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다 퍼줬다길래,,,,
출처:국정감사 통일부 제출 자료
김대중 정부는 집권 중 1조 5천 5백억원을, 노무현 정부는 1조 6천 2백억원을 북에 지원했다. 하지만, 북한과 극명하게 대립했던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8천 8백억을 북에 지원했다.(2010년 국정감사 통일부 제출 자료) 연 평균 지원금은 이명박 정부가 더 높았으니, 만약 천안함 사건이 없었다면 이명박 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했을 것이다.
또한 김영삼 정부 역시 집권 3년 차부터 북한을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대중 정부 5년보다 더 많은 돈을 북에 지원했다.(2003년 국정감사 통일부 제출 자료)
박근혜도 적지만 지난해 840억 지원했습니다 . 임기끝나고 국정감사 자료가 나오면 얼마나 더 늘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미국?
노무현은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균형자 역할을 하면서 실리를 챙기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부터 상대적인 독립성을 더 확보 하고 싶었죠(전시 작전권)
그런 노무현이 부시 눈에 건방져 보였겠죠. 결과적으로 미국과의 관계에 좀 미숙했다고 봅니다.
일본?
고이즈미 신사참배할때 정부에서도 항의 많이 했습니다. 이는 노무현 뿐만이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 모두 마찬가집니다.
고이즈미의 미국과의 외교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변국을 자극하면서 세를 모으기는 했지만 일정 선은 넘지 않았다는게 꼴통 아베와 다른 점 이죠. 아울러 한국과 중국은 일정선 이상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뭐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박근혜는 일본이 대화하자는데 달리 뾰족한 수가 없으니 쌩까는 중,,,
중국도 "중국의 지도자들은 한가하지 않다" 라는 핑계로 일본과 정상회담 안하고 있잖아요? 중국도 개무시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노무현은 독도영유권 문제로 일본과 대립할때 일본이 한국 무시하고 일독도 탐사선 들인다고 밀어부칩니다.
그 때 노무현이 "배로 밀어 부숴 침몰시켜라" 라고 지시합니다.
대일 외교에서 이보다 강경하게 반응한 대통령이 있어요? 이게 대단한거 아니에요?
뭐 대충 이정도로만,,,
글이 좀 길어서 읽어 보실 분이 있을까 싶지만 강남사는 어떤이가 노무현 외교 우습게 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