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은 의혹제기와 같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말그대로 가능성을 제기하는겁니다.
증명이된 이론이 아님을 밝힙니다.
53년 휴전직전 남한내엔 크게 2군데에 북한군집단이 존재
1.거제도 포로수용소
2.지리산 빨치산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반공포로를 제외하구 모두 북송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천상륙작전이후
지리산으로 들어가 3년간 활동하던 북한군잔당과 무장남로당(여러곳에서 인민재판학살)
은 공식적으로 전쟁막판에 소탕되었지만. 실상은 대부분 이탈하여 남한내 여러곳으로
스며들게 됩니다. 조직력이 없어진걸보구 당신 정부는 "완전소탕" 이라했죠
지리산에서 이탈에성공에 남한내 스며든 이들은 크게 담과같은 길을 선택하게되죠
1.이념과 아예끈을끊고 생업에종사
=> 말그대로 그냥 남한사회내에 뿌리내려 각자의 생업을 찾은경우입니다.
2.북과 지속적인 연락을 하며 민간신분으로 활동
이들은 취직,생업,공직에 많은 제한이 있었기에, 승려,목사,신부같은 종교계에 많이
귀의하거나 작가,문인등으로 가장많이 위장했으며 이과정에서 사상,이념적인부분을
잘 섞어 후진양성에도 노력, 이들의 목적은 100명중 1명이라도 자신들의 의지이념이
먹히면 상당한 성공으로 여겼기에, 지금 남한내에는 이들의 영향을 받아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미칠수있는 사상전향자들이 존재하고있는거라봅니다.
글구 이들은 북과의 끈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이를통해 북으로부터적잖아 금전적지원
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들중 상당수는 이미 정계에 진출해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