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수정인지는 모르나
요즘들어 북핵을 인정하는것 같아 마음에안드네
그리고 북한 자체가 적을죽이면 영웅 대접한다라는것을 알아야함
도끼사건도 이번 금강산도 시스템부터 안전하게 만들어야함

북한이 제시한날짜에 시간을 일주일 뒤로미룬거에요.

이런 발전적인 논의를한다는것 자체가 기쁘네요.

비핵화가 뒤전으로 밀린것 같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대북 협력도 통일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갔음 합니다

전쟁말고 비핵화가 되겠습니까?
지금할수있는건 다해도 소용이 없지요.
대북협력이야 당연히 통일을 위한 협력이지요

배급제 지원하면서 통일이라 ㅋㅋ

누구한테 하는이야기죠? 갑자기 왠 배급제?

저는 지금껏 살면서 단 한번도 감상적 통일론에 설득되거나 긍정한 적이 없습니다. (무관심했던 적은 있지만요.;;;;)
금강산 관광은 이미 북한이 우리측 자산을 압류한 상황이기도 하고, 국제적으로 북한으로 들어가는 달러에 대해 매우 인색한 상황입니다.
김씨일가는 체제전환 의지가 없습니다. 권력이란 그런 것입니다.
김씨일가는 온갖 거짓과 악행을 감추어온 상황이기도 하기에, 개혁개방은 김씨일가의 몰락(죽음)을 의미합니다.
남북간 교류협력은 북한의 (우리와 같지는 않더라도) 체제전환이 이루어진 뒤에나 의미가 있고 깊어질 수 있고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체제전환을 위한 외부의 활동에 금강산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더구나 핵탄두 및 투발수단 문제까지 걸린 상황에서 말입니다.
단순히 감상적 통일론에 빠지지 말고 냉철히 고민해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저 김정은과 친해지자! 정도라면 우리나 국제사회에 해를 끼치는 꼴입니다.
무거운 책임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잘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