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자료에 따르면 북한에서 온 남파간첩 수는 6446명입니다

1950년대부터 매긴 수고요.

2만이 넘는다는 근거좀 가지고와보세요.

고황장엽할아버지를 비롯한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2만이 넘어 ^ ^

황장엽은 그런말 한적 없다는데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50800289102008&edtNo=6&printCount=1&publishDate=1998-05-08&officeId=00028&pageNo=2&printNo=3187&publishType=00010

한걸레나 보세요 ^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50800209108003&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05-08&officeId=00020&pageNo=8&printNo=23872&publishType=00010

동아일보도 같이 보세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71200099102006&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7-07-12&officeId=00009&pageNo=2&printNo=9804&publishType=00010

두개만 있는게 아닙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13694

이건 머지? ㅋㅋ

사설 말고 황장엽씨가 당시 직접 말한 인터뷰 자료 가지고 와 보세요

사설이야 기자가 쓰기 나름입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255995

이건 또머지? ㅋㅋ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3/2013090390205.html

황장엽의 망명서신에 5만명이라고 쓰여 있는 것임

90년 후반 핵중이 정권의 압력에 의해 인터뷰한 기사를 가지고 내참 웃겨서


서신에 문자로 적혀있는걸 부정함??? ㅋㅋㅋㅋ

고 황 장 엽 선 생 님의 망 ! 명 ! 서! 신! 에 5만명 쓰 여 있 음

오 케 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7/2013042701092.html

과거 논란이 됐던 ‘황장엽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연길 회장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당선 후 임복진 전 의원(당시 국민회의 안보특별위원장)에게 황장엽 망명 사건의 진상을 설명했다. 이 회장은 “황장엽 리스트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는데, 안기부는 마치 리스트가 존재하는 것처럼 흘려 대선을 앞둔 야당의 발목을 잡으려 했다”면서 “《조선일보》가 황장엽 망명사건의 전 과정과 본질을 사실 그대로 보도함으로써 안기부가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의도가 사전에 봉쇄됐으며 결국 이것이 김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이 분, 리스트라는 말하고, 황장엽의 발언 자체를 동일시 하다 보니, 이런 댓글을 다시는 듯...

황장엽이 간첩 리스트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간첩 5만 얘기는 황장엽의 망명당시 서신을 바탕으로 간첩 5만명이 언급된 겁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망명 당시 서신>중 일부 옮긴 기사내용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9565&c_cc=AB

저위에 황장엽 회견 기사에 따르면 황장엽은 그 리스트 존재에 대해서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그 서신 출저가 궁금해 집니다 도데체 워가 원지 매칭이 안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034094

어찌되었든 국방부에서 낸 국감자료에서는 1950년도 부터 99년도 까지 6446명의 남파간첩이 있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자료 찼아보면 더 나오겟지만 이 자료에 기반해서는 현재 간첩이 1만명 씩 나오는건 상식적으로 어렵습니다.

6446 이라는숫자는  잡힌 혹은  들통난 간첩수..

즉 최소한의 간첩이  6446 이란 이야기지요.

그러므로  간첩 모두의 숫자가  밝혀진건 아니지않습니까?

황장엽씨의 리스트나 서신이 님 주장대로 설혹 없었다고 한다해도,

일만명? 안잡힌 안 들통난 간첩 포함하면.... 되지않을까요?  그 이상도?

그러므로 님 주장을 동의할수없습니다.

저기사에 따르면 6446 명중 실제로 사살되거나 항복하거나 자수 처리된건 5096명뿐입니다

남파간첩은 특수공작부대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남쪽 사상에 동요되지 않게 하기위한 사상교육에서 부터 시작해서 별에별걸 교육해야하기 때문에 양성이 힘드므로 투입수량이 적을수 밖에 없죠.

어째든간에 밝혀진 숫자,

모든 남파 간첩이  모두 색출되어 잡혔다는 증거부터 제시할수있다면,

님 주장에 동의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망상 -- 교육의 힘듬.등등으로 인해 수량이 적다는 --  이라고

단정짓지 않을수없습니다.

분명이 밝히지만  6446 이라는 님 주장의 숫자는  결국 밝혀진 숫자에 불과합니다.

모든  남파 간첩이  색출 되었다는 증거가 없는 이상  님 주장에 동의 못합니다.

교육이 힘든게 망상이 아니라 사실인데요. 남파간첩은 적의 사상에 동요되지 않도록 상당한 정치적 충성도를 가진 사람이어야만 되고 적국의 문화에 대해서도 상세한 교육이 필요한데다 각종 작업에 필요한 특수 기술도 가르쳐야 합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정부발표 자료를 신뢰 안하시겟다면 저도 딱히 워라고 더 말씀드릴수 있는게 더 없네요 국가를 신뢰 안하시는데 말이죠.

남파 간첩만 간첩인가요?

자생간첩들은요?

간첩 심어놓으려고 외국인 노릇하던 간첩도 생각나는군요. 무함마드 깐수였나요? 다문화 간첩까지 나오는 판국이네요.

그래도, 막줄에 국가를 신뢰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론 정부 발표에 대한 님의 발언들을 좀 봐두도록 해야겠네요.

님 주장은 신뢰할수없습니다.

남파된 모든 간첩이 색출 발각된 자료만이  님 주장에 동의할수 있게합니다.

그 증거가 없는 이상  님 주장은 님 망상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 그리고 남파 간첩의 교육이든 모든 그것보다 우선하는 조치가 있습니다.

바로 가족의 인질이죠.

인질이 없는 간첩은 남파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부 발표를 신뢰하죠 하지만 님이 제시한 자료는  검거된, 밝혀진 숫자의 자료입니다.

내가  님에게 요구하는건  남파된 모든 간첩의 명단을 제시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님은 지금 그것을 제시못하고  엉뚱한  망상질만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