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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2 22:47

국민대다수라.

글쓴이 : 알바트로스

공지사항님 인터넷상과 도표자료가지고 대다수라고 하시면 정말 구차하게 보입니다.
저도 민영화 반대하지만 민영화찬성자들도 있으며 각자의 다른 시각, 의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작 전화나 설문등 제한적 조사 자료가지고 팩트라고요? 아 물론 저도 대다수 언급하는건 잘 못이죠. 그런데 국민적 요구는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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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트로스 13-12-22 22:53 묻고 싶습니다. 정말 5천만국민의 반수 이상인 대다수 의견인가라고 말이죠. 묻고 싶습니다. 정말 5천만국민의 반수 이상인 대다수 의견인가라고 말이죠.



		개개미 13-12-22 22:53 민영화 문제는 정치의 논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걸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해석할려는 거 자체가 오류죠.. 민영화 문제는 정치의 논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걸 단순히 정치적 논리로 해석할려는 거 자체가 오류죠..



		알바트로스 13-12-22 22:56 민영화 하지 않는다라는 정부말 믿지 않는 노조 깠더만 정치이야기가 술술 나오더군요. 민영화 하지 않는다라는 정부말 믿지 않는 노조 깠더만 정치이야기가 술술 나오더군요.



		개개미 13-12-22 23:18 솔직히 일반 시민들이 바라보기에 철도 근로자 임금이 과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국민들 대다수의 기본적인 심리와 이반되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민영화 문제가 아니라, 공기업 상태에서 직원 복지 감축과 임금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솔직히 일반 시민들이 바라보기에 철도 근로자 임금이 과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국민들 대다수의 기본적인 심리와 이반되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민영화 문제가 아니라, 공기업 상태에서 직원 복지 감축과 임금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알바트로스 13-12-22 23:26 그건 시행될리가 없죠. 노조측이 격렬히 반대할테닌깐요. 그건 시행될리가 없죠. 노조측이 격렬히 반대할테닌깐요.



		바쁜남자 13-12-23 01:22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민영화가 막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야 앞으로도 그전같이 그러나 임금은 꾸준히 올려 주길 바라겠지만, 적자가 17조고 계속 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언젠가는 민영화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발전과 개혁을 민영화 까지 안 간 상태에서 이룬다는게 가능할까요?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노력한다면 민영화는 어쩌면 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민영화가 막아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야 앞으로도 그전같이 그러나 임금은 꾸준히 올려 주길 바라겠지만, 적자가 17조고 계속 적자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언젠가는 민영화를 할 수 밖에 없겠지요. 발전과 개혁을 민영화 까지 안 간 상태에서 이룬다는게 가능할까요? 이번 자회사 설립을 통해 노력한다면 민영화는 어쩌면 오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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