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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30 10:26
CJ 몰락해버렷! 또피해나가겠지만
 글쓴이 : 혁명
조회 : 1,457  

http://m.news.naver.com/newspaperRead.nhn?date=20130730&aid=0002405794&oid=038&page=1

'CJ로비 의혹' 전군표검찰소환 임박

검찰, "30만달러 건넸다" 허병익 전 차장 진술 확보

전 전 청장 "사실무근"… 배달사고 가능성도 조 사

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 로비 정황을 포착한 검 찰은 29일 전군표 전 국세청장을 출국금지했 다. 검찰은 조만간 전 전 청장을 소환해 CJ그룹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와 대가성 여부 등 을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허병익 전 국세청 차장을 통해 그룹 측 으로부터 대가성이 있는 뇌물이 전 전 청장에게 전달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허 전 차 장은 2006년 하반기 그룹 측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미화 30만달러와 고가의 명 품 시계 등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수수)로 지난 27일 구속됐다.

검찰은 전 전 청장을 상대로 허 전 차장으로부 터 금품을 전달받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 이다.

하지만 전 전 청장은 "30만달러와 고가 시계를 받았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 고 있다. 이 때문에 허 전 차장의 이른바 '배달 사고' 부분도 집중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허 전 차장은 27일 열린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돈가방을 당시 전 청장에게 그대로 전달했으며 '배달 사 고'는 없었다"며 금품 수수 혐의를 부인했다.

이렇듯 전 전 청장과 허 전 차장의 주장이 정면 배치됨에 따라 금품 수수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검찰은 구속된 이재현 CJ 회장이 2006년 7월 전 전 청장의 취임을 전후한 시점에 허 전 차장 을 통해 전 전 청장에게 금품 로비를 지시, 그룹 측이 로비를 실행에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 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전 전 청장으로까지 수사망을 확대하는 이유는 허 전 차장의 진술도 있지만 그룹 측 로 비가 세무조사 '봐주기'로 이어졌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2006년 이 회장의 주식을 조사한 국세청 은 CJ그룹이 3,560억원대 세금을 탈루한 정황 을 포착했으나 세금을 추징하지 않은 것으로 알 려졌다. 또 2008년 CJ그룹 직원의 청부 살인 의혹 사건으로 수천억원대 차명 자산 보유 사실 이 알려져 화제가 됐지만 그룹 측이 1,700억원 의 세금을 자진 납부하면서 더 이상 조사가 진 행되지 않았다.

전 전 청장은 2007년 11월 정상곤 전 부산지 방국세청장에게서 인사 청탁과 함께 6,000만원 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으며 2008년 12 월 대법원에서 3년6월의 징역형을 확정 받고 복역한 바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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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3-07-30 10:35
   
박근혜 대통령이 쫌더 더 털었으면 좋겠음 cj 롯데 삼성 등등등 다털었으면
     
혁명 13-07-30 11:12
   
삼성은 못..건들이느느,
견룡 13-07-30 11:23
   
삼성이나 롯데는 서민경제 웬만해서 안건드는데
CJ는 서민이 아니라 빈민 경제까지 문어발 확장했음
몇개 남겨놓고 나머지 수십개 정리 해야함
     
삼정 13-07-30 12:51
   
사실 롯데를 손봐야 합니다.
이넘들 한국에서 돈벌어 일본에다 퍼주고.
아주 지랄같은 존재입니다.
     
혁명 13-07-31 18:21
   
롯데 박지원이 한번 비판했었는뎅..

구멍가게에서 파는 담배까지도 롯데가 독점하려한다고
고퐁빛독을 13-07-30 12:24
   
CJ는 버리는 카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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