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 월드에 살고 게신 분이 계시군요.
뉴데일리의 업적에 관해서 잘 모르시는 듯하니 제가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본애들이 협한 동영상 만들때 자주 활용 한다는 바로 그기사 입니다. 기사내용을 보니 한글전용이 포플리즘 이라는군요.
그렇다면 박정희는 대한민국 포플리즘의 시초로군요.
2011년 2월 남양주에서 폭음이 들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뉴데일리가 대서특필한 기사 입니다만 신빙성 따윈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중앙일보에서 가스보일러 폭음이 원인이라고 기사를 내었죠.
참고로 말하자면 뉴데일리에서는 땅굴이 서울역과 청와대 인근까지 뚫렸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北국경지역 폭동 조짐, 진압용 탱크 이동
기사에서 자료라고 올린 사진은 사실 돌로만든 탱크 모형입니다.
그런데 이걸 ▲북한 압록강변에 배치된 북 탱크들.ⓒ자료사진 요로코롬 올리다니요.
부카니스탄의 장군님은 축지법 뿐만 아니라 돌로만든 탱크도 움직이시는 신통력이 있나봅니다.
이 외에도 정비불량이 원인으로 밝혀진 랑스 헬기 추락도 부칸의 레이져 무기에 격추 되었을지도 모른 다는 설레발을 치기도 했었고 참 파내면 파낼수록 참 환타스틱한 언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