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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6 11:38
박원숭 시리즈 (마트규제-두부,콩나물)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1,204  

지금은 박원숭이 한발 물러서 있지만 마트에서 두부,콩나물 및 51가지 생필품 못팔게 하려는 대책은 도대체 누굴 위한 것인지;;
이건 대형마트를 규제하는게 아니라 99.99%의 소비자를 규제하는 것이죠;;
게다가 동네마트에 물건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의 생계는 어떻게 되는건지;;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이 공산국가도 아닌데 소비자의 쇼핑권리까지 제한하려는 박원숭은 두부,콩나물에 연연하지 말고 좀 더 서울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구상 좀 했으면 하네요;;
서울시장 그릇이 이렇게 작아서야....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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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슬란 13-03-16 11:40
   
서민들은 작은거에 민감하죠


그릇이 작은게 좋을때도 있습니다
     
서울시민2 13-03-16 11:42
   
수도 서울시장이 너무 작은거에만 매달리는것도 문제죠;;

게다가 이번 마트규제건은 진보진영측에서도 문제삼고 있습니다...
          
루슬란 13-03-16 11:46
   
강제 규정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민2 13-03-16 11:47
   
강제규정이 아니라는 자료좀 볼 수 있을까요??
                    
루슬란 13-03-16 11:52
   
서울시는 지난 8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해 판매제한을 권고할 수 있는 제품으로 콩나물, 계란, 감자, 상추, 담배, 술 등 51개 품목을 선정ㆍ 발표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와 관련해 대형마트 납품업체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위원회는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전국 500만 농어민과 중소기업 대표를 자처하며 지난해 말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규제 조치에 반발, 집회를 열기도 했다.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영영농조합(고구마와 감자 등을 대형마트에 납품)의 이대영 대표는 "서울시의 정책은 대형마트 영업제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며 "농어민·중소 협력사는 물론이고 대형마트도 문닫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추와 고추, 쌈채소를 납품하는 우미라 좋은 영농 대표도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더해 제품조차 납품하지 못하게 하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소비자와 농민을 위해 마트를 규제할 게 아니라 유통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국 중소기업학회의 용역 결과를 발표했던 것이고, 아직 품목 선정이라든지 실제 적용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전문가 간담회와 공청회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강제규정이 아니라 권고안입니다
                         
서울시민2 13-03-16 12:31
   
대형마트 관계자는 "박 시장은 작년부터 마트 판매 품목을 제한하겠다고 밝혀 왔다"며 "이번 판매 제한 규제가 법적 강제는 아니라고 해도 향후 서울시가 위생단속 등 갖가지 방법을 이용해 유통업체를 압박할 것이 뻔하다"고 말했다. `권고사항이라도 받는 입장에서는 강제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
서울시에서 권고안까지 제시하며 압박하는데 마트입장에선 따라갈 수밖에 없죠;;
그리고 소비자규제같은 이런 방안을 구상한다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루슬란 13-03-16 12:34
   
그건 팩트가 아니라 추측이군요........


정부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같은걸 지정하는겄도 같은 이유겠죠
                         
서울시민2 13-03-16 12:48
   
추측이 아니라 현실인데요;;
실제로 박원숭이 품목제한을 준비해 왔구요~
강제조항이 아니더라도 서울시의 권고안이면 마트입장에서 큰 압박받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서울시민2 13-03-16 12:52
   
그리고 정부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하는거와 박원숭의 마트판매 품목제한 비교는 무리아닌가요?? 소비자의 소비권리 박탈하는 박원숭의 발상은 골목시장을 살리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소비권리를 박탈하는건데요??
                         
루슬란 13-03-16 12:54
   
어디에서 현실이 있죠?


아직 법안도 안나온걸로 아는데 말이죠?

미래를 보시는 분인가요?
                         
루슬란 13-03-16 12:55
   
중소기업 적합 업종은 대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막으면서


소비자들이 대기업 제품을 사용할 권리를 막는 법이 아닌가요?


이상한 논리입니다
                    
서울시민2 13-03-16 13:05
   
이해를 못하시는듯..
박원숭이 품목제한 발상하고 구체화시켰던건 현실이고 사실이죠??
시민들의 반발이 크니깐 그때서야 공청회열어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한발 물러선거 아닙니까;;
시민들의 반발이 없었으면 박원숭의 마트판매 품목제한 정책 계속 시행되었던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게 현실인데 무슨 미래를 말씀하시는지;;
전 지금 박원숭이 그런 허무맹랑한 구상을 한 자체를 문제삼는겁니다!!
                         
루슬란 13-03-16 13:14
   
구상자체가 허무맹랑하다니? 그럼 대형마트 규제를 바란다는 시장상인들은


모두 허수아비인가요?


어차피 모든 사업에는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이 기본적으로 들어간답니다.
                         
서울시민2 13-03-16 13:30
   
구상자체가 허무맹랑 한거 아닌가요??
시민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만드는게 허무맹랑 한거죠;;
님말씀대로라면 마트에 납품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서울시민들이 진짜 허수아비가 될 것 같네요;;
왜 사람들이 시장을 외면하고 마트에 가는지 시장스스로도 노력해야 할 것이고 마트판매품목제한까지 둬가며 강제적으로 마트규제하는게 맞는건지 그리고 왜 그렇게 시민들이 반발하는건지 생각해 보시길~
공청회든, 전문가토론이든 마트규제에 대한 박원숭 본인 머리에서 나온 발상자체때문에 큰 논란거리가 되었던거고 이렇게 시민들이 문제제기를 하지 않으면 서울시장의 재량권으로 무리하게 추진될 수 있었던 사안이죠...
그리고 공청회와 전문가토론은 단지 수렴의 시간이지 서울시장의 결정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서울시민2 13-03-16 11:46
   
루슬란님이 서울사신다면 앞으로 두부,콩나물은 마트에서 못사게 될 수도...
동네마다 시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교통비 들여가며 시장 찾아다녀야 하는 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가 보죠??
          
루슬란 13-03-16 11:53
   
저도 대형마트는 가지만


두부 콩나물 같은건 안삽니다. 동네 시장이 더 싸죠


불편은 할수 있지만 그래도 동네시장으로 사람들이 가긴 하겠죠
               
서울시민2 13-03-16 12:44
   
박원숭이 추진중인 마트판매 금지품목입니다

콩, 콩나물, 오이, 애호박, 양파, 대파, 감자, 고구마, 마늘, 풋고추, 상추, 시금치, 배추, 양배추, 무, 열무, 알타리무,두부,콩나물,두부,계란,어묵,떡,떡볶이,순대,치킨,피자,담배,소주,맥주,막걸리,갈치,고등어,오징어,꽁치.낙지.생태,조개,사골,우족,도가니,소머리고기,생김,미역,다시마,멸치 외 51가지

루슬란님은 위에 열거한 품목 전부 시장에서 구입하시나봐요~
서울에 동네마다 시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품목제한 물품사려고 시장찾아다녀야 하는 대다수 서울시민들이 불편할게 뻔하네요;;

[불편은 할수 있지만 그래도 동네시장으로 사람들이 가긴 하겠죠]
시민 스스로가 아닌 서울시장의 강제성으로 시민들의 소비권리까지 박탈당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 소비자권리 박탈당해도 시장이 추진하면 그냥 따라라?? 서울이 북한의 수도는 아니죠?? ㅎㅎ;;
                    
루슬란 13-03-16 12:51
   
일단 권고 사항이라는 점입니다

또한 실제적용 법안이나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전문가와 공청회를 거쳐 확정된다는고 하니 일단 지켜보는게 우선이겠죠


확정된 사항도 아닌데 설레발 치는건 조금 보기가 안좋군요........


그리고 시장 말고도 야채나 반찬거리등은 대형마트 말고 중소 마트에서도 팔죠
                         
서울시민2 13-03-16 12:59
   
서울시민들이 설레발쳐서 박원숭이 한발 물러선건데요;;
이렇게 문제제기를 해야 소비자권리 박탈당하지 않죠....
전 오히려 소비자권리 박탈당해도 시장이 추진하면 그냥 따라라는 식의 님의 발상이 더 보기 안좋은데요..........;;

중소마트요??
GS마트, 소규모 롯데마트,농협마트 말씀하시는거에요??
이런 중소마트도 품목제한 적용받는데요;;
메이커없는 소규모 슈퍼에 반찬거리와 다양한 품목 파는지??
                         
루슬란 13-03-16 13:15
   
저희 동네에는 그런곳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콩나물과 반찬거리를 같이 팝니다.


그런곳들이 예전에는 많았지만 이제는 사라졌죠
                         
서울시민2 13-03-16 13:41
   
루슬란님이 사시는 동네에는 그런곳이 있군요~
제가 사는 곳에는 없습니다;;
님 말씀처럼 많이 사라졌죠...
그래서 마트품목제한 정책이 시민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는겁니다...
                         
서울시민2 13-03-16 13:48
   
그리고 권고안이라는게 강제성은 없어도 충분히 반강제적인 압박수단이라는건 대형마트 영업시간규제에서도 볼 수 있죠;;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형마트 영업시간규제도 서울시의 권고안으로 서울시가 각 지역구마다 권고안을 따를 것을 행정지도 합니다. 밑에는 서울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한 서울시 권고안을 지역구가 따르도록 행정지도하겠단 글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부터 개별 자치구가 조례개정을 추진하면 5월 중에는 25개 자치구에서 서울시 권고안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치구가 이번 서울시 권고안을 성실히 이행토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시민을 상대로 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장의 추진아래 권고안을 가지고 각 지역구에 행정지도를 해가며 압박하는데 어떻게 권고안 반영을 무시해가며 마트가 버틸 수 있겠습니까;;
피콜로더듬… 13-03-16 11:44
   
참 암담하네요.
서민 서민 말하면서 정작 서민들 쇼핑할 권리를 건드리려 들고.
서울시가 뭔데 사람들 알아서 자기 먹거리 사먹는걸 이건 되고 저건 안되고 간섭합니까.
두부 콩나물이 무슨 불법적인 요소라고. 쯧.
     
루슬란 13-03-16 11:46
   
그러면서 정작 시장에 가면 상인들은 정부를 원망하죠


선거철에만 시장 상인들에게 아부를 하면서

뭔가 달라질거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피콜로더듬… 13-03-16 11:47
   
저는 개인적으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은 사라지는 유물이라는 입장입니다.
재래시장 진흥하자면서 지붕 덮어주고 주차장 만들어주고 포인트카드까지 만들었어요. 그래도 안됩니다. 재래시장은 당장 오늘내일은 아닐지라도, 카세트테이프처럼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갈겁니다.
갈릭 13-03-16 11:48
   
21세기에 유통기한도 없어, 뭐가 들어갔는지 알수도 없어, 언제 만든지도 몰라, 날파리가 음식에 앉아있어도 몰라,

가격은 주인장 마음대로 들쭉날쭉.

멍청하게 제값주면 손해보는 착한서민을 바보로 만드는 재래시장을 지원해줘도

그러면서 장사 안되면 대형마트탓! 정부탓! 소비자탓!

아이고 여기좀보소 대형마트가 재래시장 다죽이네 그려!

그놈의 남탓!!! 남탓!!! 남탓!!!

허허 이것참 난감하군
컴맹만세 13-03-16 11:53
   
골목상권 인정하면 인터넷 판매도 인정하면 안되죠.
시대적 패러다임은 앞으로 나아가라는건데 강제로 후퇴시키는게 진보라면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라도 만들어야합니다.

그럼 세운상가도 다시 번성할 수 있고 골목상권도 확실하게 부활합니다.
컴맹만세 13-03-16 11:57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시장엘 가려면 버스를 타고가야 하는데
생필품 몇가지 사겠다고 2100원의 교통비를 지출해야하네요.
큰 슈퍼라면 이벤트 상품 한가지라도 사면 교통비라도 빠지지만
(실상 교통비는 필요없기도 하고) 시장간다고 싸지도 않습니다.
매일 버스타고 시장엘 가야한다니.
     
루슬란 13-03-16 12:00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곳도 있겠죠. 하지만 인구가 존재하고 시장이 형성된다면


골목상권이 다시 살아나겠죠


저희 동네도 구멍가게들은 모두 문을 닫는 실정이라


불편해질거 같기는 합니다
          
컴맹만세 13-03-16 12:03
   
님이야말로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지방에 살거나 운좋게
시장옆에 산다고 이런 댓글 다는거 아닙니다.
지금 버스 안타고 갈 수 있는 시장이 몇군데나 있다고.
               
루슬란 13-03-16 12:15
   
저도 버스를 타야 시장을 갈수 있습니다

정거장으로 세 정거장입니다

하지만 동네에 시장역활을 하는 구멍가게들이 존재 했었죠

이제는 사라졌지만 말이죠
컴맹만세 13-03-16 12:06
   
전에 구멍가게에서 라면을 사왔는데 유통기간이 지났더군요.
가서 따져서 돈으로 바꾼 다음 다시는 그 가게 가지않습니다.
집사람에게도 유통기간 꼭 살피라고 당부했는데 결국 작년에 문을 닫더군요.
2010년에 1970년대 상법으로 장사를 하더라는.
     
루슬란 13-03-16 12:18
   
유통기한 넘겨서 파는건 대형마트도 걸린 사례들이 있죠


일부의 사례들이니 주관적인 시선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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