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행동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총선때 종북과 야합했던 과오를 스스로 청산하는지 지켜보죠..

이석기는 이석기... ?

이석기는 빙산의 일각이라는걸 아직도 깨우치지 못한 모양이네요..

지금부터가 시작인데 뭔 소릴.. 간첩 우습게 보지 맙시다.

독일 통일후에 밝혀진 간첩만 2만이 넘었답니다.

밝혀진 간첩만 2만이어서 서독에 흡수 통일 되었군요.

간첩 이 어떠한 존재 인지를 잘 설명해 주시는군요.

서독은 통일전 조사하여 밝혀진 간첩들에게 무자비했습니다
충분히 경각심도 일깨워줬구요..
그래서 까닥 없었던거지..손놓고 있어도 까딱없었던게 아닙니다
서독도 철저했습니다..
간첩을 두둔했던 사람들은 반성해야지
경각심을 일깨우는것을 이분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본색이 나오네요...ㅋㅋㅋ 이석기로 끝내고 싶은 맘이 굴뚝같죠?ㅋㅋㅋ

님은 어느나라사람임?

누군가 얘기하더군요. 우리나라 정치인을 이분법으로 나누면 보수와 진보가 아니라, 우익과 좌익이라고요. 이석기를 두번이나 사면시키고, 복권시킨 책임은 분명하게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복권과 함께 선거연합을 한 책임 또한 친노세력에게 있고요. 이것을 부정한다면 친노세력은 정치를 하지말아야 합니다. 정채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는다면 국회의원 자리도 내놓아야 겠죠.
 지금 현 시점은 아니지만 문재인과 친노세력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꼭 물어야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건 어느한쪽에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반대로 야권에서도 얼마나 많은 엮어가기를 하고 있는지 안보이신다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이중성은 뭐 그러다고 할만은 하죠~~

문재인은 충분히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은퇴하는게.. 좋을겁니다..

온나라가 이석기 狂風에 휘말려드는 형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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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인간이 적국을 떠받들고 자국민을 살상할 계획까지 세웠는데 조용하면 이상하겠죠...?
이정도 사안이면 광풍이 미친듯이 불어도 정상입니다....

첫째. 이석기에 대한 것이 먼저고 그 다음이 국정원 개혁입니다.

둘째. 국정원 개혁은 진행되어야지요. 정권의 개가 아닌, 정말 국가 정보원으로서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다만 과거 김대중 정권때 축소된 국정원에 힘을 실어주는 개혁을 진행해야겠지요.

셋째. 정확히 말하면 민혁당 사건은 98년도에 적발되었던 사건이고,(김대중 정권은 99년부터) 이석기는 도망다니다가 2002년에 잡힙니다. 오히려 김대중 정권이니까 3년가까이 도피가 가능하였겠네요
이후 노무현 정부 때 "합법" 적으로 가석방이 되고 특별 복권이 됩니다.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개혁을 말하는 겁니까? 국정원은 조직자체가 독립된 기관으로 만들지않으면 정부의 시녀역에서 절대로 못벗어납니다. 왜 민주당은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면서, 국정원을 대통령직할 조직에서 분리하자는 소리는 안할까요? 님들은 이런 상황인 국정원이 개혁한다고 개혁이 될 것이라 봅니까? 그리고 기관특성상 절대로 독립적인 기구가 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수사권 없는 국정원은 있으나 마나한 조직이 되죠. 정치불개입은 언제나 항상 어느정권하에서든 나온 말이죠.김대중과 노무현 때도 나온 말이죠.ㅋㅋ 저번에도 한번 썼는데, 국정원은 안걸리면 장땡인 기관이죠. 걸리면 똥되는 것이고요. 이런 특성을 어떤 개혁방향으로 바로 잡는다는 말입니까? ㅋㅋㅋ

김대중 정권때 축소된 국정원의 힘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만.

좌파에서 이런얘기 나올때도 있네요. 이분화된 사회를 원하는건 좌파분들 아니었나요?

사회 2분화를 만들려고 하는게 노무현계입니다.

검사가 다 공안검사인가요? 서울대는 다 파벌 만들고 부자들은 모두 부정하게 돈을 모았고 강남 사는 사람들은 다 투기꾼? 의사는 돈에 눈이 멀어 환자를 괴롭히나요?

노무현이 이런 식으로 특정 집단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고립시키고 다수가 소수를 숙청하는 방식으로 일처리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초기에 노무현이 왜 고립됐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탄핵사태에 분개해서 노무현편에 섰었는데 탄핵사건 이후에 그의 행보를 보고 나서야 가까이서 본 사람들이 맞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아군과 적군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있고 설사 같은 국민이라도 적을 '처단' 하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인간이었죠.

어쩔 수 없어요.

세상이 늘 모든게 정확히 균형을 잡기는 어려워요..

이런 상황이 벌어진 이상, 반성을 좀더 철저히 해야할 곳은 현 야권입니다.

세규합이라는 현실적 문제에서, 종북이들에게 너무 많은 은신처를 제공한 탓이죠.

또한 현야권이 국정원 댓글에 대해 집요한 것또한, 물론 국정원의 개혁에 대한 건설적 의견제시 이면엔

정국주도권에 대한 나름의 복안들도 있을겁니다. 그게 사실 정치이니까요.

이건도 마찬가지 이겠죠. 스스로 행한 행위에는 이런 반작용들은 언제들 일어날 수 있기에 스스로들

철학들을 바로 세워야겠죠...

일단은 종북이들부터 몰아냅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여.야가 앞으론 가능하면, 이런 종북이들 때문에 건설적인 대화가 불가한 상황들에

놓이지 않게, 철저히들 자신들의 철학을 지키기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