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 아직도 북한이 한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나요.,
이게 문제임

역사교과서는 우리가 잘한것과 잘못한것을 보여주고 후손들에게 깨달음을 주는게 목적이지 일부 잘한부분만 강조해서 보여주는게 아니죠

우리가 잘못한것을 안 알려주면 후대에 가서 후손들이 조상들과 한 실수를 반복하게 될테니까 그걸 막으려고 역사를 가르치는 거죠.

지금 일본이 그런것입니다 자국의 역사의 자랑스러운 부분만 알려주다가 지금 외부국가들의 비난에 시달리는거죠.

우리는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다 봤는데요
우선 우리의 교과서는 역사교과서가 아니다라고 하는데
그건 저 교장이 할 말은 아닌것 같고요
NLL이 바다위의 휴전선이라면서 본인의 희망을 언급하면서
 금성출판사 내용을 공격하는데
그래서 NLL 네이버 백과 내용을 확인해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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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NLL'이라고도 한다. 1953년 7월 27일 이루어진 정전협정에서는 남북한 간 육상경계선만 설정하고 해양경계선은 설정하지 않았다. 이후 1953년 8월 30일 당시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던 마크 클라크(Mark W. Clark)가 한반도 해역에서의 남북 간의 우발적 무력충돌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서해상에 당시 국제적으로 통용되던 영해 기준 3해리에 입각하여 서해 5개 도서(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와 북한 황해도 지역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북방한계선(NLL；Northern Limit Line)'을 설정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북방한계선 [northern limit line, 北方限界線] (두산백과,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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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교장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얼굴팔면서 약장사를 할 수 있는거죠?
정확히 본질을짚고 그다음 그 위에서 전략을 짜고 빨갱이라 욕을 하던지 말던지 해야지
그저 언론에서 주는 것만 홀짝홀짝 받아먹으면서 NLL은 휴전선이라는 거짓된 발을을 하고 다니는지
그리고 확정된 교학서 교과서에
독도분쟁지역이라 분명히 기재되어있고
곳곳에 식민사관으로 일번의 우익의 주장을 주어만 그리고 수위만 낮춘채 그대로 언급되고 있는데
뭐가 저렇게 당당하게 돌아다니면서 교장이라는 사람이 약장수 약을 팔고 있는거랍니까?

돌돌잉님  젊은 가스통할베들을 사람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참 애처롭습니다. 전 포기한지 오랩니다

휴전선의 사전적 의미는 휴전협정에 따라서 결정되는 쌍방의 군사경계선인데
어떻게 NLL이 바다위의 휴전선이 되죠?
그냥 좋은말 우리에게 이익이 되는말 가져다 막 붙이는게
그게 보수고 국익이란말인가요?
그럼 대마도, 만주벌판 모두 우리 땅이라고 역사 교과서에 적자하지 그래요?
저런 작자가 교장이니 어디서 약장수 약장사만못 한하면서
어디 감히 역사교과서를 운운하나?

에후 글쓴님 글은 항상 저런식이라 안 볼려고 했는데 역시나네요.
교과서 문제는 보수가 일어나 비판해야 하는데 우리 자칭 보수들의 현실이네요

오죽 극우 교과서가 형편 없었으면, 보수적인 교장, 교감, 이사장이 버티고 있는 국내 사립 학교에서 조차도 왜면 할까요?  ??? 
후보 교과서 3위 안에만 들어도, 교장이 임의로 채택할 수있는 구조임에도 말이죠?

이건 어떻게 설명 해야 하나요?  그나마, 교학사 역사책 선정한 고등학교는 학교장과, 이사장들이 교사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후보군에 들어간거구요....이것 역시 불법이지요..ㅋㅋㅋ

온갖불법, 편법을 다 동원해 봤지만,  꼴랑 1개 학교? ㅋㅋㅋ

끔찍하군요... 21세기에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며 이게 용인되고 있다니..

우리사회에 썩은 물이.. 점점 더 스며드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