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선 가장 차기 대통령에 다가선 인물이라 보는데..
참여연대 시절부터 왠지 기회주의자로 보여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런 소탈한 모습도 있네요.
신발 굽이 다 떨어지도록 신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평소 검소함이 몸에 밴듯 합니다. 웰빙 운동가가 아니라 진짜로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북유럽 수준은 아니라도 그에 가까운 수준의 복지를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이길 기대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소득세 50% 뜯겨도 갠적으로는 감수하고 환영합니다.
과연 차기나 차차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