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리튬광산 개발사업은 볼리비아가 리튬 채굴권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
나미비아 우라늄 개발사업은 사업이 종료
박 전 차관이 주도한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사업은 주가조작 의혹
미얀마 석유광구 '빈 광구'로 드러나 현재 사업이 중단된 상태
2조 원짜리 이라크 쿠르드 유전개발사업을 따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이후 탐사과정에 4400억 원이나 투입했음에도 원유나 가스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실제로 2008~2011년 석유공사나 광물자원공사 등 관련 공기업에 투입된 예산은 무려 5조 원이 넘는다
------------------------------문화일보 일부
엠바고 걸어놓고 비행기타고가서 계약할때부터 느낀것이지만
너무 치적쌓기에만 치중하고 국면전환용이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원전수주도 마찬가지 문제가 참 많더라구요.
박근혜 정부는 이런 잘못을 반복하지말고
치적쌓기보다 신중하게 자원외교에 힘을 쏟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