논리와 같은 수준이네 ㅎㅎㅎ
그럼 그걸 보는 일본 아이들은 전쟁은 이기기만 하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겠네요
역대 문제있는 대통령 미화하는 수준이 주체사상 백두혈통 옹호하는 수준이네 ㅎㅎㅎ
개그라 생각할게요
사랑이 14-02-10 16:04
   
박통이 분명 자기가 나갈때를 생각햇을것이다 그리고 역사가 자기를 어떻해 판단할까라는 괴롬도 잇엇을것이다
쿠테타는 분명 안조은것이다  그러나  논리와 현실은 다른거같다 난 센세이션을 불러왓다고 말하고 싶다
원인 과정 결과를 다 바야겟다 모든 것은
구루미 14-02-10 16:04
   
519은 쿠데타라 봅니다. 그리고 그 쿠데타세력들이 한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과 긍정적인 것이 공존하죠. 그리고 그 쿠데타세력들이 산업화에 이바지한 것은 정당하게 평가를 해야 하고, 독재에 의한 권력유지와 유신은 비판받아야 하는 것이고요.
sariel 14-02-10 16:09
   
간단하게 국어사전들고 '혁명', '쿠데타'의 사전적 의미만 찾아봐도 이 글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보통 혁명과 쿠데타를 구분할때 경제적인 성장의 여부을 포함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혁명
혁명이란 기존 사회 체제를 바꾸기 위해 국가 권력을 비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탈취하는 권력 교체 수단입니다.
혁명을 뜻하는 revolution)은 변동을 뜻하는 라틴어의 revolutio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혁명(革命)이라는 용어는 중국의 제왕이 부덕하여 민심을 잃을경우 덕이 있는 다른 사람이 천명을 받아 왕조를 바꾸고 새로운 왕조를 세워도 좋다고 하는 역성 혁명(易姓革命)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러한 혁명은 지배 세력과 피지배 세력의 교체나 정부 체제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조직, 사회 구조,
경제 질서, 지배적인 사회 질서의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뜻합니다.

쿠데타
쿠데타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규정된 방법을 벗어나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정권 찬탈을 노리는 시도를 말합니다. 사회 개혁이나 제도 개선 같은 구조 변화가 아니라 정권 탈취나 체제 전복을 위해 소수 세력인 군인들이 무력적인
방법을 사용한 무력 정변을 말합니다.
혁명이 지배 세력과 피지배 세력의 교체라면 쿠데타는 지배세력 간의 교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출처 -사회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사회질문사전-
패닉러브 14-02-10 16:11
   
네 다음 쿠데타와 마샬플랜
사랑이 14-02-10 16:17
   
그러타면 혁명적 근간이 잇다고 바야 합니다516 혁명 논해바야 알겟지만 그의 생각은 구국에 대한 열정이 만이 잇엇다고 봅니다
lzuu 14-02-10 16:52
   
516 시작 막걸리
516 끝    시바스리갈
성공했네..
바쁜남자 14-02-10 17:40
   
혁명이건 쿠데타건 516으로 우리 국민들이 해택을 많이 본건 사실입니다.  산업화를 이룬 공로는 어찌되었든 인정해야 하는데 쿠데타다 독재다 라고 인정 안 한다는 심보는 너무나도 비정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산악MOT 14-02-10 18:11
   
요즘 이런인간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는게  대한민국이  참 우려되는 현실.
sariel 14-02-10 18:17
   
인체실험이건 위안부건 학살이건 일본이 당시 조선에 인프라를 많이 만들었던건 사실입니다.
산업화를 이룬 공로는 어찌되었든 인정해야 하는데
식민지다 학살이다라고 인정 안한다는 심보는 너무나도 비정상인가요?

그 어떠한 경제, 의학, 기술, 과학의 발전은 궁극적으로 인간을 위한다는 목적하에서의 수단이고
따라서 인간에게 위해를 가한 수단은 목적과 바뀌어버리는 겁니다.
전치현상이라고도 합니다.
     
바쁜남자 14-02-10 19:43
   
일본의 그 눈꼽만큼의 공이 있어도 태산 같은 과가 있어 과에 대해 우리가 탓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박정희의 공과의 무게는 공에 많이 쏠린다고 보는게 대다수 뭐좀 아는 국민들의 의견입니다.  운동권 애들이야 너무 빨갱이 말에 경도되어 비난만 하지 뭐 제대로 한게 없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찾기 14-02-10 19:27
   
5.16을 혁명이라고 말하는 것은
역사의 연속성과 순리를 부인하고 있는 김일성주체사상 신봉자들의 주장과 일치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주장이죠.

한마디로, 자유와 민주와 자유경제체제를 부인하는
파시즘적 발상입니다.
     
바쁜남자 14-02-10 19:45
   
현실적으로 잘한걸 잘했다 못하면서 역사 뭐라뭐라 말하는 것은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30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공과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못하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은 하지만 동의는 못합니다.  증거가 희박한 무작정 비난이거나 책속의 이상향 얘기만 하거든요. 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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