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사들 밥그릇 챙기기 같아 보여서 동의 못하겠네요.  지금 이거 반대하는 사람들 뭐 제대로 알고 반대하는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ㅎㅎㅎ 의료보 민영화 전초단계가 의료민영화 입니다. 의료시스템의 보편성을 양분시키는 거죠. 국민의료보험이 약화되어 그 빌미로 의료보민영화를 또 제시할 겁니다.

제가 그 내용을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몰라서 댓글 달기는 좀 그러네요

그런데 게시자의 글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제가 알기로는 의료민영화 의사들이 하자고 한거 아닌가요?

그당시 쌍수를 들고 반긴건줄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댓글달고 있는 제 자신도 의료민영화는 반대하는 입장임을 우선 말해주고 싶네요

낼 회사가서 한번 읽어보도록하지요.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라면 같이 반대하고 더 나아가

촛불이라도 들어야겠지요 ㅎ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의사들이 환영한 의료민영화 이제 의사들이 반대를 한다.

좀 이상한것 같아요 철도노조처럼 밥그릇 챙기기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구요.

또 한번의 땡땡 당원 학생이 어느 학교에서 안녕들하십니까? 하고 선동을 하지 않을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구요.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의사들의 반대 이유는 대기업이나 정부의 진출이 가속화됨으로써 중소병원 등에 큰 타격이 가기 때문입니다. 찬성했다는 건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 댜기업에서 운영하는 곳을 다니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거 아닙니까?

음... 그런가요?

의료보험 민영화와 의료민영화가 헷깔려서 제가 그런가 봅니다.

제가 몰라서 더 이상 댓글을 달수가 없네요 자세히 읽어본 후 댓글을 달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내가 이해가 안되는 점은 의료민영화한다고 해서 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의료민영화가 시행된다면 어떤 질병에 특화된 병원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죠. 암전문 병원이나, 심장계열 전문병원등.. 그리고 의료민영화를 한다고 해서 동네병원들이 죄다 영리병원으로 전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왜 의료민영화가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솔직히 의료보험만 민영화가 되지않는다면 치료의 질적 향상을 바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내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살 수 있는 확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 이것도 중요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느정도 사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사보험에 가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