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협상안이 중요한겁니까?
본질은 보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애초에 공군에서 반대했던 일입니다.
왜 반대를 했을까요? 저런 합의가 없어서 반대했을것 같습니까?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인가요? 롯데 책임입니까?
아니면 공군의 책임입니까?

위에 롯데 책임이라고 분명히 써있네요

공군의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사고가 아닐 경우 제2롯데월드 건물에 항공기가 충돌하면 롯데가 건물 내부의 손해에 대해 책임진다.

이문장이 어떻게 사고가 나면 롯데의 책임이라는 이야기가 되지요?

처음에 공군이 반대한건 사실인데,

그거 때문에 지지부진하다가.

신격호가 공군한테 금전적 보상을 한다는 내용으로 돌파한거다.

그 내용이 위에거고. ㅋㅋㅋ

너같은 사람들이 꽁꽁숨기고 싶은 내용이겠지만,

어쩌냐? 학부때 성공적인 협상건으로 배운게 생각나서 뒤져봄. ㅋㅋㅋㅋ

에라이 쉴드칠껄 쉴드쳐라 쓰레기들

어허. . .모르던 사실을 알려줬으면 고마워해야지.  쌍스럽게 무슨 욕이오??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안보논리를 후퇴시킨 전형적인 정책인데 이걸 쉴드치고 있으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전적 보상을 한다는 내용으로 돌파한거라구요???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기지의 비행안전과 작전운영상의 제한요소를 해소하는데 필요한 장비 및 시설보완 비용은 롯데 측이 전액 부담 ~

여기서 무슨 안보가 후퇴 했는지 설명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공군항로 자체를 변경한 사항인데. 작전운영상의 제한요소를 해소하는데 필요한 장비만 있으면  작전변경없이 수행할수 있습니까?
생각좀 하고 글좀 쓰세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프리먼씨 어이없네요.
성남비행장은 애시당초 활주로 위치가 북한군의 내습을 가장 빨리 요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비행장이라 활주로 방향도 가장 방어하기 좋은 방향으로 되었는데 롯데가 개같이 무리수 둔겁니다. 아시겠어요?
예전같으면 전투기가 이륙하고 바로 적기와 전투를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이륙후 선회비행을 해야합니다..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항공기 속도라면 5분도 안걸리는데 우리는 선회비행까지 해야하게 생겼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레이더 설치도 따로 필요없었지만 활주로 방향이 바뀌어서 북한군 내습에 대응할 시간부족으로 따로 몇기 더 설치하게 되버렸습니다.. 요딴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실드칩니까?
선동은 당신이 하고 있네요
이걸 실드라고 치고 있나?
누굴 바보로 아시나봐요? 이딴걸 실드치는걸 보니. 생각을 좀 하고 글쓰시길 ㅉㅉ

- 서울기지 동편 활주로를 약 3도 트는데 드는 활주로 포장과 토목공사 등을 롯데가 실시해야 하며 체력단련장 등 각종 시설들도 이전한다.

위치를 바꾼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올려. 썰로 풀지말고.

활주로 각도 바뀌어서 선회비행 해야한다는 겁니다. 팩트를 잘 모르고 선동질 하시네요 ㅉㅉ
군사잡지만 봐도 그 당시 활주로 방향 바뀔 때 펄펄 뛰던데 그것도 잘 모르죠?
ㅉㅉ 그 보수집단 밀리터리 잡지들이 펄펄 뛰었다는건 그만큼 바보 같은 결정이라서 그런겁니다

그 각도 3도. -_-ㅋㅋㅋㅋㅋㅋ 그걸 선회비행이라고 부르니????


그리고 출처???

ㅎㅎ 공군기 이륙시 단 1도만 벗어나도 선회비행해야합니다. 이건 일반 여객기에도 적용되는 거구요 .아 진짜 모르는구나.
모르면서 아는체였어.  그 1도가 항공기 거리로 지나칠 때 엄청난 기울임이라 공군관계자들과 민간 공항관계자들은 다들 민감한데 별 민간인에 별거 아니라고 판단을 하네 ㅎㅎ
왜 공군관계자들이 그 당시에 펄펄 뛰었는지 군사잡지라도 보고오세요 ㅋㅋ

항공기 이착륙시 각도가 조금만 벗어나도 경고음 뜨고 난리나는데 이걸 별거 아니라고 치부해 버리네 ㅉㅉㅉㅉㅉ
도데체 뭘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는건가요

원래 대형공사 하면 기업에서 기부채납하거나 금전지원 다 하는거에요.

별로 새삼스러운게 아닌것 같은데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롯데 문제에 반대했던 세 정부 때에도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당연히 있었을
거라고 보는게 타당한 것 같은데요.
저런 보완이나 지원 약속이 있었음에도 지난 세 정부는 안보를 위해서 허가하지 않았고,
이명박 정부는 허가를 했다고 보는 게 맞지요.

그리고 밀프리먼님 말씀도 fact는 맞지만, 애초 문제제기에 대한 답은 안되는듯 하네요.

기사에도 나왔지만 부활주로는 여전히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그냥 보완공사 해줬으니까 선동이라는 주장은 좀...

기억의 습작님은 보완 혹은 지원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가지고 비판한게 아니잖아요.

가장 핵심적인 협상 내용만 쏙 빼고 글을 올렸는데???????????

그게 선동이 아나라고???????

그게 무슨 핵심적인 내용입니까? 님만 핵심적인 내용인듯요

저런 협상이요, 대형공사가 들어가면 거의 다 붙는 거에요.
하다못해 아파트만 짓더라도 기부채납 붙는 경우는 아주 흔해요.
특히 군사관련 시설이 있으면 저런 비슷한 공사 지원 보완 이런거 당연히 해야죠.
별로 새삼스러운게 아니라는거에요.

밀프리먼님이 협상내용을 가져와서 논쟁을 풍성하게 해준건 고맙지만,
당시 군사잡지나 아래 동아일보 기자가 저 협상내용을 몰라서 저런 비판을 한걸까요?

저 기사는
"롯데가 공군에 방해가 되는 대형공사를 '보완이나 지원없이' 밀어붙였다."
는 내용이라면 밀프리먼님의 이 글이 타당한 반론이 되겠고, 선동이 맞는데요.
저 기사 내용은
"롯데가 공군에 방해가 되는 대형공사를 해서 성남비행장이 비효율적이 됐다 "
는 기사내용이에요. 
님의 반론 글 포인트가 맞지 않다는거죠.

저런 보완공사가 있다해도, 기존의 시스템 대로 운영하는게 국가안보를 위해서
효율적이라면 하면 안되는거지요.

무슨 기존 3개 정부때는 저런 조건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저런 조건을 롯데가 전격 수용해서
성사된게 아니라요,
저런게 있더라도 기존 시스템이 성남비행장 운용에 훨 낫다고 봤던거에요.

자 모든 설비와 보상을 구비하고 공군에서 수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시스템의 성남 비행장 운용이 훨 낫다는 출처는 어디 있죠????

기존 항로변경을 해야하는데 비행장 운용이 좋을수가 있습니까? ㅋㅋㅋㅋㅋ
제가 위에 새로 올린글이나 보고 오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서울공항의 동편 활주로를 3도 트는 것이 결코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초고층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 롯데 측이 더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롯데 측은 VOR/DME와 PAR이라고 하는 정밀 유도장비를 구입해 서울공항 측에 제공한다. 그런데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기에 제2 롯데월드가 완공되면 그 안에 ACAS(에이카스, Airborne Collision Avoidance System·공중충돌 회피 장치)를 설치할 것이라고 한다. ACAS는 일정한 범위 안에 항공기가 접근해오면 경보를 발한다.

제2롯데월드에 입주한 사람들은 이 건물 안에 ACAS가 있는지, ACAS가 경보를 발했는지도 모르고 생활한다. ACAS의 경보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건물을 관리하는 중앙제어실뿐이다. ACAS가 경보를 발하면 중앙제어실 요원들은 황급히 서울공항을 통해 경보 사실을 날아오는 항공기의 조종사에게 전달해, 빨리 회피조작을 하게 한다. 그리고 무사히 항공기가 지나가면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래서 위에 그 내용이.

- 롯데 측은 공군이 요구한 전방향 무선표지시설(VOR/DME), 정밀접근레이더, 정밀감시장비 각 1대씩을 추가설치한다.

- 서울기지를 드나드는 항공기 48대에는 지형인식경보체계를 장착하고 제2롯데월드 건물내에는 항공기를 전담감시하고 통제하는 항적전시기를 구비한다.

- 경(輕)공격기인 KA-1 대대의 원주이전에 필요한 비행대대 건물, 숙소 등 각종 시설도 롯데 측이 부담한다.

등등 13개 조항을 모두 고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리한거냐고???

공군이 수용했다고 하면 그 불리함이 보상됬다고 봐야하는거 아냐???

공군이 왜 수용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알아야죠

2008년 4월28일 이 대통령이 이상희 국방장관에게 “(제2 롯데월드 건설 문제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보세요.” “그런 식이니까 14년 동안 결정이 안 난 것 아닙니까. 날짜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하세요”라고 하고, 이어 9월말 김은기 공군 참모총장을 합참차장인 이계훈 공군 중장으로 갑자기 교체한 것이 국면 전환의 시작이었다.

2008년 12월30일 롯데가 서울시에 제2 롯데월드 신축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하자, 서울시는 바로 다음날 행정협의조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 그리고 올해 1월7일 국무총리실 주최로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가 열렸다.

이 위원회에 참석한 공군은 ‘기특하게도’ 제2 롯데월드를 짓게 해줄 수 있는 ‘방안’ 세 가지를 들고 나왔다. 이 위원회에서 가장 현실성 있다고 판단한 것은, 서울공항의 동편 활주로를 3도 틀고 안전장비를 보강하자는 안(案)이었다.

저 기자가 쓴 다른 글을 습작님이 새로 올리셨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방전문기자라 협상내용에 대해서 님보다도 훨씬 잘 알고 있어요.

님은 마치 저 동아일보 기자가 협상내용을 쏙 빼놓은 선동을 하는 걸로 쓰셨지만,

저 기자는 그걸 잘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고 보고있네요.


부활주로가 정상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미 기사에 있구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선동이라고 모는 건 좀 웃기네요.

군사시설을 가지고 협상이니 타협이니 이러는것은 없어져야지요...
물감총쏘는 장난도 아니고....

밀프눈에는 돈이면 안되는게 없다는게 답이네 .
돈이 되면 나라팔아먹어도 될양반 같은데 ㅋㅋ
단어선택좀 그리고 잘좀 해라 선동이 머냐
무슨 유신시대냐? 운동권 출신도 아니면서 선동선동 하지마라 ㅋㅋ
지상파 방송 뉴스를 비롯해서 신문들 해서 깟던것이 저 사항인데 밀프 너가 멀 안다고
선동질이라고 하는거니 ㅋㅋ.  원양어선 타면 돈 많이 준다는데 원양 어선이나 타라 ㅋㅋ

밀프리먼씨 모르면 그냥 아닥하세요.

군사전문가도 아니면서 아는 척은....

용기 있으면 똑같은 글 밀게에 가서 함 올려보던가...ㅋㅋㅋㅋ 조낸 까일걸? ㅋㅋㅋㅋ