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28 18:04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 순위
 글쓴이 : 귀한집아들
조회 : 1,467  

1. 김대중
  경제 진보정책 신동력 4대산업정책  정보고속도로 햇볕정책,.. 등등 공약의 정책 수준과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서 준비된 대통령이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보분야에서 햇볕정책은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핵을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비판 받아야 하지만 그 당시에 이미 김영삼정부에서 북한은 핵 만들생각이 없다며 인증했을때라 문제가  없었을 때였음. 
IMF로 인하여 경제를 부흥하기 위해서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는데 그중 안보와 연관된 햇볕정책이 탄생한 계기가 됨. 그 당시 우리 기업들이 저평가 된 가장 큰 이유가 북한리스크 였음
문화산업을 IT 첨단기기의 발전으로 북한내에 남한의 문화를 빠르게 침투시킴.
겉으로는 유화정책처럼 보이면서 북한 내부를 흔들어놓는 성과를 거둠

2. 박정희
 박정희 또한 그 당시 진보정책을 따라감.
전두환 노태우 정도로 더럽지 않았고 그 당시 용인할 수준의 권력자의 모습을 보임.
박정희를 2등에 놓은것은 다른놈이 권력 잡았으면 더 더러울수도 있었지만
거스르지 않고 순리에 맞게 평타는 쳐서임
산업화의 아버지라면서 없는걸 만들어 내듯이 추켜세우던데..... 난 솔직히 그정도까지는 생각안함 ;;
내가 그당시 대통령이었다 해도 일본 따라했을거임..
단지 그 당시 집권한 권력자로서 끈임없는 자기성찰이 없었다면 하기 힘든거를 인정함..
결국 막판에 유신독재 해서... 2등으로 순위 내려감. 

3. 노무현 
 민주주의 발전 인권변호사로 정치계에 들어왔음.. 
국민들의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렇지..
그의 능력에 비하면 국정운영 잘했음.
노무현이 욕먹는거 죄다 삼성연구소에서 내놓은거 그대로 하다가 욕먹음.
애초에 대통령 될때부터 뭐 하겟다 한게 없으므로 딱 그 수준에 맞춰 한거임.

 
4. 노태우
솔직히 3번하고 4번하고는 거의 비슷함.
전두환 친구라서 4번에 둠
 

5. 김영삼
 김대중하고 비교해 보면 참 할말이 없을 정도임..
같은 민주투사인데 가진 능력이 없음...
그가 왜 독재세력과 손을 잡아야 했는지 알수 있었음.
대통령감이 전혀 아니었음

6. 이승만 전두환  이명박.. 뭐 할말이 없음... 사기꾼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메이져 13-05-28 18:06
   
난 그당시 정치에 관심이 없었고 딱히 인터넷을 돌아다녀도 몰라서 박정희 말고는 그닥...
kjw104302 13-05-28 18:16
   
전 1.김대중 2.노무현3........
호랭이님 13-05-28 18:48
   
나랑 순위 똑같네요.박정희 대통령의 공, 과 둘다 인정합니다..
혁명 13-05-28 20:38
   
전 1번 박정희 2번 노무현.. 3번 김대중 4번 박근혜 (정권초기니..)5번 노태우 그다음은 그냥 전부 쓰렉 윤보선, 장면, 최규하 같은분들은 중립적입장
우하하 13-05-28 20:49
   
오..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네요.
전.. 1)노무현, 2)박정희, 3)김대중 = 박근혜(이 분은 사실 뽑혔으니까. 그냥 씀, 하지만 독재자의 연장이라서..)
하여간 그냥 제 생각임.
민주화의 기수인 김대중대통령과 박근혜를 같은 선상에 놓았다 욕하지 마시길.. 현재 좌파의 붕괴는 김대중때문이라 생각하며 노무현의 죽음도 김대중 무리들때문이라 생각함.
전씨 문제도 있고~ 그 부분에서 5.16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겠음.

위에 분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몇명은 그냥 개~ 그나마 노태우가 나음.
aviation 13-05-28 20:54
   
전 1 박정희 전대통령님:이유 말이 필요해요?
    2 김대중 : imf힘들었지요 일본문화개방한다고 언론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던걸 기억하는데 요즘은 역관광인듯해요
  3노무현 : 초기에 여러 기득권하고 티격태격대던게 생각나네요
  전두환: 그래도 이때가 물가가 젤 안정적이었지요 하루살이인 서민으로선 물가가 ㅜㅜ 아마 88올림픽도 이분이지 않았나요?
최하~~~위  김.영.삼: 역시 말이필요해요?
     
혁명 13-05-28 21:04
   
ㅇㅅㅇ...

88올림픽은 3S정책이고..

김영삼도 사람을 죽이진 않았죠
우하하 13-05-28 20:57
   
전두환..................... 적이 아닌 국민을 죽여서 권력을 유지시킨 사람을 좋게 평가 하시는 분도 있네요.
미국에 국방을 종속 시키는데 일조하고.
     
aviation 13-05-28 21:00
   
ㅈㅅ하네요 하지만 진짜 가난했던지라 먹고살기 바빴던때였네요 ㅠㅠ
사실 요기서 이렇게 논쟁하는것도 어느정도 배부른 사람들이 하는거지요
먹고살기 바쁜면...;;;
          
혁명 13-05-28 21:04
   
먹고 살기 바쁘기에 그렇게 당한걸 생각하셔야죠
          
우하하 13-05-28 21:25
   
물가도 지 권력 유지 할려고 한거라서 별로~
박정희 용병이란 욕먹으면서 미국하고 네고한 국방계획도 다 미국에 팔아 제키고
말 나올것 같으니깐 광주에다가 사람 풀어서 죽이고
대중들 자기편 만들려고 기업들 조져서 물가 잡고..
하나 하나 모든지 지 위주로~
베르 13-05-28 21:12
   
1.박정희 (공과가 혼재한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할듯 싶네요)
2.김대중 (imf극복.민주주의의 정립.- 모든 수치를 보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다만 imf극복 과정에서의 부작용은 있지만.. 그건 피할수 없어 보이는군요)
3.노태우 (쿠데타,군부세력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마이너스 입니다만. 외교적 성과는 가장 뛰어나며, 국가를 안정적으로 건실하게 운용했다고 평가합니다. 민주주의도 지속적으로 성장시켰습니다.)
3.노무현 (민주주의의 성장. 경제를 건실하게 유지한 점. 지역감정 해소를 위해서 노력한점. 국민의 옆에 서고자 노력한 대통령.. - 집권기간중에 소득양극화의 심화는,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imf때 중산층의 붕괴가 가장 큰 이유죠)

중립적- 장면,윤보선,최규하

싫은사람.. 전두환 (경제적으로 안정된점은 인정. 정권을 잡기위해서 군부쿠데타. 항거하는 시민을 학살. 박정희 대통령 수준의 독재. 친인척과 개인비리는 모든 대통령중 넘버원)
또 싫은 사람.. 이명박.이승만.. 합법적인 대통령으로서 인정은 하지만, 정말 싫음.

젤 싫은 사람.. 김영삼(욕심쟁이. 나라의 발전 가능성을 20년 깎아먹은 사람. 수많은 중산층의 비극을 잉태하였으며. 단 한차례도 imf때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 생각도 않는 사람. 우리나라 중산층을 일거에 날려버림으로서 1997년부터 2013까지의 경제적 약자들을 양산한 그사람.)
떠나자 13-05-28 23:16
   
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박정희 =김대중  동급으로  보고 싶습니다
진보와 보수  이나라 산업화와  민주화 양대 기둥이죠
그레서  전 민주당이  박정희 참배안하는건  그닥  좋아 보이지는 안터군요 
동서화합  이념갈등완화  등등 이 두분을  서로가  존중하면  많은게  변할수 잇다  생각됨니다
담은  노무현
그담은 노태우  당시  공산권 붕괴등  세계질서 자체가 변하는 과정에서  무리없이  국정 운영햇다  봄니다
그담은  다  쩌리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68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878
31852 이번 100분 토론의 하이라이트는... (4) 서울시민2 05-29 1040
31851 일베관련, 100분토론 간단 정리와 소감 (9) 어리별이 05-29 1744
31850 어떻게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가?(2) (12) 메탈 05-29 3354
31849 현실론자님은 어디서 선동당하셨는지 (2) 혁명 05-29 1420
31848 일베충과 좌빨의 공통점. (12) 블루이글스 05-29 972
31847 제주 4,3사건 돼랑 05-29 1473
31846 오늘 KBS 시사기획 창 보셨나요? 까만콩 05-29 1436
31845 5.18을 이야기 하면서 배트남 참공유공자 이야기를 하시… (12) 돼랑 05-28 910
31844 그놈의 일베... (8) 낙엽 05-28 1164
31843 대한민국은 피 위에 지어졌네요..... (8) ondaganda 05-28 803
31842 어떻게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가?(1) (7) 메탈 05-28 1406
31841 (2) 유르냐라자 05-28 849
31840 민주화라는 용어를 참 등신같이 쓰는 한겨레 (6) 디메이져 05-28 1539
31839 잠금 (7) 뻑이가요 05-28 638
31838 대낮 교내에서 생도간 성폭행…육사 '발칵' (5) 서울우유 05-28 1761
31837 보수가 정권잡고 국정원 자료도 소각 시킬정도로 힘이 … (4) 유르냐라자 05-28 856
31836 4.19 혁명의 무장투쟁 사례 (8) 츄츄츄 05-28 1470
31835 518 주구장창 꺼내온게 일베 자칭보수분들인데.. (6) 퐈이아 05-28 923
31834 시간제 일자리 좋은 일자리 (성선알바설) -박근혜- 퐈이아 05-28 763
31833 역사학자들이 맞네요.....잘못된 인식이 많음... (7) ondaganda 05-28 948
31832 아라뱃길? 에라이~뱃길로 불러야 할까? 내셔널헬쓰 05-28 705
31831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 순위 (13) 귀한집아들 05-28 1468
31830 잠금 (13) 뻑이가요 05-28 498
31829 제가 생각하는 대통령 베스트 123 (9) 쿤다리니 05-28 954
31828 '북한군 5·18 침투설' 국방부 1주일째 회신 없어 (2) 서울우유 05-28 1380
 <  7471  7472  7473  7474  7475  7476  7477  7478  7479  7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