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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5 23:51
의료 민영화 되면............,
 글쓴이 : 헤라
조회 : 1,819  

 
 
 
 
 
이것 이외에도 "미국 의료 민영화"를 검색창에서 치면 많은 동영상이 뜹니다.
 
단순한 선동이라고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초 엘리트 들인 의사들이 왜, 열받아가지고 의료 민영화를 반대하
 
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친척들중 미국에 사는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제 여동생, LA에서 삽니다.  감기걸리면, 기본적으로 진료비만 10만원이상 들어 간답니다.
 
게 처녀일때, 손가락  4바늘 꿰메는 데, 100만원( 한국에서느 3~4만원 정도 일겁니다) 이상 들어서, 한국 와
 
서 꿰멜까 고민 했다고 하더이다.........,
 
미국인들 의료 관념 무지하게 철저 합니다.  미국은 편의점, 슈퍼, 심지어 주유소에서도 약을 팝니다.
 
왜그럴까요?  영화에서 보면, 미국인들은 약을 아주 많이 자주 먹습니다. 거의 상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면, 병원에 가면 엄청난 돈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약국엔 치과용 약, 물품이 어마어마 하게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아주 디테일한 것들 까지 상
 
품으로 팔립니다. 왜 일까요? 
 
치과진료? 존나게 비쌉니다.  가장 가까운 미국 친인척에게 물어 보세요. 아마 깜짝 놀랄겁니다.  
 
한국에 와있는 미국인들, 우리나라 의료보험에 대해서, 깜짝 놀랍니다. 미국 친구들에게 자랑합니다.
 
이곳 가생에도, 그런 동영상 몇개 본적 있습니다.  옆동넨가요?
 
의료비 미국에 비해, 거의 십분의 일입니다.
 
의료 민영화 되면, 병원에 가실 수 있는 분 가생에 몇분이나 계실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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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너담 13-12-15 23:52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은데 언급 하신 것은 의료보험 민영화이구요. 이건 의료 민영화입니다..
     
헤라 13-12-15 23:55
   
미안 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가르침을 주십시요....,

그리고, 의료 민영화에대해서 제가 글썼는데요?
가너담 13-12-15 23:59
   
의료 민영화는 치료는 받는데 돈을 더주면 혜택을더 받는 겁니다. 줄이자면 전단계라고도 볼수 있고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의료보험 민영화는  미국처럼 바뀌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헤라 13-12-16 00:03
   
의료 민영화를 몰라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지요?  의료 민영화 하면, 당연히 의료보험 체계 무너지는거 모르십니까?
          
가너담 13-12-16 00:07
   
아 그게 약간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현 법안에서도 그렇게까지 변하지는 않았구요. 이 법안은 일단은 대기업이나 정부의 진출 확대등 여러가지로 의료보험 민영화를 위한 초석으로 보면 될 거구요. 의료 민영화와 의료보험 민영화를 설명하자면 길기에 인터넷에 차이점을 치시면 얼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헤라 13-12-16 00:08
   
그런 말씀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알kelly 13-12-16 00:03
   
돈을 더 주면 의사들이 쌍수를 들고 반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댓글을 보니까 후자에 대한 내용은 이해가 됩니다.

의료보험 민영화는 아니다. 이건 이해가되네요.

제가 한번 읽어보로록하죠...수고하세요 전 이만 잘랍니다.

즐건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헤라님도요 ^^  ㅎ
wiccan 13-12-16 00:03
   
사실 미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보험료가 비싸진 이유가 소송이 너무 남발해서 평생 벌어도 한 번에 날릴 수가 있기 때문이죠.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게 아니라 변호사가 돈을 많이 벌죠..

미국의 문제는 재판에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배심제는 없애야 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나라에서 민영화를 해서 비용이 많이 들었고, 미국은 원래부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국가에서 보험을 많이 지원하지 않았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다르죠.. 문화가 전혀 다른 나라이므로 미국의 사례는 우리나라에 맞지 않아서 걱정할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zxczxc 13-12-16 00:16
   
전 반대로 오히려 국내는 미국보다 민영화에 더 취약하다고 보네요.

일단.. 국.공.시립같은 공공의료기관이 미국의 경우 전체병원에 30%가까이 되는반면
국내는 10%도 체 안되는걸로 알고잇습니다..
즉 90%이상이 사립병원이고 공익성보다는 수익성을 목적으로 하는 병원이죠.
혹시 본인이 사시는 주변에 국립.공립 병원 이 있으신분?? 아마 거의 없을거에요.ㅎ
미국은 의료보험 민영화더라도 공공의료병원이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잇는반면 국내는 전무한셈이죠.


두번째로 국내 보험사 지급율이 70%정도로 상당히 낮다는점..
미국의 경우 90%가 넘는걸 고려하면 보험사가 상당히 폭리를 취하고
반대로 고객입장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인 구조라 볼수잇죠.
 ( 당연 건보료는 100% )
     
헤라 13-12-16 00:31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zxczxc 13-12-16 00:41
   
찾아보니 국내 공공의료기관이 약 200여곳(보건소 제외) 이고
그중에 절반은 국군병원.경찰병원.노인요양병원이네요.
이러면 10%보다더 더 취약해보임.
http://www.mw.go.kr/front_new/jc_m/sjcm0301vw.jsp?CONT_SEQ=289432&MENU_ID=0621&PAR_MENU_ID=06




oecd 공공의료기관 비율 평균 70%.. 국내 10%
http://www.ytnradio.kr/program/?f=2&id=27659&s_mcd=0263&s_hcd=01
일직선 13-12-16 00:23
   
지금 다시 의료민영화가 회자되는 이유는 이게 아닌데, 뜬금없게도 철지난 내용이 여기서는 주제가 되고 있군요
재밋습니다
     
헤라 13-12-16 00:33
   
철지난 내용????/  극우들 아직도, 광우병, 김대중, 5.18이 대부분인데요??

무슨 자뻑을 그렇게 심하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글고, 제 발제글은 오히려, 한발 앞서서 예측하고 있는 글인데요?

참 님의 균형 전혀 없는 말씀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일직선 13-12-16 00:43
   
이봐요
당신이 본문에 적어 놓은 내용들,
굳이 따지자면 의료(시스템)민영화냐, 의료보험민영화냐 문제는 정확히 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미 어느정도 일단락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철지난 주제라 말한거고요
다만, 지금 다시 민영화 문제가 나오는 이유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영리법인 인가에 대한 내용이 가시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알고는 있나요?
               
헤라 13-12-16 00:47
   
걸모르는 가생이 정게 회원은 극우들 중에서 찾아 보세요.

일단락이라는 말은 당신이 결론내릴 자격이 없는거고요.

지금 한창 논의 되고 있는 부분이기에 발제 했을 뿐이구요.

철지난 내용 운운 하려거든, 아직도, 광우병, 김대중, 노무현 5.18 내까리는 극우들에게

들이 미세요. 어디서 시덥지 않게 딴지들 겁니까?

그리고, 댓글을 달려면, 제대로 다세요. 내가 님에게 댓글 단거에 대한 댓글은 왜

제대로 못답니까? 그정도 수준은 되잖아요?
                    
일직선 13-12-16 00:54
   
쩝...
도데체 내가 무슨 내용에 대한 어떤 댓글을 달면 되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질문부터 명확히 해보세요
                         
헤라 13-12-16 00:58
   
쩝...
내가 게시글 올린것이 님이 시대착오적이라 말해서, 내가 해명을 한 것 뿐입니다만...,

어쨋든 중요한것은 시간이 지나서, 본색이 드러나면 더 상세하게 이야기해야할 것 같군요...,
                    
일직선 13-12-16 00:56
   
그리고 일단락이란건 내가 맘대로 결론 내린게 아니라요
정부에서 발표 했어요, 당연지정제 유지 한다고요
정부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데도 안밎는 당신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생각좀 하고 삽시다
하기야 노무현이 fta 들일때 나왔던 괴담들,
손가락 부러지면 1000만원이네, 감기 걸리면 100만원이네 하는 수준의 글을
아직도 여과없이 질러대고 있는 당신이 알만한 진도상황은 아닐거라 봅니다
                         
헤라 13-12-16 01:01
   
아니 지금 한참 대한민국 정게의 핫이슈인걸 정부나, 님이 일단락이라고 말하면 끝입니까? 

난 님의 태도중 이해 할 수없는 게 뭐냐면 말이죠. 5.18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수 많은 전문가, 심지어 박통 까지도 민주화 운동이라고말하고, 역사적 사료, 증언들이 남아있는데요, 10버러지들은 폭동이라고 하는데???  난 이정도 돼야 일단락 되었다고 보는데요?  님 생각은 어떤지요?


님이 말한
"손가락 부러지면 1000만원이네, 감기 걸리면 100만원이네 하는 수준의 글을
아직도 여과없이 질러대고 있는 당신이 알만한 진도상황은 아닐거라 봅니다 " 라는 말은 제가 한적이 없구요. 조금 과장이 있거나, 오독하신거 같군요.
                         
엘더스승욱 13-12-16 01:06
   
한참 의료민영화에 대해서 마이클무어가 실제 미국의 의료체계를 영화한것이 있는데 괴담이라니요?
마이클무어를 괴담유포자로 지칭하신건가요?ㅋㅋㅋ
손가락 골절 부분은 실제 영화에 나오니 못믿겠음 마이클무어 고소하세요
사기치지말라고 멜보네시던지요?ㅋㅋㅋ
                         
일직선 13-12-16 01:07
   
갑자기 왜 518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518은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이며, 또한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분명히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민주항쟁으로 불려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건 내 예전 글을 읽어도 나올테니 시간나면 한번 쭉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도데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나라가 시행하는 법령에 정부가 공식 발표를 한 내용을
작의적으로 재단하는건 또 뭐죠?
재밋군요
                         
헤라 13-12-16 01:13
   
문제는 초지식인들인 의사들과, 많은 지식인들이 이데올로기와는 상관없이 이번 조치를 의료 민영화의 단초라고 생각하고, 그런 기사에 대해서, 내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 쓴것입니다. 이걸, 무슨 정부의 발표를 일단락이라 믿고, 제 글을 구태라고 폄하하니까, 내가 극우들에 의해서 매일 올라오는, 김대중, 노무현, 5.18~~~~이런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은 거구요....,

정작 역사적, 학문적으로 일단락 된것에 대해서, 부정하는 일베식 글은 침묵하면서,  한참 이슈가 되는 문제를 구태라고 표현한, 님의 선택적인 시각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일직선 13-12-16 01:10
   
스승욱씨,
내가 말하는 괴담은요
영화 내용이 어쨋건 간에, 설령 미국에서 진짜 1000만원 들었을 지언정
그게 한국에서 그대로 적용될리 만무하며, 실제로 그렇지도 않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헤라 13-12-16 01:17
   
당연히, 대한민국에서 적용될리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극우일베충들이 박멸되는 날은,  의료 민영화 되는 그 날 입니다. ㅋㅋㅋㅋㅋ

감기걸려도 병원 못가고, 감기가 폐렴으로 악화되 죽어가는 아이들, 손자들 보는 순간, 대한 민국의 극우 세력들은 영원히 역사에서 추방 될 것입니다. 제가 바라고 있는 역사의 한 장 입니다.  그렇게 될리ㅡㄴ 없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극우들의 대그빡은 늘 상상을 초월 하기에.......,
     
엘더스승욱 13-12-16 01:25
   
괴담이라 하시길래 없던말 만든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허위사실 유포한것도 아닌데 괴담이라고 하시니 말입니다?

그럼 묻죠 괴담인가요? 사실인가요?
          
일직선 13-12-16 01:31
   
괴담은 허무맹랑한 구라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일부의 사실에 구라가 더해져서 만들어지는게 대부분입니다
비록 미국 안에서는 사실일지는 모르나 한국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사실인양 떠들었기에 괴담이라 말하는겁니다
반성을 좀 해야 하는 문제아닐까요
일직선 13-12-16 01:23
   
헤라씨
바보인척 하는건가요, 아니면 실제로 지능이 떨어지는건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눈귀 닫고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당신 말대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예단한 글이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글에는 당신 동생을 예로 들었어요
감기에 10만원 손 꿰메는데 100만원 등등...

그럼 이게 앞으로 한국에서 일어날 일들이란 말인가요?
헐헐


이미 정부는 의료체계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언제? 이미 수개월 전에,

그럼 이게 무슨 말이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감기걸리면 주사한방 약 3일치 지어주고 3천원, 손 꿰메는데 3만원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말입니다
물론 지켜봐야 하는 문제이지만 의료보험 및 서비스에 대한 논란은 이미 이렇게
현행 유지로 일단락을 지었어요

다만 아쉽게도 지금 다시 민영화 문제가 나오는건 님 생각처럼 그런 차원이 아닌
영리법인 인가와 허가에 대해 잡음이 일기 때문이에요
이것도 어찌 보면 돌고 도는 문제이지만 애초에 말한 병원비가 얼마네 하는 차원의 진도는 일단 넘어선거고요
구분지어서 보면 지금은 서비스의 비용이 아니라 질적 차원에 입각한 문제에 들어선겁니다

물론 당신말대로 크게 뭉뚱그려보면 다 같은 의료민영화에 물려있는 문제는 맞는데요
문제는 당신은 일이 진행된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니 아직도 치료비가 100만원 어쩌고 하는 글을 적는거고요
일직선 13-12-16 01:38
   
내가 의료종사자, 정부관계자가 아니라 정확한 속사정을 모르니 더이상 왱알대기는 무리일거 같기도 하고요
길게 논쟁할 거리도 아닌듯 합니다
다만 논쟁을 해도 정확한 내용을, 정확까지는 안되더라도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밑천을 가지고
임했으면 좋겠군요

이만 줄입니다
shonny 13-12-16 02:45
   
"제 여동생, LA에서 삽니다.  감기걸리면, 기본적으로 진료비만 10만원이상 들어 간답니다."

동생보고 제대로된 의료보험이나 가입하라하시길..  위 영상이나 식코같은 영화가 이상한 생각들을 갖게하는데.. 한국이 미국식 의료보험체계 할려해도 돈없어 못합니다.

미국식 의료보험체계 간단히 설명함.
1. 일단 선치료 후지불임.. 한국처럼 무슨 수술비 마련할수 없어 수술못하는 나라가 아님.
2. 저소득층(소득없는 대학생포함임), 노년층은 의료비 거의 공짜임. (메디케이드, 메디케어로 커버)
3. 중산층이상은 각자 알아서 의료보험 들어야함.

이런 상황이다보니.. 중산층이상에 해당되면서 평소 의료보험을 들지않거나.. 제대로된 의료보험 안들어둔사람은... 비싼 의료비 지불할수없다보니.. 치료받고.. 파산하는 이유임.
식코같은데서도.. 비싼 의료비 때매 집잃고 파산한다는 내용이지.. 무슨 치료비 없어 치료도 못받고 죽었다가 아님..

한국은 잔병은 의료비가 무지 싸지만.. 마찬가지로 암, 희귀병걸리면 보험이 다 커버못해 본인이 감당해야하는데.. 돈없는 사람은 치료나 수술도 못받는게 현실임..

미국 의료비가 높긴하지만.. 이건 보험상대 청구하는 가격인거고..  실제 보험없어 현금내야하는 환자는 치료받은뒤에 의료비 청구서 날라오면 소셜워커 통해 병원과 딜해서 얼마든지 깍을수있는 가격임..
저금액 다 내는 환자 별로 없단 얘기임..
애초 의료비 100만원을 보험회사에 청구해도 저금액 다주는 보험회사 없으니까.. 의료비의 50~80%정도선에서 줌..
갤럭시T 13-12-16 04:51
   
님이 선동을 한다는게 아니라 오해에서 착각에서 온겁니다
의료보험민영화를 의료민영화로 오해한것이고 의료보험 민영화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아예 없는걸 선동 자료로 쓰는거죠 비슷한말로 붙여서
두타연 13-12-16 08:42
   
지금 "의료보험 민영화"를 "의료 민영화"라고 선동하는 것이고 "철도 자회사 설립"을 "철도 민영화"라고 선동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용을 알고 반대를 해야지 그냥 단어 혼용을 한 선동에 흔들리시는 군요. 정부가 철도민영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노조가 철도파업을 위한 빌미로 선동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반대하고 싶은 분들이야 좋은 건수 일 수도 있겠네요.
미국사람이 약을 많이 먹는다고요?  한국사람처럼 감기, 소화불량에 병원 가지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약은 진료후 처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생제 남용도 없고 감기약, 소화제외에 약을 많이 먹을 일도 없습니다.
바쁜남자 13-12-16 08:50
   
위의 몇분은 보통사람과 의료민영화 토론을 하면서도 문제의 원인은 다 극우 일베 때문이다 라는게 주장의 논지라니..... 어이가 없네요.
일반인 13-12-16 10:30
   
그러네요.. 댓글보다가 참 어이없는 내용이...
여기서 광우병,김대중,5.18,일베.. 이런내용이 왜 나오는지?
정상적인 토론이 힘들것 같네요
비만 13-12-16 14:29
   
미국에서 감기 진료비에 10만원이라는 데서 웃음만 나네요.

이 세상에 감기로 병원가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저 여자분의 개념이 이상한거지 미국이 잘못 된 게 아닙니다.

의료비가 너무 싸서 일어나는 촌극이지요. 그래서 예전에 감기를 의료보험에서 제외하려고 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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