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길 서울시의원 연구실에서 3년전 근무한 이 아무개씨
<프레스바이플>이 구인공고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확인결과
이OO씨는 과거 새누리당 주영길 시의원의 연구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OO씨는
"과거 주영길 의원의 사무실에서 일했던 것은 맞지만 지금은 근무하지 않고, 어떻게 알고 있냐"
며 기자에게 반문했다.
이어 "SLR클럽에 올린 글과 아이디에 대해서 '이메일 주소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제가 올린 글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아들이 올린것 같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