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공 들고 와야만 대화 해준다는 북괴놈들과 자꾸 대화 드립치는 좌좀들 보면 참;;

하긴, NLL도 팔아 먹으려고 했던 좌좀들에게 조공 수천억 정도야 우습겠지 ㅡㅡ

탈북자들을 지지한다는게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군요?


탈북자들도 대한민국의 보호를 받는 국민입니다.


탈북자들을 외노자들 취급 하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분들이 모두 진보는 아니죠


또한 탈북자들 말고도 북한 주민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인건 확실한데


북한주민 까지도 주적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탈북자들 중에서 몇몇 유명인사가 있고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대부분 우파에 있다구요...

그리고 조명철의원도 새누리당이구요.

새누리당에서 의원을 한다는게 보수를 대변한다고 주장하신다면


새누리당의 이자스민 의원을 보면 다문화 또한 대변한다고 볼수 있겠군요


탈북자들의 발언은 상당부분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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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에 착잡한 탈북자들…"강경책은 해법아냐">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의 3차 핵실험을 지켜본 탈북자들은 대부분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제재나 강경책을 쓰는 것은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는 탈북자들도 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북한학을 전공하는 김윤미(가명·여) 씨는 "제재나 강경정책은 답이 아니다. 북한을 천만년 고립시켜도 주민만 죽을 뿐 기득권층들은 안 죽고 핵실험을 계속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탈북자 출신인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 소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남북, 북미 간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이는 북한을 안정시킴으로써 핵을 포기하도록 하는 길"이라며 "그래야 북한은 점진적 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해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2/16/0200000000AKR20130216055100014.HTML?did=1179m

조명철 의원을 발언한건 상징적인 의미라고 쓴것이지 전체를 대표한다고 쓴건 아닙니다.

탈북자중에 유일한 국회의원이니까 단순 상징성을 말한것이고 탈북자들 사이에서도

북에 대한 입장이 갈리는것은 사실이지만 비율로 따지면 강경책을 바라는 탈북자가

훨씬 많습니다. 탈북자동지회,자유북한방송,북한개혁방송,NH지식인 연대,

자유아시아방송 등등 여러 단체들이 우파쪽성향이 강하고 더불어 대남심리전문가

장진성,전 보위부장교 이철호,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난 신동혁, 임수경과 다툰 백요셉등등

강경책을 바란다고요?


강경책이라면 전쟁이라도 하라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아온 탈북자들 블로그나 글로는 그런 이야기는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탈북자들이 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신랄하게 깝니다..ㅋ

북한 정권을 까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렇다고 강경책으로 전쟁을 지지 한다는 뉘앙스는 아니죠


또한 탈북자들이 전쟁을 말하는건 좀 모순적이라고 보입니다

정작 전쟁이 나면 죽는건 탈북자가 아니라 전방의 대한민국 군인들이죠

전쟁을 바라는게 아니라 더 강경하게 나가길 바라는 탈북자가 많습니다.

북괴는 더 강경하게 나가서 기를 죽게 만들어야 한다는게 그들의 논리입니다..

전쟁을 피하고 싶거든 전쟁에 대비하라.그들의 논리입니다.

기를 죽인다는게 구체적으로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북한에게 경고를 하는거 같은데 말이죠


탈북자들이 원하는 강격책이라는건 그저 감정적인 구호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또다른 젊은 탈북자 임지형씨(가명)는 북한에 살던 시절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대북 강경론에 회의적인 입장을 표했다.




"북한에 식량지원을 해도 군대에 전용되거나 고위층이 가져가기 때문에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북한에 있을 때 '대한민국'이라고 써 있는 포대를 직접 받아본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쌀을 주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보관기간이 짧은 다른 식량을 지원하면 됩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분들이 인도적 지원을 반대하는 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임씨는 '2세대 탈북자'들이 추구하는 평화통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정일에서 김정은으로 권력이 넘어오면서 북한이 민주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북한 내부가 혼란할 때 국군을 평양에 진격시키자는 말이 아닙니다. 북한 핵심부의 장악능력이 떨어지면서 내부 변화를 통해 남한처럼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열렸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남북한의 민주정권이 대화를 통해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몇몇 2세대 탈북자들은 합리적인 남북관계가 무엇인지 연구하는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전광일씨는 "MB정권이 한계에 달한 지금이 진보세력이 북한 인권문제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보다 합리적인 북한 인권문제의 해결책이 제시되면 자연스레 2세대 탈북자들도 독자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열린다는 의미다.




평화적 남북관계를 지지하는 탈북자 출신의 김형덕 한반도평화번영연구소장(39)은 "진정으로 북한의 인권개선을 말하려면 북한과 교류하고 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북한을 비판하고 돌멩이만 던지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다. 남한에서 북한 인권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우선 북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분들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김 소장은 "북한 인권을 이야기하는 남한의 정치인들은 정작 남한의 인권에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인권은 남과 북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자신으로부터 가까운 곳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issue/237/newsview?newsid=20120328152428626&issueId=237

왜 경향 한겨레는 매번 가명으로 나올까

진실성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철호씨 같은 분은 아예 대놓고 나오는데.

이철호씨는 이미 방송인 수준이죠.


김형덕 소장이 실명으로 나오는군요 ...블로그에 방문해보세요

보고싶으신것만 보고 듣고 싶으신것만 들으시는것 같네요.

역시 님이 제가 언급한 사이트를 찾아가서 좀 보세요!!!!

그리고 삐라 뿌리는 단체들 다 탈북자단체들입니다.그들은 말로만 하지 않아요..

행동도 강행합니다..그들이 할수 있는 선에서...

삐라 뿌리는게 강경책이라면


저도 할말이 없군요........


그건 강경책이 아니라 북한도 하는 일인데 말이죠......

그들이 할수 있는 선에서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군인을 모집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들이 할수 있는것을 하는것이지요..

삐라뿌리기도 강경책중 하나 맞습니다.북한정권을 흔들려는 수작이니까요..

그들은 탈북자 군대도 만들자는 제의를 스스로 하고 있을정도로...대담합니다.

강경책을 원하는 분들이 하기에는 너무 평화적인 방법이라 ........


적어도 탈북자 신분을 이용해서 북한 내에 연락책을 만들어서


반정부 활동 정도는 해야 강경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탈북자이 군대라? 위험한 발상이죠

그것이 님의 모순입니다. 님은 탈북자들도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을 했죠..

하지만 탈북자는 불안하니 안된다.ㅋㅋㅋㅋㅋㅋㅋ

저 또한 만들어지길 바라는 사람은 아닙니다.그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우리군이 잘 할테니까요...하지만 마음만은 좋게 바라보는데...참 안타깝네요...

역시 님도 제가 처음 언급한 부분에 해당되는 사람인듯..ㅋ

탈북자들이 군대내에서 위험하다는건 진보만의 생각은 아니죠


위장 탈북자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위험성이 존재하는걸 알고도 군대라는 조직에서 받아줘야 하나요?


보수님들도 그건 반대 하는걸로 압니다 ...

탈북동포들을 새터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앞으로 이 용어가 자주 사용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새터민들과 온오프상으로 일정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보수적 성향을 가진 분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새터민들과 교류를 하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님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혹시 평소에 새터민분들과 교류가 없으시다면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가지셨음 합니다.

물론 새터민들이 모여 만든 단체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시민사회단체들 대다수가 보수적 성향을 가지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며, 이 분들이 자신의 고향을 등지고 자유를 향해 넘어오셨을 만큼 새터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북한체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새터민들 가운데 적지않은 분들이 보수단체들이 벌이는 퍼포먼스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북한지역에 전단지를 담은 풍선을 날려보내고, 광화문 광장에 나와 김일성 일가의 사진과 인공기를 불사지르는 것이 북한인권의 개선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하는 의구심 말입니다.

제가 만난 한 분은 이러한 보수단체들의 행동이 자칫 북한정권을 자극하여 북한동포들의 탈북을 더욱 어렵게 하고 남겨진 자신들의 가족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드러내기도 하더군요.
진정 북한주민들의 인권을 위한다면 짜잘하게 풍선날리고, 광장에서 화영식할 것이 아니라 남북민간교류를 확대하고 이산가족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탈북하신 새터민들이 이 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한가지 여담을 들려드리죠.
제가 가입하고 활동하는 새터민 카페에 최근 분란이 있었답니다.
스스로 보수주의자임을 밝힌 한 회원이 이 곳 카페에 가입하여 10만 탈북자, 4만 새터민에 대한 국가차원의 경제적 지원은 남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이라며 새터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정착하는데 있어 여러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을 두고 자신들 분수를 모른다며 비판적 글을 올려 문제가 되었습니다.
논쟁이 점차 심해지면서 동남아 불체자와 새터민들을 동급으로 취급하며 이들을 이 사회를 좀먹는 사회악으로 까지 규정하더군요.
더 이상 이런 시각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자유를 쟁취하고자 힘들게 넘어오신 새터민들을 향해 비난을 하지 않았음 합니다.
지금 이들에겐 남한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온정과 나눔이 필요한 것이지 출신을 문제삼아 비판하여선 안될 것입니다.

대북문제를 좌파와 연관짓는 짓은 이제 좀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어떻게 하면 북유럽 같은 좌파 정책을 여기서도 실현 시킬 것이냐를 묻던가

대화와 대비를 동시에 해야죠.
그럼 yarn 님은 어떤 해법을 가지고 계신지 말씀해 보세요.
님이 가진 해법은 뭡니까?
지금 현재 북한은 핵을 가지고 우리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해법은 무엇입니까?
해법은 없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비판한다?
그야 말로 개소리죠. 해법을 말씀하세요.

해법을 논하기 전에 질문을 던진건데 대답을 먼저 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대화와 대비를 동시에 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해법을 물은게 아니라 처음에 작성한 글을 말한건데요..정말 몰라서 물은건데....

이거 같다가도 저거같고 저거같다가도 그거같은 애매함이 있어서....

몰라서 묻는거니까...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위에 일정부분 답을 한 듯 싶네요.
저의 글에 답을 주시는 것으로 토론을 이어갔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