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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5 19:40
코레일 사장의 치매
 글쓴이 : napoleon
조회 : 903  

1387096838_BbWjFsICQAAErXl.jpg_large - 복사본.jpeg

왜 일부 지식인 층은 권력에 대해 옳은 소리를 내지 않게 되었나?

돈을 쫓는 것인가?

권력을 쫓는 것인가? 

둘 다 겠지만 뭐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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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카라킴 13-12-15 19:46
   
단....

정말로 민영화 실시되면
님의 말씀이 맞겠죠..
     
napoleon 13-12-15 19:47
   
정부에서 여태까지 한 짓은

민영화가 아님? ㅋㅋㅋ
          
니가카라킴 13-12-15 19:52
   
코레일에 대한 정부의 어떤짓인지 정확히 말씀해주셔야죠..
혹시 민영화 전단계..라는 주장을 듣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민영화 전단계 = 민영화 라는 주장이십니까?
               
napoleon 13-12-15 19:54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27272

뭐 뻔히 알면서도 물어보는걸 보니 시비걸러 오셨네.ㅋㅋㅋ
                    
니가카라킴 13-12-15 19:56
   
기사 내용 읽어보시면

민영화 전단계.. 라는 표현을 쓰고 있네요

그래서 그게 민영화인가요?

민영화가 우려되는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라고 되있네요

아직 민영화는 아니라는 뜻이겠죠?
                         
가가맬 13-12-15 19:58
   
운영정관을 입법화에서 판매금지로 확실히 못박아 놓으면 되는대 그렇지 않으닌 잡음이 들리는거죠 ...
                         
니가카라킴 13-12-15 20:00
   
제가 보기로는
이미 민영화 전단계 까지 간건 확실합니다.
단 현정부는 민영화까지는 안가고 적자손실에 대한 응급처치 후에 민영화 폭탄을
다음정부로 넘길 심산입니다.

이게 핵심이죠

깔라면 이걸 까야 하는겁니다.

욕처먹더라도 민영화가 불가피 하다면.. 여론이 뭔소리를 하던 민영화 해야죠

지금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을 잘 살펴보면.. 이번 정권만 무탈하게 잘 넘기자
다음은 다음정권 문제다.. 이런 인식이 전반적으로 보인다 이겁니다.

이거 큰일날 상황인데.. 보다 강력하게 경제 개혁 정책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가맬 13-12-15 20:07
   
폭탄 돌리기내요 철도 민영화했다가 피본나라 잘 알고 있잖아요 영국이라고 ㅎ
그리고 공기업 적자는 공기업이 억울한 부분도 있어요 국가산업의 부채를 공기업에게 이전한 부분도 있거든요 그리고 몇몇 부분은 공공성과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요금을 고정화 한것도 있고요 보통 적자의 원인을 말하면 이런 요소를 말하지 방만경영을 말하지는 않지요
나비싸 13-12-15 20:03
   
대문을 열어놓고 도둑이 안들어오게 잘지키겠다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금상태로는 민영화냐 아니냐라고 봤을때 민영화가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지만 출발점이 될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니가카라킴 13-12-15 20:05
   
저 개인적으로는 욕먹고 .. 반신불수 되더라도
응급조치가 아닌 근본적 조치들을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민영화 반대하더라도.. 그것이 나중에 더큰 문제를 불러올수 있다면
지금 욕먹더라도 민영화 해야죠..

그런데.. 절대 안할겁니다..박근헤 경제정책이란게 전반적으로 그런식입니다.
이번 정부에서 폭탄 안터트리면 그만이야..
그런데도 민영화 한다면서 지금 욕먹지 않습니까?

참으로 딱한 박근혜 정부입니다... 어짜피 욕먹을거라면.. 하고 욕먹어야지..
          
나비싸 13-12-15 20:09
   
당연히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게 당연한겁니다 근데 문제는 썩은물을 다른사람이 가져간다고 썩은물이 1급수가 될까요? 민영화를 시키려면 정부에서 채질개선하고 민영화를 시키면 찬성합니다 나라가 못하는 개선을 민영화 한다고 고쳐질까요? 지금도 보시면 버스나 공공기관 보시면 나라세금 엄청 납니다 민자 고속도로도 나라에서 계약을 말도안되게 해서 세금으로 메꾸고 있구요 그런식의 민영화는 오히려 독입니다
               
니가카라킴 13-12-15 20:13
   
민영화 걱정은 마세요
제가 지켜본 바로 박근혜 경제정책에 있어서.. 폭탄 뒤집어 쓸 정부는 절대로 아니니까요..
김대중처럼 과감헤게 kt를 민영화 시켜버리는.. 그래서 경쟁력을 높이는
그런 민영화 정책 절대 못합니다.

솔직하게 박근혜는 경제통은 아니잖습니까?..

최악의 욕먹는 정권을 각오하고.. 대수술을 감행할 시점에 있어 현정부가
보수정권에다 박근혜 정부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올해 여름에 연말공제 건드렸다가.. 뜨끔하니까.. 후퇴하는거 봐요
그때 감 잡았죠..
                    
가가맬 13-12-15 20:15
   
kt ,포스코 민영화도 요즘 회의적인 시선이 많죠 m&a 위협에 시달리고 경영자가 청와대에 손에 춤추고 그리고 위성까지 팔아먹으니
                    
나비싸 13-12-15 20:17
   
민영화를 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본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민영화를 하더라도 민자고속도로처럼 말도 안되게 계약을 한다던가(손실보전) 아니면 징세를 늘려서 요금인상으로 물가부담 어느하나 정책이 쉬운게 없습니다
민영화를 할때 문제점을 보완하던가 민영화를 못할경우라면 체질개선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정부에 인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좌하던 사람들이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고 있어서 성급하게 처리 안했으면 합니다 민영화를 좋은 취지로 하면 당연히 해야죠 경쟁체제로 해서 질좋은 서비스를 국민에게 돌려 줘야 하는데 정말 그렇게될지는 의문입니다  누군가 어느정부가 민영화 문제를 거론하거나 건드린다는거에서는 조건부 찬성입니다
shonny 13-12-16 03:13
   
수서발ktx가 그래서 민영화인가?? 이래서 좌좀들이 답답한거라니까..
지분 41%는 코레일이 갖고 나머지 59%는 국민연금기금 등 공적자본에 넘기는게 민영화인거냐고?????

좌좀들 -> 공적자본이 민간에 지분팔수도 있다라고 해서 정관에 넣는다고해도.. 이게 상법에 위배라는 개소리하면서 선동질들...(통진쓰레기넘이 주장한 소리 그대로)

상법 335조 1항에는 주식 양도시, 정관을 통해 이사회 승인을 받도록 하는것이 가능하게돼있다.
저 통진쓰레기넘이 근거댄건.. 정관에 주식매매자체를 못하게 금지한경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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