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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7 18:29
편가르기에 앞서 옳고 그름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글쓴이 : 중용자
조회 : 809  

종교, 정치를 제한하는 커뮤니티들이 많습니다.

제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로 싸우기만 할 뿐 답이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답이 안나올까요?

실행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정책이나 말로 아무리 얘기해봤자 알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는 편을 가른 후 무조건 편들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 편가르기의 대표적인 예로 타진요사건이 있습니다.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모여서 타블로를 잔인하도록 공격한 사건이죠.

타블로가 학력위조를 하지 않은 결론이 났습니다.

타블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증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기에는 너무 먼길을 간 타진요들은 현실회피를 시작합니다.

방송국, 스탠포드, 검찰 등을 타블로가 다 매수했다는 것이죠.

매수 얘기가 나온 김에 2CH도 언급할까 합니다.

김연아 기사에 2CH 댓글 중 흔하게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한국이 심판매수 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모든 언론이 김연아가 최고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2CH인들은 자신이 적이라 생각하기에 현실회피를 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피겨예산 자체가 일본과 한국이 비교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제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인 정치 얘기로 들어가겠습니다.

저와 같이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지정당이 분명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가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중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도덕적인 문제가 적은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정책은 당여부에 상관없이 정책 그자체로만 판단하려 노력합니다.

편들 생각이 없다보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장단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기차의 파업 요구조건 중 세습 채용 같이 미친 소리에는 욕을 하고 정규직에 비해 극단적으로 나쁜 환경에 있는 비정규직들의 파업에는 찬성을 보냅니다.

좌우 진영의 논리가 아니라 상식적, 합리적으로 판단하려 하는 것이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평가하면 IMF사태를 빠르게 극복한 점을 높게 평가하는 반면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카드 남발로 인해 카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죠.

심지어 사형당했어야 마땅한 전두환도 경제에 있어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객관적 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삶에 있어 매우 유리한 점 입니다. 하지만 판단을 객관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지식과 이성적인 성격이 바탕이 되야 합니다.

다른 분야를 감정적으로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거야 자신만의 손해이니 제가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지만 정치는 어떤 정책을 쓰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거시적 시야를 갖고 최대한 다수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에 찬성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그냥 해당 정책이 자신에게 정말로 유리한지 불리한지 여부라도 파악하고 찬성하라는 겁니다.

자신이 어떤 당에 맹목적이라 그 당이 추진하는 어떤 정책에라도 다 따른 다면 결국 그 당이 추진하는 것중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것들을 따른 것은 자신에게 손해밖에 안되는 겁니다.

피해를 입으면서 까지 지지를 해야 하는 정당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지가 궁금하네요.


선진국 들 중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사례는 수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사례들도 많은데 그 사람들의 잘못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뭐든지 지지한것에 대한 대가 입니다.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정부에 대해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회 불평분자, 좌파, 심지어는 종북으로 까지 몹니다.

정부가 잘못 시행하고 있는 건 없냐고 물어보면 묵묵부답입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윤진숙, 윤창중, 정홍원 같은 사람들이 신적인 사람들이라 그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 어떤 정책도 옳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자신들이 보기에도 이상한 정부인사들이 있을테고 잘못되다 싶은 정책이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맹목적이더라도 자신에게 손해되는 것은 골라서 지지하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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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ingbear 13-12-17 18:38
   
차선과 차악을 찾는거죠. 저런 선동의 배후세력에는 김씨왕조 추종세력들이 있으니깐요. 지금 저런 선동을 주동적으로 하는 단체와 그 수뇌부들의 프로필들을 조사해보십시요. 어떤단체에서 어떤 사상으로 살아온 사람들인지...  순수한 목적으로 지지해줄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snoringbear 13-12-17 18:42
   
엄마가 요리를 내입맛에 맞게 못해주는게 큰문제인가요? 집안에 바퀴벌레가 극성인게 더 큰 문제인가요? 생명은 소중한거라며 바퀴벌레 조차도 너무 오래동안 방치해놓는 바람에 지금 우린 바퀴벌레 잡는게 더 급선무가 되버린 집에 살고 있습니다.
글가생이 13-12-17 18:50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들..?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 반대로 정부 일에는 무조건 반대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정부가 잘못 시행하고 있는 건 없냐고 물으면, 안건에 따라 답변이 다를 겁니다.
잘 하는 일은 잘 한다. 못하는 일은 못 한다. 모두 자기 가치관에 따라 각자가 평가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부를 무조건 지지한다... 라고 보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을 자기 멋대로 매도하는 일방적 시각은 아닐런지요.
중용자 13-12-17 18:51
   
정치논리에 너무 함몰되면 옳고 그름보다 정치논리가 앞서게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죽일놈이던 좋은 사람이던 정치목적이던 순수한 목적이던 간에 그걸 정치적으로만 파악하지 말고 해당정책을 추진할 경우 어떻게 될지 파악을 하고 지지여부를 결정하라는 겁니다.
새누리당이던 민주당이던 통진당이던 옳은 소리하면 지지하고 틀린 소리하면 반대하면 됩니다.

가끔 유머게시판에 같은 대화에 남녀의 성별만 바꿔서 올린 유머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작여부를 떠나 똑같은 잘못을 여자가 했을땐 당연하다는 여자들의 댓글이 달리다 성별을 바꿔 해당 잘못을 남자가 잘못한 걸로 적으니 남자가 죽일놈이라는 식으로 댓글이 달린 거죠.
실제로 네이트 판 같은데 보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그런 글들 꽤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남녀를 떠나 누가 잘못했는지 뻔히 보이는데 성별만 바꾸니 정반대의 반응을 보이니 어처구니가 없는 거죠.

우파, 좌파들이라 칭해지는 사람들중 이런 사람들이 상당수 보입니다. 국회의원들 중에는 손쉽게 찾아볼 수 있죠.
자신이 야당이였을 때 반대했던 정책을 여당이 되니 추진하는 식이라던지 자신이 야당일 때는 대통령한테 막말을 쏟아 붇다가 자신이 여당되니 대통령한테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죽일듯이 달라붙는 다던지...
중용자 13-12-17 18:52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인격의 수준에 따라 내가 하면 불륜, 남이 하면 로맨스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그래도 그것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그냥 실소가 나오지 않을 정도는 됐으면 좋겠습니다.
netps 13-12-17 18:53
   
전혀 중용의 글이 아닌데요 ㅡㅡ
고운말로쓴 편가르기글.
길게 썼지만 결국 지금 정부지지하는 놈들은 다 맹목적인 저능아라는거죠.
내가 옳고 정의인데 왜 정부지지하냐. 니들은 맹목적인 애들이다.
이얘기를 뭐 이리 구구절절히..ㅋ
글가생이 13-12-17 18:56
   
댓글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원문은 정부 지지자? 들에게 대해서만 비판을 하셨네요.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정부 지지자를 수꼴, 알바, 일베충, 심지어 친일이라고 몰아부칩니다.
그런 점을 보면, 귀하의 의견도 중용보다는 한쪽 성향이 강하다는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중용자 13-12-17 19:00
   
그리고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것중 인천국제공항 민영화가 있습니다.
일단 민영화의 성공확률은 실패확률보다 훨씬 낮다는 건 이미 세계 여러나라들의 민영화 결과로 알 수 있습니다.
독일, 일본, 영국, 미국, 멕시코 등 여러나라가 민영화를 추진했는데 영국, 미국, 멕시코는 민영화로 인해 치명적 피해를 입었다는거 구지 링크 안찍어도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독일의 경우 우체국이 DHL을 인수하면서 크게 성공하고 일본의 경우 철도는 몇 개 구간은 민간이 운영이 불가능해져 다시 국영화 하고 몇 구간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에 약간의 성공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국내의 민영화, 민자사업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는 국가 고속도로 보다 평균 50% 비쌉니다. 지하철은 9호선 사태 봤으니 아실 겁니다.

어찌됐던 민영화는 국내, 전세계 모든 경우를 통털어 보면 결과는 성공할 경우 보다 실패할 경우가 통계적으로 더 많으며 성공시 얻는 이득보다 실패시 얻는 손실이 월등히 크다는게 통계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세계 독보적 1위 국제공항을 효율적으로 만들겠다고 민영화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전세계 1위에 전세계 민영화의 결과로 알 수 있듯이 성공적으로 민영화 해도 개선이 크게 되기는 쉽지 않은 반면 실패한 민영화가 될 경우 잃을게 훨씬 크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에도 무조건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맹목적이더라도 이러진 말자는 겁니다.
     
netps 13-12-17 21:10
   
님이 말하는 통계자료좀 볼수 있겠습니까?
어느나라 어디가 그렇다더라. 이런걸 통계라고 부르진 않죠. 이정도는 아실거라 믿고..
근거없이 떠드는 사람이 아니길 기대해보네요 ㅎㅎ
중용자 13-12-17 19:03
   
지금의 핫이슈에 객관적으로 판단할시 철도, 의료 정책에 대한 반대가 옳다고 해서 제가 한쪽 성향처럼 보이게 됐는데 반대의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빅터고 13-12-17 19:09
   
중용자님의 글에 찬성하는데 여기는 소수 몇 십명만 이용하고 그 분들의 생각은 확고하기에 이런 글로 설득이 되지 않을겁니다. 저도 현 정부에 대해서 대북정책은 찬성하고 그 외에 불만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비판하는데 여기는 무조건 편 들어요. 특히 비슷한 상황에서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게 가장 큰 문제임. 이중잣대를 들이대는걸 스스로도 알면서 니네도 했잖아라는 이유로 합리화하죠.
글가생이 13-12-17 19:12
   
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정부측에서 하지 않는다고 공표하지 않았던가요?
현 철도, 의료 정책에 관해서도 다양한 시각의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무조건, 맹목적으로,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이 만약 있다면, 그건 극소수겠지요.
그것을 일반화하여 많은 사람이 그런 것처럼 보는 게 아닌지 우려되어 언급한 겁니다...
그런 관점이 아니라면 다행이겠구요, 제 대화는 이만 마무리할까 합니다.
중용자 13-12-17 19:30
   
빅터고님/ 그래도 이글에 막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최소한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니까요.

글가생이님/ 민영화 문제는 인천국제공항 뿐만 아니라 수도 민영화, KRX 민영화 등 여러 사업부분에서 동시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민자고속도로 같은건 다른 곳에 비해 통행료가 50%씩 비싸도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지 않다보니 별 신경안써서 그냥 놔두고 있구요. 어찌됐던 전 정권부터 이번 정권까지 민영화는 하나의 흐름입니다.
그런데 철도의 경우 여러개로 쪼갠다는데 쪼개는 이유가 자회사간 경쟁으로 인한 효율성 증대라는데 KTX와 일반기차는 LCD TV VS 브라운관 TV처럼 경쟁력 자체가 다릅니다. LCD 싸지면서 브라운관 TV 사라졌듯이 KTX 노선이 안다녀서 일반기차를 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KTX만 탑니다.
누가 봐도 자회사로 쪼개서 경쟁할 상황이 아닌데 회사 분할의 이유부터가 말이 안되는데 여러 독점적 공공사업들이 계속 민영화 되려는 추세에 이유없는 회사 쪼개기를 하려니 한덩치로 못파니 쪼개서 팔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민영화를 정말 안하더라도 쪼갤 이유가 없는 겁니다.
KTX와 일반기차는 겹치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보다도 덜 겹쳤던 KT와 KTF도 합병했는데 분리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죠.
러다이트 13-12-17 20:19
   
정게에서 본 글중에 제일 제대로된 글이네요.
자기자신의 생각에만 매몰되어 타인의 생각을 배척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게 무조건 정답이라는 보장이 없는데 말이죠.

'정부를 무조건 지지하는'을 정부대신 정당으로 바꾸면 좀더 매끄러울것 같습니다. 괜한 트집이 잡히네요.
netps 13-12-17 21:13
   
편가르기에 앞서 옳고 그름을 생각하라.
근데 내가 생각해보니 정부가 나쁜거 같아. 내 생각은 그런데
정부 지지하는 애들은 맹목적인 바보라서 나랑 의견이 다른거고
편가르느라 나랑 의견이 다른거야. 내 말이 맞아ㅡ
이런 글 아님? 상대방을 조낸 까면서 편가르지말자고 말하면 참 설득력 넘치네요.
편은 이미 본인께서 가르시면서 ㅋ
독선과 아집과 자만으로 똘똘 뭉쳐있는 글이네요.
중용자 13-12-17 21:23
   
제가 정부가 아닌 반대 쪽에 대한 얘기도 한다고 했는데 아직 그 글을 올리지 않아서 netps님이 오해를 하신 것 같군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정당은 '통진당'입니다.
통진당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21세기에 1980년대식 사고를 하는 아마추어 정치인들의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몇몇 균형잡힌 사람들이 있기도 했지만 역시 통진당에서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게 허락되지 않기에 탈당해 나가버렸죠.
제대로 된 정치를 해 나가기에 아직 준비자체가 안됐다고 생각합니다.
중용자 13-12-17 21:26
   
저는 일방적으로 누굴 비판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김대중 정부 떄는 대학생 한테까지 마구 카드 발급시킬 때 크게 비난했듯이 정책 하나하나 건당 판단합니다.
전두환, 박정희 전대통령은 공통적으로 경제에 대해서는 칭찬받아야 하고 독재에 대해서는 욕먹어야 하는 식이예요.
잘못이 크다 해서 잘한것 까지 잘못했다 하지 않고 잘한게 크다고 잘못한걸 잘했다 하지도 않구요.
통진당은 아직 제대로 정치할 준비가 된 것 같지않아 특별한 판단자체도 안하구요.
정당이던 사람이던 절대선, 절대악 같은 건 없습니다.
잘한점도 있고 잘못한 점도 있고 그래요.

정부에 대해서는 집권당이 누구던 잘한건 잘했다 하고 못한건 못했다 합니다.
이명박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사대강은 욕먹어 마땅하지만 금융위기시 타국에 비해 훨씬 적은 피해로 넘긴건 칭찬받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747얘기하면서 전 정권 경제성장률로 욕할 때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상당히 억울할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타국의 마이너스 성장률에 비교하면 국내성장률은 상당히 선전했기 때문이죠.

현 정권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히 칭찬할 것보다는 욕먹을게 많기에 그 중 한 예를 든겁니다.
뭐던 잘하면 좌파가 욕하더라도 칭찬할 생각이구요.
자신이 지지하는 쪽에 약간이라도 잘못했다는 말이 나오면 '독선, 아집, 자만' 이라는 표현을 쓰니 뭐 제가 님에게 답변을 다는건 이게 마지막일 겁니다.
본인 스스로 저랑 님중 누가 님이 표현한 사람에 해당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netps 13-12-18 07:44
   
지금 누구랑 얘기하세요?
ㅡㅡ
자신이 지지하는 쪽에 약간이라도 잘못했다는 말이 나오면 '독선, 아집, 자만' 이라는 표현을 쓰니 뭐 제가 님에게 답변을 다는건 이게 마지막일 겁니다.
ㅡㅡ
내가 새누리당 지지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내가 단순히 어느한쪽 깠다고 이러는 걸로 착각하고있는데
님은 상대방을 멍청이로 몰고있잖수.
그 기준은? 본인의 정의.상식이고.
당신 상식에 비추어볼때 걔들은 편가르기때문에 진실을 외면하고 옳고그름도 분별못하는 애들이라고매도하고 있으니 그걸 독선 아집이라고 표현하지 뭐라고 부릅니까?
딱 님한테 알맞은 표현이구만.
아실런지 모르겠는데 님이 딱 깨시민이에요.
님은 마지막일진 모르겠지만 전 님같은 깨시민보면 깨털어버리고싶어서 계속 보게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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