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들이 떠드는.. 김영삼때 더 많이 퍼줬다는 근거는..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310/200310050024.html
추미애가 지껄인게
김영삼 - 2억6천172만달러
김대중 - 2억7천208만달러.. 대북지원 (무상)가지고 비교한거였슴. 이걸 연평균으로 따졌을때 김영삼이 연평균으로 보면 더 많다고.
과연 그럴까?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784
통계표의 시계열조회 눌러보면 95년부터 대북지원 통계표가 나오는데..
추미애의 계산법은 원화가 아닌 달러화로 계산한거고 그리고 식략차관은 퍼준게 아니고 빌려준거란 논리로 계산에서 빼먹었다는걸 알수있다.
원화로 계산하면 간단해지거든
김영삼 (95년~97년) - 2118억원
김대중 (98~2002년) - 3586억원 여기다 식량차관까지 포함하면 6153억원이 된다.
식량차관은 2000년 북괴가 요구해서 2008년 중단될때까지 연금리 1%로 총 7억2천만달러규모 (이자포함) 빌려줬는데..첫 만기가 작년이었는데 북괴는 갚기는커녕 갚으라는데 반응도 안보이고있다..
아 그렇지.. 좌좀들 반응은.. 이명박이 잘못해서 안갚는거다~~
근데 애초부터 북괴에게 돌려받을 방법이 없는 계약으로 빌려줬던거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20608/46870184/1
"되돌려 받을 생각 없이 무상지원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 차관의 형식만 빌린 것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될 수 있다고 봅니다."
북괴에 퍼주고도 계산도 않는법 참 편하지~ 준게아니라 빌려준거랑께~?
그리고 김영삼때 대북지원에 대해 언급하는게 경수로 지어주기로 분담한 32.2억달러 (4조원) 합칠경우 더 많다란 드립도있지..
과연 그럴까??
경수로 분담액이 32.2억불이었지..실제 낸돈은 11억3700만불이었고, 이돈은 북괴가 아닌 KEDO에 낸돈이었다. 그리고 KEDO는 이 돈을 북괴가 아닌 사업자 선정해서 그 기업들 (국내기업들이다)에게 지출했었고..
그리고 경수로건설 분담액에 얼마로 분담할지 협의된건 김영삼때가아닌... 98년 11월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28492.html (경수로 사업일지)
1998.11.9 = KEDO 집행이사회, 경수로 비용 분담결의안 서명
1999.7.2 = 한국-KEDO간 차관공여협정 서명
1999.8.12 = 국회, 한국-KEDO간 차관공여협정 비준
1999.12.15 = KEDO-한국전력간 주계약(TKC) 서명(한전본사)
사업시작한것도 김대중정권 말기때고 실제 1호기 건설들어간건 노무현 초기때였지.
경수로 사업은 북괴가 아닌 KEDO에 내고 KEDO가 국내기업들에게 돈주고 건설하던거라 북괴 지원금액같은거에 포함되지도 않은이유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601/h2006011109070374760.htm
"11일 통일부의 경수로사업 종료·청산 관련 해설자료에 따르면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금호지구 경수로사업에 들인 사업비 15억6천200만 달러 가운데 77%에 해당하는 12억 달러가 시공 및 설비제작에 참여한 국내 업체에 지불됐다.
이는 우리 나라가 부담한 금액인 11억3천700만 달러를 조금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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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때 대북지원은 대폭 줄은건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784
여기보면 북괴 지원금은 대폭 줄은거 알수있다.
근데 좌좀들이 이명박이 북괴에 퍼준 돈이 더 많다라는 근거라면서 들이대는건..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171622&&source=http://news.kbs.co.kr/politics/2010/10/05/2171622.html
"<질문> 상당히 많은 금액인데 현 정부 들어서는 어떻습니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줄었을 것 같은데요.
<답변>
이명박 정부 들어서 대북 교류가 줄어들면서 송금액도 감소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임기 절반인 지난 6월까지 모두 7억 6천 5백만 달러를 송금했습니다. 대북송금액이 가장 많았던 노무현 정부 5년 동안이 14억 천만 달러니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된 셈입니다. "
개성공단가지고 북괴에 돈 더 줬단 드립이다.. -_-..
어쩌라고.. 이명박이 독재자라 모든걸 좌지우지할수있다면 몰라도 개성공단 폐지가 가능한가??
폐지는 커녕 천안함뒤로 5.24조치로 대북제제한걸로 까던게 지들 좌좀언론들이었단거 모르나?? (5.24조치로 개성공단은 신규투자가 금지)
애초 개성공단 계획이 ' 2004년 발표된 당초 계획으로는 2011년까지 총 2000만 평의 부지 위에 800만평의 공단과 1200만 평의 배후도시를 조성해 70만명의 북한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공장면적은 800만평, 생활·관광·상업구역 등이 1200만평이다.'
애초 계획보면 이명박이기에 개성공단통한 대북송금액이 줄어든거라 보믄된다.
그리고 좌좀들 논리가 그렇자나 존니 이중적~~
김영삼때 북미회담결과로 경수로 지어주기로한거... 실제 돈쓴건 김대중 노무현때인데 김영삼의 몫으로 죄다 넘기면서 (다 따져봐도 북괴에 준돈도 아니고 KEDO에 준거고, KEDO는 국내기업에 돈줘서 지으던거고)
아따 개성공단은 이명박책임이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