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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 하라고 올린 글이 아니던가요? 평소 남의 글에는 전혀 참견 안하시던 분이었던가요...? 실례했습니다. 아무 글이나 올리고 안읽으면 되지 왜 여기서 참견이냐구요?
개인 일기장에 쓴 글이면 참견 안하겠습니다만...
뭐 정치게시판이란 곳이 고인에 대한 예의 따위는 버린지 오래라고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위에 언급된 영혼들은 정치인들도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것이든 적당한 수준이란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게.. 읽는 사람에겐 그리 적당해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일단 이런 곳에 올라오면 개인 일기장과 달라서 다른 이의 참견을 용인한다는 뜻이 아니던가요?
그리고 위에 적으신 두분의 경우 또한 개인적으로 고인에 대한 모독행위에 대해 매우 기분 나쁩니다만, 그 이전투구에 끼어들면 그 반대의 경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며, 다른 정치적 이유 때문에 오도 되기 십상이라 참견을 하지 않고 있지요. 위에 적으신 두분 뿐만 아니라 그와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정치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적은바와 같이 발제글에 적힌 두 영혼의 경우 정치인도 아니고 공인도 아니오라 제가 끼어 들어도 특정 정치적 입장 때문에 끼어들었다는 오해를 사지 않을것 같아서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이기심이지요...
위 사건이 선동이라고 주장하는 글은... 제가 살펴보니 없었던 것 같군요. 그런데 그 사건에 대해 선동이냐고 물어본다는 것은 아래쪽의 이전투구에 위 사건을 끼워넣고자 하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시작을 따지자고들면 단군할아버지가 없었다면 위 사건도 없었겠고 위 사건이 일어난건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개국한 때문입니까? 광우병이 선동되었다는 주장과 위 사건이 선동되었다는 주장이 관련있다는건 매우 매우 매우 심한 비약이 끼어들었다고 볼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만..
휴.. 돈을 빌려서 그것을 변제했는데 그 돈이 다른 사람이 사기 당한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변제한 돈에 대한 소유권이 문제가 된 적이 있지요. 이 사기 사건을 언급하면 최초에 돈을 빌린 행위가 항상 언급됩니다만.. 그렇다고 최초의 돈을 빌린 행위가 사기인 것은 아니지요. 그 뒤에 돈을 갚기위해 마련한 돈에 사기란 범죄가 끼어든 것일 뿐이지요.
연결되어 있는 사건이라고 해서 그 뒤에 일어난 사건의 특징이 앞의 사건의 특성으로 전이 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야기가 꼭 들어간다고 해서 그 뒤에 일어난 선동행위가 반드시 그 앞에 일어난 사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뜻은 아니란겁니다.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오시는 분 치고는 말을 잘 하시는 것을 보니 이정도는 잘 이해하시리라고 생각 합니다만...
광우병이 미순이 효순이사건과 연결고리가 별로없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만, 저는 연결고리를 말한것이 아니죠? 미순이 효순이 사건에대한 미국에대한반감 , 그리고 국민들의 불안감 , 정부에대한 불신 그것이 모두 촛불집회로 이루어졌다라고 설명하는겁니다만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제말이 어렵습니까?
대체 이 사건으로 인해 반미집회가 있었던 사실과 광우병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넘어선 선동의 여지가 있었다는 사실과 어떤식으로 관계가 있는 지 잘 모르겠군요.
광우병논란에 선동의 여지가 있으면 모든 반미집회는 선동의 여지가 있는 것인가요? 그 이전에 일어난 사실이 뒤에 일어난 광우병 사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만, 그 뒤에 일어난 광우병사태에 선동의 여지가 있다고 해서 그 앞에 일어난 사건을 선동이라고 볼 수는 없는 일이지요. 서로가 이 사건은 선동이라고 볼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는데도 이런 글을 올린다는건 이 글에 대해 낚일 다른 분을 기다리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휴.. 이런 사태를 유도한 것이 아니냐고 올린 글이었습니다.
낚시에 파닥거리는 중생을 보니 매우 기분이 좋으시겠군요? 이제 준비한 자료를 파파팍~ 올리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사건으로까지 낚시를 해야 하냐는 뜻이었습니다만.. 너무 늦었군요 ㅎㅎ
댓글은 여기까지 달겠습니다
에.. 그만 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답글을 달게되어 유감입니다만. 제 글 어디를 살펴 보시더라도 능욕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만 이런 글에 끼워 넣기에는 적당하지않다고 언급한 기억밖에 없군요. 대답이 되었나 모르겠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위 사건이 선동이 아니라고 한 점에 주의해 주시기바랍니다. 촌닭님과 저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아래쪽에서 말한 광우병이 선동이면 이 사건도 선동이냐? 라는 이 글의 발제글이 적절치 않다고 여겨 첫 댓글을 달았던 것이구요. 매우 감정적인 댓글이 오고간 것 같습니다만, 똥을 싼것으로 매도당하기엔 역시 매우.. 기분이 안좋군요 ㅎㅎ
죄송합니다만.. 전 능욕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습니다. 아 좀 전에 능욕과 관련된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고 언급한 적은 있군요.
굳이 능욕으로 몰아가고 싶은 생각은 이해하겠습니다만. 그런 적이 없다는 점을 양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을 그렇다고 믿지도 않으면서 이 사건도 선동이냐? 라고 올리는 행위가 적절치 않다고 말한 것이 능욕했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이해하셨다면.. 역시 비약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적절치 않다라는 말을 능욕이란 말과 동의어로 쓰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꼭! 밝히고 싶군요
언급하신 모독행위에 대한 언급은 촌닭님이 언급하신 '어떤것이든 적당한 수준이란게 있습니다만. 노무현 , 김대중 죽은것도 똑같습니다만? ' 에 대한 대답이었으며, 미순이 사건에 대해 모독이라고 언급한게 아닙니다.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두 정치인 분에 대해서는 두분이라고 칭했고, 미순이 효순이 사건에 대해서는 굳이 두 영혼이라고 다른 표현을 쓴 이유가 이러한 오해를 막기 위해서였다는 점을 이해하신다면 좋겠군요.
왜 저런식으로 읽으시는지에 대해 이해가 갑니다만, 앞에 올리신 촌닭님의 글을 읽고, 제 답글을 읽으시면 미순이사건에 대해 제가 모독이라고 언급한게 아님을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굳이 모욕으로 몰아가고자 하시는 의도가 전혀 이해안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좀.. 심하게 얽어가시는군요
2002년 11월 18~23일 동두천 캠프 케이시 내 미 군사 법정 배심원단은 당시 장갑차를 조종하던 페르난도 니노와 마크 워커 두 병사에 대해 공무를 행하던 중 발생한 과실 사고라 하여 무죄[not guilty] 평결을 내렸다. 이로 인해 한국 시민 사회의 반발은 폭발하였다. 각계각층의 시민 사회에서는 미군장갑차여중생사망사건범국민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11월 26일 압사 여중생 추모 대회를 겸한 촛불 집회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이때 반미 감정이 더욱 증폭되었고 반미 운동과 함께 ‘주한 미군 철수’라는 슬로건이 나오기도 하였다.
언론에서도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SOFA]을 전면 재개정하고 재판 관할권을 한국 정부에 이양할 것 등을 논하는 요구들이 나왔다. 이에 따라 부시 대통령의 간접 사과와 유감 표시 등이 행해졌으며 한미간 SOFA 개선 방침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조문 해석에 대한 논의에 그쳤다. 이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실 규명은 아직도 미해결된 상태이다.
김대중 노무현과 미선이 효선이는 너무나 다르지..
미선이 효선이는 순수한 어린소녀로 일방적인 피해자지만
국가 권력을 휘두르던 김대중 노무현과 같다고 보는건 지극히 비상식적인 일이지..
김대중 노무현은 거짓말로 정권잡고 또 그 권력을 잘못써서 적을 이롭게 했으니 비판받아 마땅하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