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에 경쟁심과 거시기한 감정이 많은건 세상이 다알조 그래서
항상 나름대로 논리로 JH정책을 반대했지만. JH정책은 항상 성공으로 마무리되구 DJ는 솔까 망신을,,
포철, 고속도로, 조선, 그외 중화학우선책, 특히 삼성 반도체진출까지 반대함(오지랖좀 넓으셨슴)
명문가, 명문대 나온 자신이 무시칸(자기생각)군바리 와 대결해서 항상 깨졌으니 사람이라면
쓰린심정 당연할겁니다
사실 DJ의 JH에대한 반감은 같은인간으로서 이해가 됩니다. 그가 어렵게 처음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직이 JH의 516혁명으로 하루아침에 휴지가 되었으니, 그 반감, 울분 엄청났을겁
니다..그런 개인적인 감정은 이해되지만 그게 공사를 가르지않구 공적인부분에까지 개입
되어 정치적 활동을 한건 비난받을수밖에요
결국 그가 유일하게이긴건 장수,, 그래서 오래사는게 승자라는거겠죠.. 오래사니 대권기회왔구
대권잡으니..그가 하고싶은 가장큰건 박통땜에 누적된 망신살 만회하는거,,그래서그가생각한건
"그래~ 이전 JH가 했던거와 반대로 해도 이나라가 발전할수있다는걸 멋지게 보여주는거야"
그래서 박통과 반대정책을 남발하조
과외허용, 사채허용, => 지금 이나라 사교육, 빚더미의 원흉이죠
금융시장개방 -> 이게 DJ가 매국행위했다고까지 비난받는부분이죠
국제 금융세력 조지소르스와 함께 대선을 하며 폼잡았구 그댓가로 금융시장개방,,
말은 그럴싸합니다 IMF극복을 위해서라구,,그러나 꼭 금융시장개방만이 유일한 해법이었을
까요? 박통이 절대 허용하지 않은게 국제금융세력에 국내금융시장개방이었죠
그래서 1026때 배후에 CIA설담으로 국제금융세력개입설까지 나돈겁니다.
국제투기자본은 IMF직후 400일때 헐값으로 국내주식을매집했구 그결과 400억불의
지금 3000억불이 되어 국내증시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매년 300억불 무역흑자를 내는게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150~200억불이 배당금
으로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구 국내금융시장은 3000억불이라는 통제할수없는 외국돈이
10억불만 웁직여도 천국과 지옥을 갖다오는데 말입니다.
DJ때들어 김씨왕조의 선전문구중 유일하게 맞는말이 된게 있습니다
"남한경제는 제국주의자본에 종속되었다"
이걸 DJ가 맞는말이 되도록해주었습니다.
IMF극복, 민주화라는 겉으로보기에만 그럴듯한 포장만 보지말구 그포장을 위해 우리안에
어떤 내용을 집어넣었는지를 제대로 바라봐야 하겠죠.
DJ도 나름대로 국가를위해 노력하려 한 사람이죠. 그러나 그런 자신의방법에 에러가 있다는
걸 인정할 기회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경쟁자 박통에대한 자격지심이 너무커서
박통과다른방법으로 대한민국발전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겠다는 아집때문에 국가를 더 힘
들게 만들었죠.
의도가 좋구 애국심이 많다구 국가지도자자격이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국가발전을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알구 자신의 신념,아집의 잘못을 인정하구 바꿀수있는게 진짜 지도자의
덕목이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