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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상승을 제시안에 넣는거는 합법적인 파업을 위한 명분입니다.
노조에서 2%~3% 올리라고 주장하고, 사측에서 그걸 받아들여 버리면 그 이후 파업은 불법이 됩니다. -_-;
그러니 높게 임금상승률 높게 불러 사측이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드는 것이죠.
타협이 안되게..
그리고 실제 6% 올려서 타결되면 실질적으로 이득아니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 올해 정부의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매년마다 경영평가에 치명타 입습니다.
즉, 6% 올리면 경평으로 인해 연봉의 20~30% 깎인다는 의미에요
코레일은 17조 원의 부채에 부채비율이 440%나 되는 최악의 공기업 가운데 하나다. 그럼에도, 직원 평균 연봉이 5천800만 원대다. 이것도 모자라 매년 임금 인상과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2000년 이후 임금인상 파업만 5번이다. 이번에도 노조는 정부의 공공기관 임금 인상 지침인 평균 2.8%의 2배가 넘은 6.7% 인상을 요구 중이다.
철도노조의 이번 파업은 전 국민을 볼모로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것일 뿐 아무 명분이 없다. 정부와 코레일은 더는 강성 노조에 밀려 양보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기업에 퍼주기 식 지원을 하고, 기득권을 유지하게 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또한, 노조도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 적자를 줄이려는 자구 노력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 권리보다는 책임을 먼저 져야 다른 권리가 생기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