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발제글에서
우리 애국보수님들 빨갱이 코스프레하는 작자들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는지
자기검열은 한번쯤은 필요하다라고 글 올리면서
전 주변에서 들리는 간첩이란말 1%만 진짜라고 믿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역시나 우리 애국보수님께서 많은 간첩이 잡히고 있다는 변론을 해주고 있습니다만
물론 당연히 반공의식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알량한 반공의식이 오히려
역이용당하여 없는데도 있는것 처럼 진짜 빨갱이들이 필요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192380&cloc=olink|article|default
위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딴데 기사 발췌하면 말나올것 같아서 중앙일보 기사를 링크했습니다.
간첩으로 판명되어 구속된 간첩수
1. 노무현 정부 : 14명
2. 이명박 정부 : 31명
3. 박근혜 정부 : 4명
약12년동안 50명입니다. 1년으로 치면 약 4명정도
그래요 뭐 못잡은 놈이 10배 된다 치고 500명이라고 칩시다
약12년동안 500명. 어디 정신병원에 있는 정신병자 수보다 적은수치입니다.
우리 애국보수님들 입만 열었다 하면 빨갱이 어쩌구 저쩌구
말만 듣고 있으면 전국민의 반은 빨갱이로 잘들 매도 하시던데
솔적히 1%도 그것도 많이 쳐 준겁니다.
빨갱이가 필요한 세력, 빨갱이가 있어야 물타기 할 수 있고, 친일을 감출수 있고
상대진영을 공격할 수 있고, 자신들의 부정을 감출 수 있고 국면을 전환 할 수 있는
아주 친 빨갱이 세력에 놀아 나고 있는건 아닌지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