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 싸움이제.

저도 김종훈이 썩 좋은것은 아닙니다.
찬성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고요.

물론 듣기로 능력은 있지만 김종훈 같은 미국인을(이제 한국인이라지만) 한국의 중요 자리에 놓는것에 회의감이 있습니다.
한국에 그만큼 인물이 없나 하고 생각도 되고요...

복잡하네요.
정작 김종훈을 대신할 인물을 내놓지 못하는 부분도 그렇고.

IT 계통에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 그만한 인물이 몇명 없는데 ... 무슨 회의감;;

박근혜가 만든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이 IT고..

이 분야에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분류되는 사람 데려다 쓰는건데..

능력은 뛰어나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김종훈을 잘 알지 못하니 김종훈이 대단하다는 것이 와 닿지는 않아요.

개인적으로 한국인->미국인->한국인 이런 것에 순수하게 거부감이 드는 것이죠.
잘했다 못했다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앞으로는 모르는것이니.

전 외국인이지만 정말 한국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박칼린 같은 인사는 확실히 마음에 드는데..
김종훈은 애매하네요

대한민국 사람, 대한민국 아무도 김종훈 신경 안쓸때

그 사람은 아무도 모르게 계속 한국에 도움주고 있었는데?

그동안 김종훈이 한국을 위해 한 일들 결코 박칼린에 뒤지지 않는데?

그런가요. 잘 몰라서요.

박칼린은 눈에 띄는 도움을 주었는데 김종훈은 잘 모르겠네요...
김종훈에 대해 정말 잘 모르니 게시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김종훈이 장관하면 안철수가 기어나왔을때 효과를 보기 힘드니까.....그러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ㅋ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 같은데 말이죠


애국을 할지 미국에 충성을 할지 그건 누구도 모르는 미래의 일이죠


다만 문제는 다른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겠죠


이중국적 논란으로 사퇴한 후보자들도 있으니 말이죠

제 맘에 마뜩치 않으면 무슨 큰 일이라도 되는것 처럼 호들갑 떨지만

어차피 청맹과니들의 맹목적 떼창일뿐.

일을 잘하는지 관심이 가야할 사람에게

일 자체를 맡기지 못할 흠결이라는 공격. 납득 못하겠습니다.

사대주의라고 헛소리 작렬하는데. 아르헨티나에 이민가 아르헨티나 국민으로 충성을 바친 사람이면

그 사람 쓰자고 하는 사람의 생각은 뭔주의입니까. 

각자 속한곳에서 열심히 성실노력을 다하여 성공한 사람이 모국에 돌아와 이젠 조국에 충성하겠다고

하면 그때부턴 경력과 도덕성을 검증하면 되는거지 적성국에 살면서 배역적 행동을 한것도 아닌데 사람

이 문제가 있다는 식의 태클은 그냥 쇼비니즘 혹은 정치적 혐오로 인한 생떼에 다름아니죠.

공감합니다.

그런식으로 총리 후보 자격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있으니 말이죠.


과거 기준을 들추기는 그렇지만.........


그런 전례가 있으니 문제가 되는거겠죠

무슨 기준요?

장상 국무총리는 아들의 이중국적 논란으로 낙마했죠

김장관 후보자는 미국국적을 버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돈벌어 애들 미국보내 미국인으로 키우는 한국의 성공기득권도 아니고 이사람은 애초부터 생활터전이 미국인 사람입니다. 사정이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

이중 잣대 논란이 나올수 밖에는 없겠네요


생활터전이 미국이라면 후보자 자녀들은 이중국적이 허용된다는 말인지요?

좌좀 선동질 봐라 ㅋㅋㅋ

장상이 아들 이중국적으로 낙마했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면 검증·언론이 하면 신상털기? 朴당선인·새누리 ‘이중잣대’ 2013.01.31 | 국민일보 | 미디어다음 검증했다. 2002년 김대중 정부의 장상, 장대환 총리후보자를 연거푸 낙마시킨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시 한나라당은 장상 후보자에게 위장전입, 장남 이중국적 등의 의혹이 있다며 임명동의안...

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 국민일보가 좌좀인가요?

루슬란/

아들 이중국적 문제는 여러 검증 과정중 나온 하나의 가지일 뿐이고..

결정적인 낙마 요인은 부동산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이야. ㅄ야 ㅋ

장상 본인도 위장전입 때문에 낙마했다고 계속 말했는데..

곁가지 하나 들어서 이중국적으로 낙마했다고 선동질하는 좌좀. ㅉㅉㅉㅉ

완벽안 미국인 장관을 믿어야될 이유라도?????????

미국이 독도를 내놓으라고 합니까. 한국을 최종파괴하겠다고 합니까.

그리고 완벽하지 않고 불완전한 미국인이면 장관자리 줄수 있다는 얘깁니까?

모든걸 포기하고, 한국에 오겠다 라는 사람의 말을 못 믿을 이유라도 있습니까?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그냥 무작정 못 믿겠다네요..

그냥 싫은거죠 뭐..    같잖게도 친일파에까지 비유를 하니 할말이 없슴...  저 정도면 "병" 입니다

간첩도 믿어보시지요. 머리에 간첩이라고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군정때에도 유능했던 중간인재들은 죄다 일제에 협력한 전과가 있지요.

이런 인재들은 왜 걷어차나요. ㅋㅋ

아따 한국 전복시키려는 간첩과  자신의 지위와 부를 포기하고 한국 쓰레기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이 동급이랑께?

포기하고 오는 사람으로 가정 못합니까? 휴..

님을보고 다시 한번 생각 합니다
반대론자들의 마음을..
그냥 못 믿겠다네요..
어디서 그런 이론이 나올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김종훈씨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왜 계속 미국인이라 그러는지?

지금은 모든 걸 포기하고 온 한국인

친일파들도 일제가 망하고 나서 대한민국국민이 되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있나요? ㅋㅋ

오오미~~~ 미국교포들은 다 친일파랑 동급이랑께~~~~

아니 김종훈씨가 친미주의자에요? 미국시민권자로 미국서 산거지.모자르세요?

이 사람은 다양성이라는 것은 눈꼽만큼도 없군요.

모든 가정을 친일과 연관시켜도 되겠네요.
한국->미국->한국이 거부감이 드는것은 맞지만 그 무게는 한국->일본->한국과 다릅니다.

누가 보수고 누가 진보인지 모르겟네

이건 뭐 국가, 국민에 대한 개념도 없는 사람이네. 하루아침에 미국인이 한국인으로 둔갑했고 장관직에 오르는게 정상이라 생각하나?
하긴 이런 놈은 자기 엄마 버리고 새 엄마 오면 좋아라 할 놈이겠다.

한국엔 너 같은 좌좀 수천명보단 김종훈 한명이 필요한건 맞아.

현우1234 이 인간도 하루종일 인터넷 알바하는 인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이너사이트에 누가알바를 푸나요?^^

이 쓰레기 좀 누가 갖다버려라.. 이런 놈 낳고도 좋아했을 부모가 아깝다..

미국이 동맹국이라도 우리나라의 기밀을 모두 까발릴 필요는 없죠.
미국에 충성심이 대단하고 정보기관과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한국, 미국의 이익이 충돌할 때 어떻게 하겠냐는 답변을 못했다잖아요.
장관후보자가.
국민들이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하죠.
가족들이 미국시민으로 계속 살고 본인도 아직 시민권포기를 신청도 안했고
미국정부의 승인여부도 불확실하다며 장관으로 임명돼도 당분간 이중국적인데다
장관직이 끝나면 이분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된답니까?
혹시 미국으로 돌아가시는 건지...
무슨 새누리당이 하는 일에 의심을 품으면 간첩이니, 미국에 반대하면 무조건 간첩이라고 하는데
생각이 단순한건지, 아니면 정작 한국은 큰 관심이 없는건지 의문이군요.
누가 했던 나라에 해를 끼칠 것 같다고 의심이 들면 당연히 의문 제기는 당연한거지
무슨 맹목적 추종이 이렇게 강한지 모르겠군요.
평소 북한 사람들은 왜 김일성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지 의문이였는데
이런 사람들이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딱 그렇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