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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된건 맞을걸요.
당시 월급은 잡덕만세님이 예기하신게 맞아요.
다만 노가다 임금은 거의 오르지 않은것도 있어서 어느정도 과장된 것인지 까지는 모르겠군요.그리고 잡부로 받을때와 미장이나 목수 철근공으로 받을때의 임금은 차이가 굉장하니까요.
일단 2000년도 노가다 일용직 일당이 보통 5만~5만5천이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그이상의 임금은 목수나 미장이 기술자들이 받는 임금입니다.
그리고 비교하신 표의 빨간글은 전형적인 선동성 글이군요.
수치는 사실이라도 그러한 수치가나오는 배경은 전혀 언급하지않고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내용에 자료를 끼워 맞추는 전형적인 선동성 글이군요.
80년대 중반에 고딩여름방학때 막노동했을때 (80년대 중후반대) 하루일당이 만팔천~2만원이었죠. 진짜 고딩 초짜라 그냥 벽돌나르는거했었는데 저정도 받았구여.. 성인들경우 더 쳐줬던걸로 기억되는데.. 이건 그냥 일반 공사판 알바였구.. 저위 안희정은 야간 케이블 야간공사였네여..
경제학의 경자도 모르는 무식한 비교군요.
경제 규모가 커질수록 경제 성장률이 둔화된다는것도 모르나...
간단하게 예를 들죠.
경제 규모가 1000천 달러라고 가정하면, 100달러만 벌면 10% 성장하는겁니다.
그런데 경제 규모가 10000 달러라면? 500달러를 벌어도 5% 성장입니다.
전두환 시절과 노무현 시절의 경제 규모 차이는 생각도 않고 단순히 경제 성장률만
가지고 비교하는건 경제학의 기본을 무시한 무식한 짓이죠.
규모로만 따져도 최소 10배 이상 차이가 날텐데 경제 성장률 4%냐 8%냐를 따지자면
10배 큰 경제 규모에서 4% 성장한게 훨씬 뛰어난 기록이죠.
또, 김대중 노무현 시절 IMF 로 나라가 작살난건 아시죠?
김대중때 IMF 권고안을 받아들여 기업들 매각하고 정리해고하고 신용카드남발해
대규모 신용불량자가 양산되었죠.
노무현이 정권 이어 받았을때 신용 불량자가 800만명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 인구 4500만중 노인과 미성년자 배고 경제 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대략
3200만명 정도인데 경제 인구의 1/4 즉 25% 가 신용 불량자라 경제 활동이 완전히 막혔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시절이 호경기라고 하는데 노무현 정권 초기 배럴당 25달러였던 유가가
임기말에 배럴당 100달러까지 4배 치솟은건 기억 하십니까?
유가가 널뛰기 하는데 호경기다? ㅎㅎ
그런 상황에서도 이명박처럼 환율 눈속임 안하고 환율 800원대로 억제 시켜
물가 상승율을 3% 이내로 잡았죠.
이명박 정권때 3년간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과 연 6% 이상의 물가 상승율을
기록한것과 비교해보면 저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당시 대부분 국가들이 1~3% 정도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베트남,
중국 같은 후진국들이 무지막지한 8%, 16% 경제 성장률을 기록해 평균치가
올라간거지 4% 대를 기록한 우리 경제 성장률이 낮은게 아닙니다.
참고로 노무현은 임기 당시 연 평균 경제 성장률은 OECD 국가중 5위 이내였고
경제 규모가 비슷한 국가들 중에선 1위였습니다.
그게 유가가 4배로 치솟는 경제 상황과 800만 신불자와 명퇴로 자영업이 기형적으로
비대해진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나온 기록인데 대체 그걸 까내리는건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무식한 짓이죠.
노무현이 빨든 말든,
노무현이 경제쪽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못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증거를 원하시면 당시 신문들을 펼치시고, 민주당이 대통령 비난하는 기사들을 찾아보세요.
노무현 대통령 때를 잊어버리신 모양인데, 당시에 노무현 비판 안하는 국민들이 극소수였으니까요.
야당 여당 가릴 것없이 전부 노무현 까고 있었음.
1999년도에 교수에게 듣기로...
저 때 당시 노가다하며 받은 하루 일당으로 짜장면 50그릇을 사먹을 수 있었던 그 때.
이걸로 보시면 당시 물가와 노가다로 받는 금액을 현재와 비교하실 수 있으실듯.
원래대로 물가따라 올랐다면 지금은 25만원정도로 올라야겠네...
(대학 등록금이랑 비교해서 윗글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 25만원으로 쳐도 몇일 일해서 등록금 마련 못하는 이유 -
노무현 때 등록금이 비정상적으로 폭등 했기 때문.
모르시면 기사를 찾아보시길.
등록금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폭등 안하고, 물가 상승률에 따라 노가다 비용이 같이 올랐다면, 저 위에 민주당 쪽에서 얘기한게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생각이 없으면 생각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 25만원 * 10일 = 250만원.
-> 대학 등록금 노무현 때 비정상적으로 안올랐다면, 10일 노가다로 대학 등록금 낼 수 있는게 얼추 비슷함.
문제는 이렇게 된 계기가, 나중에 나왔던 정부들에서 조선족 같은 놈들을 수입해왔다는 것.
때문에 값 싼 노동력이 들어와서 저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고,
우리나라 내부의 돈이 외부로 나가는 경우가 생김.
결국 나중 정부들이 단순 작업 쪽에 값싼 노동력 데려오면서 야기된 문제죠.
문제는 이걸 되돌릴 길도 없음.
저 때와 달리 지금 주는 돈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 자체가 일을 안하려하고, 계속 값싼 인력 데려오는 악순환이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