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9-01 23:12
왜 야당을 종북이라 부르는지..아는 사람....
 글쓴이 : ondaganda
조회 : 1,912  


f7316abbceed35585165e9cea7992e8e.png

c44a05b9a1baf250f3a8bc5e1794e0c8.png
민권 연대는 한총련에서 저 위 두사람이 파생되서 만들어진 단체로..
저 두사람은 태어날 아이에게 평양 국적 주겠다고...평양가서 원정출산..
한총련과 북한과의 주장이 동일함...
e52e4d4d8266f7a05e4de0744106a24e.png
 
c47d865f3a0c1d48c7e226d28d6ce06c.jpg

266.jpg

심지어 야당 대선 후보로 나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ondaganda 13-09-01 23:18
   
본인이 좌파와 진보라 생각되시는 님들...
왜 극우익들이..민주당과 진보들을 종북 빨갱이라 부르는지 이유도
한번 쯤..생각해보세요...
     
친절한사일 13-09-01 23:31
   
몇번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으로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은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니까요?
이런말 하기도 지겹네 진짜. 사방에서 이런이야기 못들어보셨나요?
아니면 보고도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새누리당을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다른 거대 야당인 민주당을 선택하는것뿐입니다.
빨갱이 정권이라는 민주당 정권이 10년동안 나라를 못팔아먹었다는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도 상대정당을 빨갱이라고 외치는 정당을 믿으라구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는데 생선이 멀쩡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걸 믿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요?
          
ondaganda 13-09-01 23:36
   
정말...지역 발언 하기는 싫지만....
많은 사람들이...거주하는 지역을 말하기는 싫지만...
그 지역분들이 새누리 싫어 한다고...종북성향이 있는 민주당을 선택한다고..하니..
왜 못팔아 먹었는데요....민주당이 독주하는 걸 막은 당이 새누리 당이잖아요...
그리고 하나 하나 이석기 같은 사람한테 권력을 이양하면...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아세요???  그래서 간첩행위가 정당화 된다는 겁니까???
아니면 간첩행위를 허용하는 당이 정당화 된다는 겁니까???
               
친절한사일 13-09-01 23:54
   
간첩행위를 정당화한당이라는 코메디는 그만하시구요.
새누리당에 범죄자가 한명 있었다고 해서 범죄를 허용한 당이라는건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니까요. 님이 생각해도 개소리죠^^?

제가 말씀드리는건 고양이 손에 생선을 쥐어줬는데 사람이 그걸 어떻게 막느냐는겁니다.
그것도 대통령중심제 국가에서 말이죠.
특히나 17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은 개박살이 났는데도 말이죠. 과반수를 넘었었거든요.
이때는 종북이 아니었나봐요. 민노당과 손 안잡았었거든요. 물론 민노당과 손 안잡았어도 과반수를 넘었지만요.
나머지를 전부 민주당이 발려도 딱 한번이라도 과반수를 넘었으면 북한에 나라가 넘어갔었어야죠^^
말도 안되는 주장은 하지 마세요. 제가 당황스럽습니다.
                    
ondaganda 13-09-02 00:07
   
적어도 범죄를 일으킨 당사자가 대선에 참여는 안했겠죠...

그리고 만약에 이게 한번이 되고 두번이 되어서 20년후

이석기가 대통령이 되면...ㅋㅋㅋ

님 말대로 정말 넘어가면 그때는 님이 책임 지시는 거죠...당연히...
          
야바바 13-09-01 23:44
   
논리적으로 따지기엔 민주당이 종북언저리를 너무 왔다갔다 했죠..
선거에서 통진당과 손잡고 단일후보 낸것도 그렇고 국보법위반으로 깜방에 있던 이석기를 두번이나 특별사면 시켜준 친노그룹도 그렇고 임수경을 비례대표로 받아준것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엄청 싫어하지만서도 야당역할하는 곳은 민주당밖에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민주당선택하는 진보좌파성향의 사람들이겠지만 안철수정당이 민주당대안으로 역할을 할지는 의문,,,
금땡이푸 13-09-01 23:29
   
임수경? 인가 가도있지않나요?
     
ondaganda 13-09-01 23:32
   
임수경도 있죠...
지금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ondaganda 13-09-01 23:31
   
그리고 이석기 기사에 뜨는 게임광고 날짜는 현재 날짜 기준에 맞춰 업데이트 되는 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고요....
쿤다리니 13-09-01 23:34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7211014718

박정희가 유신하기 전에 북한에게 사전 통보했다는 기삽니다.

김일성주석 어쩌구하는 전두환의 발언도 있고요.

그렇게 짜집기하면 솔직히 종북이라고 불릴 애들은 따로 있습니다. 의심이 되신다라고 하셨는데, 뭐 제가 민주당것들을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친북과 종북을 나눠서 생각하세요. 저는 문재인이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운동권을 위한 변호를 한 것이 그 사람의 이념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는 아니잖아요? 어떤 이념과 신념으로 했는지? 예를들면 노동 변호사로서 유명했던 노무현은 대통령 되면서 노동자 때려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이 그럴 의심이 갈만한 짓들을 한 거 부정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보면 자가당착일 수 있어요. 민노당과 연합을 주구장창 이야기했으니까요. 그럼에도 민노당이 전부 종북은 아니듯이 민주당은 더더욱 아닙니다.

왜 여기에 대해서 반발을하는지 사람들이.. 그것부터 헤아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극우익들이라고 하셨는데, 솔까말 극우들 종북이들하고 다를 게 없어요. 우리 사회에서 존재하면 안 되는 세력입니다. 종북이들하고 같이. 그 극우들 비호받고 지지받은 새누리당은 어떤가요? 그렇다고 새누리당이 극우정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쿤다리니 13-09-01 23:35
   
좌파가 민주당을 비호할 이유도 없고, 좌파들은 되려 민주당을 꺼려합니다. 진보? 요건 좀 범위가 넓은 용어네요. 좌파와 진보는 좀 달라요. 본래 진보란 단어는 좌파를 총칭하는 개념이었고, 노무현 시절까진 좌파들이 쓰던 용어였는데 노무현 정권후에 이명박이 들어서면서, 노무현 시절에 스스로 개혁 중도라고 말하던 분들이 진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면서 그 단어의 색깔이 흐릿하게 변했지요.
     
ondaganda 13-09-01 23:43
   
북한이 박정희 암살하려 했던 사건기사 입니다..
http://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2808#

박정희가 실미도에서 특수부대 만들어 김일성 암살하려 한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60714080113842
          
쿤다리니 13-09-01 23:48
   
7.4 남북 공동 성명은 뭡니까?

첫째, 외세(外勢)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이념 및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밝힘으로써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공식 천명하였다.
               
ondaganda 13-09-01 23:56
   
설마 공동성명대로 한 나라가 있음?? 보기 좋으라고 서로 웃고 있지만 등뒤에
칼을 들고 있는데요..
우리는 여전히 미군을 품고 전쟁을 억지하고 있고 북한은 여전히 핵이다 잠수함이다
무기개발과 특수부대를 키우고 있는데...

남북공동성명은 한마디로 남북의 정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구실에 불과하죠
서로 침략하지 말자...라는...

차라리 삼성과 애플이 공동합작 하기로 했다면 믿지요....
                    
쿤다리니 13-09-01 23:57
   
그거야 전의 일이고 이건 나중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으로 보아 북한을 주적이 아닌 평화와 번영의 주체로 인정하고 있는데,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거 종북이잖아요? 아닌가요? 믿고 안 믿고 떠나서?
                         
ondaganda 13-09-02 00:18
   
그 평화와 번영의 주체가 다 죽었나요??
특수부대 키워서 서로서로 김일성, 또는 박정희 목따와오라고
시키는 사람이 어디있음...
그리고 박정희의 종북과 이석기의 종북이 같음???
박정희가 김일성 시다바리로 남한에 주체사상 퍼트리고 간첩질 했음??
님 어찌 보면 우리나라를 옆 나라 보듯이 말하네요...
어흥 13-09-01 23:35
   
야권세력은 그간 저런 자들의 국내활동 공간을 넓혀주는데 힘써왔습니다.
저런 세력과 분명히 선을 긋기는 커녕 구시대적 색깔논쟁이라는 구호로 용인받으려 했고 함께 정치활동을 하며 키워줬으며, 어리버리 국민들도 지각없이 살아왔습니다.
북한은 핵을 갖고 있다 추정되고 있으며 단지 경량화 및 투발체 기술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드러난 이석기 건이나 그전에 있었던 왕재산 건이나... 이런 발각이 앞으로 꾸준히 있을 수 있고,,, 앞으로는 여러 규모의 각종 테러도 빈발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거 민주화세력들이 저지른 일들로 인해 우리는 앞으로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치적으로 남탓하거나 정부에 모든 책임을 돌려버리는 무책임한 의식에서 벗어나야 하고.. 또한 과거 x86세대의 컴플렉스로부터 사회가 어서 빨리 벗어나 정상적인 궤도에 진입해야 할 것이고,, 그간 민주라는 말이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로도 쓰여 왔다는 점을 알아차려야 할 것입니다.

사회 곳곳에 뻗어놓은 불순세력 및 부화뇌동하는 얼치기들을 서둘러 정리해야 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정계개편도 어서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아울러 광주사태 논란도 민주주의를 훼손하기 위함이 아닌 이 작업과 무관치 않은 일이기에 일었던 논란이었다는 점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엔 기회주의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처세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입니다.
이젠 국민들이 좀 엄격해지고 강직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조금이라도 더 일찍 역사의 한장을 넘길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쿤다리니 13-09-01 23:41
   
이런 분들이 바로 파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보시면 알아요^^ 본래 민주주의는 시끄러워야 정상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안 하세요. 이 분 ㅋ 근데 그걸 불필요한 것으로 인지하거든요? 그리고 그걸 불순세력이라고 말합니다. 그걸? 없에야한다는 강박이 있거든요.... 민주주의는 뭐라고요? 완성된 체제가 아닙니다. 영원히. 오히려 삐걱대면서 시끄러운 걸 영원히 유지하는 게 민주주의예요. 근데 완성을 사고하거든요? 이런 분들?

그래서 제가 누누히 님은 파쇼예요!라고 한 건데 본인이 자각을 못해요.
          
쿤다리니 13-09-01 23:43
   
그렇다고 뭐.. 플라톤처럼 철인정치를 이야기하거나 철학적 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분이 특이한 게 뭐냐면.. 정게에 보수란 분들의 대다수는 좀 문화적으로 냉소적이고 무정부적인 요소가 있어요. 그러면서도 파쇼틱한 냄새가 나는데 젊은 분들은.. 근데 이 분은 옛 5공 때 보수 낡은 냄새를 피우거든요... 참 특이한 케이스지요... ㅎ
               
ondaganda 13-09-01 23:47
   
민주주의는 시끄러워야 정상이긴 하죠....
근데 우리나라는 유난히 북한과 관련해서 시끄럽죠...
뭐 통일되면 진짜 민주주의로 가는 계기가 될꺼 같기도 한데...

문제는 지금 이석기 같은 사람이 그 민주주의의 시끄러움을 이용해서
우리나라 정권을 전복시키려 시도 하는게 문제 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수들도 그 시끄러움 자체를 싫어하죠...
그건 이해 하셔야함..
                    
쿤다리니 13-09-01 23:49
   
그렇다면 보수가 북한에 대해서 취하는 포지션 대안은 뭔가요? 이명박이 강경책해서 북한과 안 시끄러웠습니까?
                         
어흥 13-09-01 23:50
   
딱 수순이군요.
                         
ondaganda 13-09-01 23:58
   
내부에서 시끄런운 것과 외부에서 시끄러운건
다른거 아닌가요???

북한과 시끄러운면 그나마 소모전을 통해 북한의 전력이라도 감소시키죠...
내부에서 시끄러우면 이건 뭐 방법이 없죠...
그래서 베트남도 내부에서부터 망한거고...
                         
쿤다리니 13-09-02 00:01
   
베트남은 뭐 솔직히 식민지 역사가 있으니까 그렇다고 치고(거야 지금도 호치민시가 있는데 남이 왈가왈부 할 것도 아니고요.), 일부 주사애들이 그런 사고를 하는 걸 왜 확대해석해서 그와같은 주장을하냐 이 말입니다. 죄다 뭐 주사파라는 이유가 저처럼 파쇼를 규정할 때 철학적 이념적 엄밀함에 따라 규정하는 게 아니라, 님께서 퍼온대로 죄다 인접성 가지고 말하는 거 아닙니까?

여기서 폭력을 못 보는 건 솔직히 좀 나이브한 거 같은데요?
                    
쿤다리니 13-09-01 23:50
   
박근혜 지금 유화책 쓰는데 종북인가요?
                         
어흥 13-09-01 23:53
   
햇볕정책과 차이가 있어요 없어요?
한심해서 정말..

쓸데없는 얘기 그만하고,, 쿤다리니님도 이석기 문제와 관련해서 유권자로서 간접적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는게 먼저여야 할 것입니다.
                         
ondaganda 13-09-01 23:59
   
네....김대중과 노무현과는 많이 다른 유화책이죠...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쿤다리니 13-09-02 00:02
   
뭐가 다른 유화책인가요? 노무현도 대북 송금 특검했습니다만? 김대중도 핵개발 반대했지요? 뭐가 다른 유화책인가요? 그리고 아래 본인께서 그러지 않았습니까? 정부로 인정하면 북한을.. 이게 종북이라고.. 정부가 아닌데 뭐하러 협상을하고 유화책을 쓰나요?
                         
ondaganda 13-09-02 00:09
   
솔직히 정부로 인정안하는데....바로 코위에서 핵무기 개발하고
몇년마다 강릉 잠수함이다 연평도 폭격이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함???
님 한테 물어보죠....어떻게 해야함???
그렇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원해줌????
아니면 적어도 뭔가 줄때마다 하나씩...얻어야함???
                         
쿤다리니 13-09-02 00:12
   
아니 그러니까 뭐 어쩌자라는 거예요. 대안도 없으면서. 아니예요? 대안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유화책이니 강경책이니 일변도로 할 수 없고, 그래서 유화책을 적절히 쓰게 되는 건데, 그런 정책을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했다고 종북이라고하면 웃긴 일 아닌가요? 실제로 그래서 종북이라고 하잖아요? 극우들이?
                    
쿤다리니 13-09-01 23:52
   
아니 박근혜도 이거 엄밀히 말하자면 국보법 위반입니다. 정부가 허용 안 했는데 지 임의로 북한에 갔다 왔어요. 이거? 일반인들 같으면 바로 국보법 위반이예요. 그리고 가서 한 발언이나 이런 건 공개 안 되어있는데, 동영상으로보면 북한의 인민 어쩌구 그런 곳 돌아다녔던데요?
               
어흥 13-09-01 23:47
   
열등감에 빠지면, 현실에서 괴리된 관념의 유희에 빠지기 쉽지요.
앞으로 국가와 사회에 닥칠 위기에 대한 자각을 말하는 글에 뻘소리는.. ㅉㅉ
                    
쿤다리니 13-09-01 23:51
   
위기라고 착각하는 게 바로 너님이 파쇼라는 증거예요.
                         
어흥 13-09-01 23:55
   
기가 막히는군요.
삐약삐약 대지나 말고,, 책임의식을 좀 가져보세요.
혹시 님도 진중권처럼 센척 하고 다닙니까?
예를 들어, 쬐끄맣고 힘도 없는 놈이 항공점퍼 입고 다닌다는 등의 그런..
                         
쿤다리니 13-09-01 23:57
   
위에 ondaganda님이 쓰신 거 보이시죠? 이 분은 상식을 인지하고 있는데 너님은 그걸 상식이라고 인지 못하고 있잖아요? 왜인지 아세요? 님이 파쇼라서 그런 거예요. 열폭하지 마세요. 그냥 님은 파숍니다. 종북이들하고 하나 다를 게 없어요.
                         
어흥 13-09-02 00:03
   
참 같잖아서 정말..
이봐요! 그동안 소위 보수 혹은 애국진영에서 문제 삼은 것은,,, 북한에게 전술전략 우위를 넘겨주며 행동한 부분입니다.
말로야 어쩌든,, 실제 활동에 있어서 그간 종북과 함께 했던 당신이야 말로 반국가,반체제 인사지요.
상황에 맞게 생존, 번영하는 길을 모색하자는 의견에 반대하는 당신이야말로 유연하지 못하고 경직되고 배타적인 사람이라는.
          
어흥 13-09-01 23:46
   
그저 떼몰이 민주 파쇼 정치 못할까봐 불만일 따름인 분.
누가 민주주의 그만하자고 하던가요? 시위 못하게 하자 하던가요?
무슨 소릴 하는지 이해를 못하니 그런 뻘소리나 하지요.
스프링거 13-09-01 23:52
   
NLL서해 인천 앞바다 팔아먹으려고 잔머리 굴린 귀태민주당이 들통날까봐
사초를 폐기하고 오리발 내미는 상황인데..
과거 노무현 패거리들이 이명박이 대통령되어 청와대 입성하니까
청와대 서버컴퓨터를 가지고 봉하마을로 튀었지...ㅎㅎㅎㅎ
종북척결 13-09-01 23:54
   
그지역이 새누리당 찍기 싫은거 인정합니다...근데 민주당을 바꿀수 있는건 그 지지자들 입니다...국회 의원 선거에서 한두곳 새누리 나온다고 민주당 안망합니다...오히려  이러다 잘못하면 지역기반 까지 잃어 버리겠다 라는 경고만 보여주었어도 민주당이 지금처럼 되진 않았을 겁니다...
     
친절한사일 13-09-02 00:05
   
그지역 인구수 다 더해봤자 49퍼 안나옵니다.
쿤다리니 13-09-01 23:55
   
보세요. 그렇다면 북한에 대해서 보수들은 대안이 있습니까? 전쟁하자는 겁니까? 햇볕정책이 종북 정책이었나요?
     
어흥 13-09-01 23:56
   
전쟁이냐 평화냐 프레임을 들고 나오는 이유부터 말씀해보시지요?
          
쿤다리니 13-09-01 23:58
   
그럼 대체 대안이 뭔가요? 대안없이 주둥이 나불대는데 누가 신뢰하겠어요? 대안이 뭐냐니까요?
               
스프링거 13-09-02 00:00
   
니가 무슨 담당관이라도 되냐..
그런건 국민세금 받는 정부관료가 머릴 짜내야지 왜 엄한 사람 붙들고 대안을 내라 마라 떠드는데...ㅎㅎㅎㅎ
               
ondaganda 13-09-02 00:01
   
북한이 망해서 먼저 우리나라에 손내밀게 만들고 점점 우리나라에 복속시키는게..
대안 같습니다...
                    
쿤다리니 13-09-02 00:03
   
그런 사고는 10년 전에도 있었어요. 근데 미국부터가 포기했어요(부르스 커밍스의 책을 보면 나옵니다) 왜? 중국 때문에... 중국이 북한 애들 자원 팔아주고 돈이 들어가는데, 대다수를 착취하고 사는 북한 지배층이 무너지겠습니까? 현실성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ondaganda 13-09-02 00:10
   
그 중국이 요새 변하고 있죠...
더이상 지원도 안해주고...약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고
실제로 중국네티즌들도 더이상 북한을 우호국으로 안보고 있음..
                         
쿤다리니 13-09-02 00:12
   
그거야 님 생각이시죠? 근래에 중국의 6자 회담 담당자가 먼저 북한에 가서 손 내민 건 모르시나 보죠?
                         
ondaganda 13-09-02 00:22
   
얼마전에 북한에 대해서 늘 침묵하던 중국이 북핵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입장을 같이 한 사실은 모르시죠?
그리고 원유수출 중단한건??
                         
쿤다리니 13-09-02 00:31
   
제가 거론한 게 그 이후에 최근에 일입니다. 모르는 게 아니라 약간이 냉각기를 가졌다가 근래에 유화적으로 돌아서고 있어요.
               
어흥 13-09-02 00:05
   
전쟁이냐 평화냐 프레임을 들고 나오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대안을 못찾겠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이나 할 생각을 할 것이지..
왜 전쟁 협박을 통해 햇볕정책을 선택하도록 하죠?
햇볕정책은 문제가 없어요?
그것도 평화가 뭔지로 모를 양반이 말입니다.
스프링거 13-09-01 23:56
   
좌좀의 흔한 레퍼토리 .. 퍼주기 말면 전쟁하자는거냐.
과거 김정일의 레퍼토리 핵개발할테니까 알아서 기어라..
김대중의 레퍼토리 김정일은 핵개발 의지도 기술도 없다.
아니면 내가 책임진다니까.
내가 거짓말 한적은 없다. 상황이 그래서 못지켰을뿐.....ㅎㅎㅎㅎ
쿤다리니 13-09-02 00:06
   
아니 제가 파쇼를 규정하는 철학적 이념적 엄밀한 규정하에 그렇게 붙혀도 몇몇 분들이 폭력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니 아무런 이념적 철학적 규정이나 사유없이 인접성 가지고 종북 주사라고 마구 불러대는 게 정당하다는 겁니까? 상식적으로? 그리고 본인께서 말씀하셨잖아요? 극우 애들이 그런다고? 극우는 종북이들하고 하등 다를 게 없어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놈들이잖아요. 종북이를 비난하는 이유가 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녀석들이니까 까는 거 아니예요. 그런 애들의 주장을 왜 헤아려야 합니까? 합리적으로....

주사는 이러 이러하고.. 이런 애들을 명확히해서 심판하자! 이런 게 아니잖아요? 지금?
     
스프링거 13-09-02 00:08
   
잠꼬대는 자면서 해야지
두눈 멀쩡이 뜨고 횡설수설하면 정신병원에서 감정좀 받아보고...ㅎㅎㅎㅎ
     
어흥 13-09-02 00:11
   
국가와 사회가 처하는 위협 상황은 고정이 아닙니다.
전쟁터에선 방탄조끼를 입을 수 있어야 좋듯,, 국가나 사회가 당면한 상황에 맞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어떤 올타임 모범 답안을 마련해 놓고 상황이 어떻게 되든 내가 변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 것이죠.
지금 북한문제 관련 우리가 당면한 상황은 쿤다리님 낭만주의와는 거리가 먼 아주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젠 점심 먹으러 건물 나섰다가 테러를 당하거나 하늘에서 떨어지는 탄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쿤다리니 13-09-02 00:08
   
아니 우리 헌법에 따라 북한 애들 정권 아니잖아요. 괴뢰 집단이지. 그런 집단을 주체로 인정하는 게 종북이라면서요? 근데 왜 박근혜는 합의를하고 더구나 북한까지 가서 그랬냐고요. 님들의 기준을 고대로 적용하세요. 박근혜 한테도. 뭐가 다릅니까? 정부가 반대하는데도 굳이 우겨서 중국 통해서 북한에 간 게 박근혜인데?
     
스프링거 13-09-02 00:09
   
조웅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ㅎㅎㅎㅎ
종북척결 13-09-02 00:12
   
북한 주민들은 차라리 이렇게 사느니 전쟁이라도 났으면 생각한다고 말하는거 들었습니다...전쟁에 이기고 지는게 문제가 아니라..북한 자체는 구데타 가 일어날수 없는 사회 입니다...자기들 스스로는 안되니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변화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맘이라고 하더군요...북한에 대한 대안이 멀 뜻하는지 모르겠지만...북한 김정은 정권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을 생각하는 정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그건 김정은 정권이 망하는 길밖에 없습니다...북한이 개혁 개방 못했어 안하는거 아닙니다...체제 유지를 위해 북한 주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말곤 다른건 생각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개혁 개방을 하지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개성공단 같은건 대안이 아닙니다.. 일부지역 주민들만 통제하고 정권 유지 할 자금을 벌이 들이는거니 체제 유지만 도와 주는 꼴이죠...북한 주민들을 생지욕 에서 구해주는 것은 북한 김정은 정권 무너 져야 합니다...필요하다면 선제공격이라도 했어 무너 트려야 된다고 봅니다.. 그게 안된다면  김정은 정권을 이롭게하는 정책은 지양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정은 정권은 체제 유지를 위해 절때 주민들이 등따시고 배부른걸 원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어흥 13-09-02 00:14
   
쿤다리니님 이 양반도 참 답없는 양반이야 정말.. 그들과 다를 게 없어.
국가안보 관련해서.. 낭만주의엔 혼자 속으로나 빠지고 남들에겐 말 하지 마시라는..!
스프링거 13-09-02 00:14
   
좌좀이 뇌내망상자위질이 어디 한두번이던가.. 종특인데...ㅎㅎㅎㅎ
쿤다리니 13-09-02 00:18
   
1 위에 두분 보이시죠? 한 분은 횡설수설하고 있고 한 분은 제대로 못까고 욕질만 주구장창하고 있고. 요 수준이죠... ㅎ 그나마 평소에 경원시했던 종북척결님이 좋은 의견을 내 주셨는데, 제 반론은 그겁니다. 그래서 강경책해도 북한 주민들 배 따뜻하게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전 지금의 대북 관계가 답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유화책 쓴다고 쟤네들이 따라오는 것도 아니고.... 바로 여기서.. 답이 없다에서 출발하는 게 옳은데, 우리의 위대한 위에 두분같은 분들은 사고는 강경일변도변서 답은 안 내놓는, 대안없는 소리만 주구장창하고 있어요. 뭐냐면... 진짜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내수용, 국내용 드잡이질을 위해서 저런 소릴 하는 겁니다.
     
쿤다리니 13-09-02 00:21
   
저는 이런 두 분을 보면서 뭘 느끼냐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그냥 기성 정치의 아귀다툼에 미쳐있는 부류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ondaganda님, 까놓고 말해서 극우들이 말하는 종북론이 과장이고 엄밀한 용어가 아니잖아요. 마구 딱지 붙히는 수준인데, 그건 나눠서 봐야한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정당이고 뭐고 다 떠나서 인터넷에서 극우 모양새를 내는 분들 엄밀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잖아요? 솔직히? 그건 상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문제를 느껴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ondaganda 13-09-02 00:28
   
저도 과장이라 믿었죠...그래서 통진당과 민주당은 서로 다르다 주장도 했었고...
민주주의에서는 원래 좌파 우파가 존재하는데 어느 하나가 서로서로 지탱하며
또는 서로 독주를 막으며 발전한다고 생각했죠...그리고 둘중 어느 하나도 없어서는
안된다...라고...했었음....
근데 근래에 통진당들이 보여주는 행위와 이석기의 간첩질....그걸 쉴드쳐주는
소위 인터넷 좌파분들이...있더군요...
그런 분들이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고....차라리 민주당이 해체되고 그 자리를
안철수가 대체하거나 아니면 새누리에서 소외당한 반 박근혜파가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쿤다리니 13-09-02 00:33
   
쉴드요? 인터넷 좌파요? 대체 누가 좌파예요? 제가 좌판데요? 저는 여기서도 좌파 몇번 본적도 없고, 인터넷에서도 좌파라고 할만한 분들 몇 못 봤는데요? 주사요? 제가 그 인간들하고 논쟁 주구장창했으니까 아는데, 주사라고 할만한 인간들 솔직히 몇 못 봤는데요? 어디서 그렇게 보셨어요?

쉴드가 아니라, 확정이 아니니까 또는 주사로 보지 않으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ondaganda 13-09-02 00:43
   
솔직히 이석기의 과거로 보아 거의 확정 아닌가요??
그리고 국정원 증거 나와도 증거조작 했다고 할 분들인데요....
호밀빵..X카이저x..혁명...헤이1..개나리꽃...서울우유..등등...
                         
쿤다리니 13-09-02 00:45
   
지금으로선 제 주관적 생각으론 확정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검찰이나 국정원이 가지고 있는 패가 있으니까 저러고 있는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쿤다리니 13-09-02 00:35
   
님께서는 간첩질이라고 하셨지만 대체 누가 간첩질을 두둔하겠습니까? 간첩질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간첩질이라고 확정이 안 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종북이라고 모는 태도에 질려서 반론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겁니다. 님은 님과 생각이 다르거나 주장하는바가 다르면 주사라고 몰 수 있다고 보십니까?
     
어흥 13-09-02 00:22
   
내가 북한 치자 말했나요?
우리 내부가 가능한 위협에 대한 (군 이외의) 준비를 하자!고 말했을 따름입니다만?
님은 이걸 반대한 것이죠. 그렇죠?
난 대북정책 얘긴 안했는데 쿤다리니님 당신은 대북정책 얘기까지 끌고 들어왔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민주팔이들 세 불리해질까봐. 정치세력 빠돌이라는 자인을 한 것이라는!!
나라야 어찌되건 상관없지요 원래 님과 같은 이념성향 분들은.
종북척결 13-09-02 00:23
   
쿤다리니<--답없다고 봄.. 그래서 김정은 정권 도와 주는 그어떤 것도 북한 이랑 하는건 전 반대합니다..지금 개성 공단이니 그런건..단지 이산가족 상봉은 반대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반공 정신을 굳건히 해서 내부의 적을 몰아내자는건 같은 입장이네요...베트남 꼴 안날려면..
     
쿤다리니 13-09-02 00:30
   
개성공단은 북한의 자본주의 개혁과 개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 그건 좌파 정책이 아니예요. 북한에 자본주의 시스템의 일부분을 들이는 일인데, 이게 어째서 좌파 정책이 됩니까. 노동 계층을 만드는 일인데... 자본주의는 가장 먼저 노동자 계층을 양산합니다. 기존의 봉건제에선 대단위 노동자들이 아닌 농노나 소작농들이었거든요. 산업 혁명이 나면서 노동자 계급이 생겼는데, 그런 과정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게 개성공단같은 사업입니다. 그리고 우리한테도 이익이예요.

솔직히 북한 정권이 무너지려면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내부 분열 즉 내부에서 계몽주의적 혁명이 나는 겁니다. 근데 이건 북한 군부가 너무 강한 군사적 힘을 가지고 있고, 매체가 발달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량 학살이 날 수 있기 때문에(왜냐면 매체가 발달하면 그걸 고발하겠지만 그런 견제가 전혀 없으니까요)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전쟁인데, 이 경우 군사력을 투입하는 우리의 자본과 더구나 게릴라 전도 많은텐데 체제를 유지하는 우리의 능력이 아직 미약합니다. 솔직히.. 지금 뭐 복지 한다고해도 꼬래비 수준 늘려도 국가 부채니 뭐니 이런 이야기 나오는데...

그런 의미에서 전 답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므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떤식으로든 체제 붕괴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걸 인지한다면 가장 현실적인 정책을 써야겠지요.
          
ondaganda 13-09-02 00:38
   
전 솔직히 강경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북한은 변하지 않습니다..강경책이든 유화책이든
근데 강경책은 북한을 핑계 삼아 군사력을 증강 할수 있습니다.
언젠가 중국이든 일본이든 가깝거나 먼 미래에 전쟁이 날 겁니다...
역사적으로 반복되어온 중국과 일본과의 침략이죠...거의..확실..
               
쿤다리니 13-09-02 00:40
   
중국와 일본이 침략한다고요? 뭐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럼.... 동아시아 멸망입니다. 군사력을 얼마를 가지고 있든.. 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중국을 보세요. 모델이 있잖아요. 중국이 골때리는 게 뭐냐면.. 대부분의 서구 사회과학들은 자본주의가 서구와같은 민주주의+자본주의라는 형태에서만 발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중국은 공산주의+자본주의란 모순적 결합하에 발전하고 있거든요. 이래서 이론이 많이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퐁빛독을 13-09-02 00:29
   
어차피 쟤들도 젊은시절  이석기랑 같은 밥상에 밥먹고 술마시고 같은지붕에서 잠자던 쏘울메이트들이야. 


절대 이석기랑 결별못해.
어흥 13-09-02 00:34
   
국민들은 알아야 합니다. 민주화 이후 국가안보 관련하여 우리가 그간 너무 풀어져 지내왔다는.
전쟁날까 두려워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과거보다 조금 긴장감을 이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젠 눈빛이 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과거 민주팔이들의 국가안보나 공안 관련 열등감 컴플렉스에서 이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이 나라는 바로 국민들이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나라입니다.
메라신 13-09-02 00:34
   
쿤다리니님아 개성공단에 일하는 북한노동자 현실은 알고 지금 개성공단이 개혁과 어쩌고라고 말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9-02 00:38
   
북한 노동자의 현실 잘 알죠~ 동남아에서 받는 임금보다 더 낮은 싼 임금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고, 그 받은 달러를 북안 정부가 가져자고 대신 북한 돈으로 환전하는 구조죠? 제 말을 곡해하지 마세요. 원론적으로 임노동이란 형태의 혜택이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그걸 무슨 북한 노동자의 현실.... 그런 논리면 동남아 보다 낮은 임금으로 공장 돌리는 남한 자본가는 뭐 났습니까? 애초에 그게 핵심이 아닌데... 엉뚱한 걸 물고늘어지시네.
          
메라신 13-09-02 00:41
   
님이야 말로 헛소리 하지마세요. 북한노동자들 개성공단에 가기전에 엄청난 사상교육 받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지나면 노동자들 물갈이(?)합니다. 왜냐구요? 그건 님이 그리 주장해온거니 아실꺼라 보고.. 그리고 당연히 북한 군부의 감시를 받지요.. 그러한 부분에서 개성공단은 북한에 퍼주는정책이라 이겁니다. 물론 인건비가 싸니까 개성공단에 공장이 들어가지만 생각해보십쇼. 일이 적응될만하면 노동자가 바뀝니다. 그럼 새로 가르치고 일 시켜야지겟죠? 이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북한의 자금줄에..
               
쿤다리니 13-09-02 00:43
   
제 말은~~~ 개성공단이 지금 어떤 상황하에 있든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겁니다. 왜 이핼 못하세요? 아니 그럼 북한의 군부나 정권을 어떻게 무너뜨리겠다는 겁니까? 답이 없잖아요. 솔직히...
                    
메라신 13-09-02 00:49
   
개성공단이 개혁 개방에 도움이 된다?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사실 북한에서 개혁개방을 위해서는 중국에서 밀반입되는 문화자료(한국 드라마, 영화 등등)가 더 영향력 있어보이는데요?
                         
쿤다리니 13-09-02 00:51
   
아니 저는 두개다 영향력이 있다고 보는데요?ㅎㅎ 근데 그렇다고 뭐 계몽주의 혁명이 나면 거기에 따른 희생은 누가 책임질 겁니까. 제가 위에서 우려한 게 바로 그겁니다. 북한은 북한 괴뢰 집단을 견제할 언론이나 여론들이 없어요. 그러니까 거기서 수만명이 학살될 수 있다는 겁니다.
메라신 13-09-02 00:38
   
그리고 북한체재상 강경책만 쓰면 북한이 핵전쟁을 일으킬지 아무도 모르는일이라 어느정도의 유화정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야당10년 동안 햇볕정책쓰면서 퍼주기만 햇지 우리의 의견을 피력 한적이 있긴한가요? 주구장창 퍼주기만 하니까 북한은 받을꺼 다 받아먹고 도발이란 도발은 다 하는데.. 다른건 못햇지만 이명박이 강경책을 쓴건 잘 햇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박근혜정권 또한 밀당하는거 나름 옳은거라고 보는데요
종북척결 13-09-02 00:40
   
쿤다리니<--주민들은 못하죠..근데 군고위층이나 지배층을 관리할려면 돈이 필요합니다...적당한 당근을 주지 않으면  군부나 지배층에서 반감이 생기겠죠..군고위층이나 지배층은 주민이랑 다릅니다.. 등따시고 배부른 사람들입니다...돈줄이 마르면...김정은 정권 지배층에서 부터 서서히 망할 겁니다...그래서 개성 공단을 반대하는겁니다....
     
쿤다리니 13-09-02 00:42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중국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북한 자원... 지금도 중국 애들이 사들이고 있고, 그 돈? 고스란히 걔네 주머니에서 나가고 있어요. 진짜로 북한이 두려워하는 건 오히려 개혁 개방일 겁니다. 그게 더 체제를 복잡하게 만드니까요. 솔직히 말해봅시다. 북한 사람들 쥐어짜면서 자기들 먹고 살 수 있는데, 오히려 이런 상태는 걔네들한테 더 좋은 거 아닙니까?
쿤다리니 13-09-02 00:47
   
햇볕정책에 비판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셔야되요. 비록 한계가 있어서 실패했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건 종북 정책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유화책을 쓴 것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구장창 친북과 종북을 나눠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북한을 대화 상대로 보는, 그래서 그들과 평화롭게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북한을 추종해서 걔네들 중심으로 통일을 바라는 세력은 나눠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무차별하게 공격하고 있잖아요. 지금.
     
어흥 13-09-02 00:50
   
분리주의 전제하에서 한반도 안정(불변)을 위한 상납용도였다는 평이 오히려 더 현실성 있습니다.
햇볕정책 지지자들이 그토록 비토했던 이명박 정권때 장마당이 확대되고 배급제가 약해지고 내부통제 비용이 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지요.
어흥 13-09-02 00:47
   
지금껏 어느누구도 자유통일을 위한 개성공단의 유지 필요성에 대해 현실적인 논거를 제시한 적 없습니다.
그저 분리주의 전제하의 관리책 혹은 감상적 통일론 정도로 여겨질 뿐이지요.
종북척결 13-09-02 00:52
   
쿤다리니<--님보다 북한 탈북자 들이 북한에 대해서 잘 안다고 봅니다...황장엽씨나 북한 주민들 이야기 들어보면 고난의 행군때 우리나라에 지원해주지 않으면 몇년안에 망한다고 했잖아요....그건 지배층에서 부터 주민까지 불만이 폭팔하기직전이란 말입니다 ..당연히 주민통제도 잘안되었고....중국의 지원가지고는 힘들고 ...중국도 북한의 체제유지를  일방적으로 지원해주지는 않아요~!!북한 돈줄을 마르게 하면 언젠가는 망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북한이 지금 금강산 관광도 그렇고 다소 굴욕적이지만 개성 공단도 할려는 겁니다...
     
쿤다리니 13-09-02 00:56
   
중국 애들이 북한의 천연 자원을 캐가고 있다는 거, 그리고 사업도하고 있다는 거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개성 공단으로 연결되는 건데, 여기서 북한 애들이 재미를 못 봤나 봐요. 중국 애들이 워낙 싼 값에 회토류니 뭐니 퍼가려고 하니까 불만을 느끼고 강경하게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미지근한 그리고 별 이익도 안 되는 개성 공단을 딴지 걸었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더라구요.
메라신 13-09-02 00:53
   
물론 종북으로 싸잡는건 문제가 있지만.. 종북을 품에 안고 가는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고 그 부분을 강하게 어필하는게 종북으로 몰아가는거라 봅니다. 그럼 답은 유추되지요. 야당내에서 종북척결을 들고 나오면 됩니다.
     
쿤다리니 13-09-02 00:54
   
아니 저? 주사애들 혐오합니다. 그럼... 그런 애들 솎아내려면 명확하게 대상을 구분지어서 제대로 잘 솎아내야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메라신 13-09-02 00:57
   
그렇죠. 그게 지금 조사중인 이석기가 대표적인 예겟지요. 글쓴이는 그런 이석기를 도운 문재인과 그 주변인을 비판하는거구요. 물론 종북으로 모는건 좀 강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쿤다리니 13-09-02 00:58
   
비판하는 거 뭐라고 하겠습니까?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인터넷에서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이 마구 딱지를 붙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그걸 지적했던 거 뿐이예요. 이석기? 사건 나오고 깠습니다. 저도. 이 게시판에서... 그러나 전 좌파거든요... ㅎㅎ
                    
메라신 13-09-02 01:03
   
딱지를 붙이는건 어떻게든 엮으면 다 엮이니 그러겟지요.. 여당이 친일로 몰리는것처럼..
     
어흥 13-09-02 00:57
   
그렇지요.
자기들이 할 일 안하면서 역색깔론 편다는게 말이 되겠습니까.
자신들의 치부 혹은 불순한 속내를 감추려는 의도로 보일 수 밖에요.
내가 볼땐,, 야당 스스로 정화 역량 및 의지 모두 없습니다.
그러니 몰락 밖에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좀비처럼 살지 말고 어서 빨리 사라져 달라는.
새로운 여야가 탄생되도록!
쿤다리니 13-09-02 00:53
   
저는 솔직히 김정은이나 그나마 좀 머리가 트인 애로 봤습니다. 예전에~~ 근데 근래에 뻘짓한 거 보니까 그것도 아닌가 싶더라고요... 군부 애들이 영향력이 막강하다 보니까... 근데 또 요 근래에 김정은이나 그랬다더군요. 니들(군부) 말 들어서 좋은 게 하나도 없었다고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뉴스를 보는데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턴을하고 북한 애들도 유화책으로 나오고 있다는 거죠.
쿤다리니 13-09-02 01:00
   
전 이만 갑니다. 졸렵네요 이제... 오늘같이 토론이 된다면 가생이 참.. 토론하기 좋은 곳이 될 거 같습니다~ 수고들하세요^^ 대화 즐거웠습니다.
     
메라신 13-09-02 01:04
   
저도 뜻깊은 대화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ondaganda 13-09-02 01:01
   
에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친북과 종북의 구분 좋습니다...
근데 어차피 북한에 대한 정책은 대안이 없다고 하셨잖아요...쿤다리님이...
지금 사람들이 친북안에 스며든 종북 때문에...야당을 까는 거잖아요
그러면 굳이 친북이든 종북이든 둘다 없어져도 될꺼 같은데요.
어차피 햇빛정책...실패했으니.....
차라리 박근혜 처럼 강경안에 유화책을 쓰는게 더 괜찮아 보이네요..
     
메라신 13-09-02 01:05
   
네 밀당하는건 괜찮은거처럼 보이는데.. 친북이 없어지면 또 정세가 달라질 수도 있겟지요. 가령 북한이 중국에 귀속 되버리는 불상사라든지..
          
메라신 13-09-02 01:06
   
중국에 귀속은 뜬금없지만.. 친북세력이 아예 척결되고 북한이 흔들리면..공멸을 택할 가능성을 배제할순 없겟지요..
     
쿤다리니 13-09-02 01:07
   
아아~ 요건 마침 제가 보고 있어서 대답을 하고 나가겠습니다. 친북의 경향 그런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억지로 없어질 수 없다고 봅니다. 민주주의니까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전체 국민의 반 정도 되잖아요? 그걸 어떻게 없에겠습니까? 위에 어흥님아처럼 전체주의 국가를 꿈꾼다면 뭐... 근데 박정희 시절에도 저항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전체주의를 한다고 없어지진 않거든요. 또... ㅎ 그러니까 없엔다는 꿈은 웬간하면 버려야할듯 싶네요.

또 하나 생각이 다른 건, 일시적인 방편으로는 봉합 밖에서 안 된다고 봅니다. 당장에 급급해서 유화책 강경책 섞어서 쓰는 건 이해하겠지만 먼 미래를 보고 어떤 모델로 통일을 할 것이냐~ 그 목적이나 목표가 없다면 유화책이든 강경책은 허무할 뿐이지요. 아마 박근혜도 종합적인 모델을 내 놓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어흥 13-09-02 01:10
   
전체주의??
으이구.. 그 놈의 열등감.. ㅉ
국민들이 온갖 뻘생각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제도권 정당이나 관료들의 망상은 절대 금물입니다.
슬픈하루 13-09-02 01:09
   
??? 민주당과 통진당과 무슨 상관입니까? 노무현때는 새누리와 통진당이 야당인데..멍청한 것인지...
터틀 13-09-02 01:32
   
문재인이 한총련 합법화를 추진하고
문재인 주도로 이석기를 2번이나 사면하고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걸 보면
이 사람의 사상도 뻔한 거죠.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알 수 없는 1인.
파스포트 13-09-02 10:06
   
북엔 굽신,  뭦든지 퍼줄러고 노력하고  옹호하면 종북이지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음,
우주벌레 13-09-02 11:21
   
야당과 종북야당을 구분할 때가 온듯...
xkvkxkvk 13-09-02 12:23
   
근야 새누리당 한개로 일당독재해라
머 지들하고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다 종북이고 빨갱이니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살겠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79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141
36852 우와, 쩐다. 이석끼의 의식적 세뇌 기법(혹은 무의식적 … 세번GO 09-02 1566
36851 출처 불문 사기 기사에 휘둘리긴... (12) 믹네코이 09-02 857
36850 진짜로 x될뻔한 대한민국 (10) 대퇴부장관 09-02 1336
36849 "절라디언 씨 말려라" 작성자도 국정원 직원 (8) 푸른도깨비 09-02 1594
36848 좌빨들은 이제 광주가 폭동인거 인정해라 (37) 폭동이야 09-02 1718
36847 속보) Ro조직원 증인 (4) 손도끼 09-02 1372
36846 종북들은 민주주의가 뭔지 알기는 하냐? (1) jdragon 09-02 787
36845 한국 좌좀들에 대해서. (13) 백담사 09-02 1005
36844 초록은 똥색이다.(임수경을 품고 앉아서 선긋기) (6) 불타는멸치 09-02 941
36843 속보) 이석기 내란혐의 국회11시 도착 (11) 손도끼 09-02 977
36842 한겨례가 (5) 무명씨9 09-02 1050
36841 아직 남아 있는 RO 조직원들에게.. (4) 블랙미러 09-02 874
36840 그래도 한국은 베트남보단 낫다 (8) 폭동이야 09-02 977
36839 민주당 진보당과 결별 확인사살 (8) 손도끼 09-02 979
36838 이석기 김재연 독안에 든 쥐마냥 우왕자왕..꼴좋다. (5) 블랙미러 09-02 1032
36837 드디어, 내 예언 대로 내란 음모니 뭐니하는 소리 쑥들어… (18) 헤이1 09-02 1860
36836 나도 운동권에 몇년 있었죠. (9) 불타는멸치 09-02 1223
36835 ㅋㅋ내재적 접근론으로 봐얔ㅋ (4) chicheon 09-02 906
36834 이런것을 '음모론' 이라고 하나요? (14) 해치 09-02 1188
36833 제보자 찾아서 뭐할라고 제보자를 찾음? (1) 도요다 09-02 929
36832 지금 이시간 한겨레신문이 하고 있는일 (5) 아야야야 09-02 1257
36831 지금 방금 '오늘의 유머'에나 나올 소리를 들었습… (3) 세번GO 09-02 1061
36830 앞으로가 걱정이군요 (4) DarkMarin 09-02 803
36829 왜 야당을 종북이라 부르는지..아는 사람.... (107) ondaganda 09-01 1913
36828 자칭 진보신문 한끄레 하는 꼬락서니... 클릭하라는 말은… (5) 세번GO 09-01 1103
 <  7271  7272  7273  7274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