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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1일 발표한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에 보수 우익 성향의 뉴라이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박 후보가 내세운 '국민대통합' 기치에 역행하는 인선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생생영상] 화제뉴스"위안부가 日軍 따라다녀"..교학사 교과서 교묘한 왜곡"기존의 양녕과 세종은 잊어라"…창작극 '환장지경'서커스·매직·아크로바틱…새로운 콘셉트 뮤지컬 '카르멘'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최홍재 새누리당 은평갑 당협위원장이다. 최 위원장이 창립멤버였던 자유주의연대는 뉴라이트재단에 흡수됐다가 시대정신으로 명칭을 바꿨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09년 여당인 한나라당의 추천을 받아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로 선임됐을 때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MBC의 민영화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이어 관련 논의를 거부하면 "MBC가 힘들어지고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협박성 발언으로 언론인들의 반발을 샀다.
그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때는 "종북세력과도 손을 잡는 무리로부터 서울을 지켜야 한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심용식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전북지역협의회 의장은 역시 뉴라이트 인사로 시대정신 주요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3월 국책사업 반대행위 조사위원장을 맡으면서 4대강 사업, 천성산 터널공사 등에 반대한 인사와 단체를 정리한 국책사업 반대 인명사전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